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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버리는 삶의 축복

누가복음 이한규 목사............... 조회 수 467 추천 수 0 2019.11.29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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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9:57-62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온라인새벽기도(2681) 

자기를 버리는 삶의 축복 (누가복음 9장 57-62절)


< 자기를 버리는 삶의 의미 >

 본회퍼가 말했다. “오늘날 교회의 치명적인 결함은 참된 제자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을 받으려는 사람은 많지만 십자가를 지려는 사람은 적다. 하나님은 병 고침과 욕구 충족과 소원성취를 위해 따르는 다수의 예수 학생보다 자기를 버리고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소수의 예수 제자를 원하신다. 자기를 버리는 삶이란 어떤 삶을 말하는가?

1.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한 사람이 나아와 어디로 가든지 예수님을 따라가겠다고 했다(57절). 평행 본문인 마태복음에 의하면 그는 서기관이었다(마 8:19). 권력과 재력과 학력을 가진 최고 신분의 서기관이 예수님을 따라 어디든지 가겠다고 말한 것은 예수님의 외적인 능력에 감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그가 외적인 능력을 추구하기보다 참된 믿음으로 예수님을 겸손히 따랐다면 최고 제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예수님은 그가 사명보다 능력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궁중의 새도 집이 있지만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58절).” 그 말씀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능력을 얻는 화려한 길이 아니고 때로는 의식주조차 희생해야 하는 길이란 암시다. 하나님의 길은 대개 사람이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환경과 자아를 극복하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힘써 순종하면 가장 복된 인생이 펼쳐진다.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 뜻에 힘써 맞춰야 삶의 고통이 줄어들고 참된 행복이 찾아온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길을 열어주고 고통도 줄여주고 문제도 빨리 해결해주시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본심이다. 그러므로 때로 원치 않는 십자가라도 하나님이 지게 하시면 기쁘게 지라. 나로부터 무엇을 받으려고 하기보다 내게 큰 은혜를 주려는 하나님의 선한 본심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가장 복된 길이 펼쳐진다.

2.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삶

 본문에서 예수님이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58절).”라고 하신 것은 제자가 되려면 집이 없이 살라는 말씀이 아니라 큰 의미에서 재정 문제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라는 말씀이다. 늘 자문하라. “나는 재정 문제에서 저축이나 내 계획보다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신뢰하는가? 빵보다 예수님이 생명의 빵임을 정말 믿는가?” 재정 문제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기쁘게 드릴 정도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라.

 어떤 성도는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을 고민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이 아닌 일부도 포기하지 못하면서 그렇게 고민할 때가 많다. 하나님은 나의 팁이 아닌 나의 전부를 원하신다. 요새 헌금 문제로 시험 드는 성도가 많다. 한편으로는 이해된다. 나의 소중한 헌금이 잘못 사용된다고 느끼면 진실한 성도에게도 헌금생활에 회의가 생긴다. 그래도 헌금의 기쁨은 퇴색되지 않게 하라. 어떤 교회에서는 헌금 시간이 되면 “하나님께 바치는 복된 시간이 왔다.”고 하면서 박수치며 기뻐한다. 그처럼 경제 문제도 하나님께 힘써 맡기라.

 로마서 8장 32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은 나를 살리려고 독생자를 투자하셨는데 고통에 처한 나를 그냥 내버려두시겠는가?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신 것은 성도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된다. 자기중심적인 몸부림을 그치고 재정문제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라. 땀 흘려 돈을 벌면서 동시에 드리고 나누고 베풀면 가장 복된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3. 하나님 우선순위로 사는 삶

 그때 예수님이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자 그는 주님을 따를 마음이 있었지만 자기 아버지를 장사해야 했기에 이렇게 말했다. “주님!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59절).” 그는 예수님의 이런 대답을 기대했을 것이다. “그래! 빨리 갔다 오라.” 그러나 예수님은 그가 시험에 들 만한 말씀을 하셨다.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60절).” 이 말씀은 자기 사명에 충실해야 한다는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씀이다.

 하루의 첫 시간을 말씀과 기도로 보내고 아무리 바빠도 주일을 지키고 더 나아가 주일에 한 가지 봉사라도 하면 교회생활이 더욱 견고해진다. 한 가지 교회 봉사 시간도 낼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쁘지는 말라. 시간을 내서 교회와 교인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고 그것은 내 시간을 드리면서 결국 나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섬기는 일에 참여하지 않으면 몸은 편해도 믿음과 사랑이 잘 자라지 않는다. 반면에 섬기는 일에 참여하면 몸은 조금 불편해도 믿음과 사랑이 잘 자라고 삶의 만족과 보람과 기쁨도 커진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하기보다 우선순위가 분명한 창조적 시간관리의 프로가 되라. 위대한 인물들은 대개 삶의 우선순위가 분명했다.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을 잘 구분해 시간을 정복해야 사업도 정복할 수 있고 세상도 정복할 수 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다른 바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라. 하나님께 시간과 기회를 드리면 하나님은 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주시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지혜와 명철도 주신다.

4. 끊고 거절할 줄 아는 삶

 그때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지만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61절).” 예수님을 따르려는 마음이 분명했던 그에게도 예수님은 상처가 될 만한 말씀을 하셨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62절).” 왜 그렇게 매정하게 말씀하셨는가? 정에 매여 사명을 그르치지 말라는 말씀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라. 그러나 가족의 정에 매여 사명을 버리면 그것은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길을 잃고 같이 후퇴하는 것으로서 참된 가족 사랑이 아니다.

 정에도 매이지 말고 잘못된 습관이나 잘못된 과거에도 매이지 말라. 이전에 잘못된 것을 잘 끊고 앞으로 잘못될 것을 잘 거절할 줄 알아야 하나님은 복된 미래를 열어주신다. 히브리서 11장 24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모세는 부귀영화를 거절해서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 복된 존재가 되려면 특별히 물질 거절 훈련을 잘하라.

 물질 거절 훈련을 위해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과 나누고 동료들 간에 식사비 내는 훈련을 잘하라. 형편이 너무 어려워 낼 수 없으면 앞으로 넉넉히 낼 형편이 되도록 기도하며 힘써 땀을 흘리라. 복된 리더가 되는 기초 훈련 코스는 ‘물질을 거절하는 훈련 코스’다. 공짜로 얻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을 철저히 버리라. 자기 인격과 이미지를 깎아서라도 물질을 챙기려는 삶처럼 비참한 삶은 없다. 잘 쌓는 프로가 되기보다 잘 내는 프로가 되라.

<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라 >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떡을 주자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다. “로마의 착취에 시달리는 불쌍한 우리 민족을 위해 이분이 왕이 되면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되겠는가?” 그래서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따랐지만 예수님은 혼자 산으로 가셨다(요 6:15). 그래도 다음 날까지 찾아온 무리들에게 예수님이 생명의 떡 얘기를 하자 그들은 “이 말씀은 듣기도 어렵고 따르기도 어렵다.”고 하며 대부분 떠났다.

 그때 예수님은 남은 12명의 제자들에게 말했다. “너희도 가려느냐?” 제자들이 대답했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당신은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충성된 마음을 가졌기에 초라한 12제자는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다. 그처럼 기적의 떡을 찾기보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버릴 것을 과감히 버림으로 최후 승리를 얻어내라. 기적의 떡에 집착하면 더 잃을 것이 많아지고 이단 교주에 미혹되기도 쉽다.

 어떤 이단 교회에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쳐준다니까 사람들이 몰린다. 실상을 잘 모르는 사람은 주장한다. “왜 그를 이단 교주라고 하나요? 귀신을 쫓아내고 병 고쳐주는 것이 잘못인가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대부분 성경을 잘 모른다. 신학은 더욱 모르고 교회사는 더더욱 모른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고 믿음 생활의 기준이 되는 영적인 헌법이다. 그 성경으로 체계를 세운 기초 신학을 크게 벗어나면 이단이 된다. 또한 교회사 공부를 통해 수많은 해악을 끼친 이단의 발호를 인식하고 방비해야 이단에 미혹되지 않는다.

 남을 쉽게 이단으로 정죄하면 안 되지만 귀신을 쫓아냈다면서 일곱 귀신이 새롭게 들어오도록 하고 세상적인 삶의 귀신에 붙잡혀 살게 하면 거짓된 삶이고 또한 자기가 병을 고치는 특별한 능력자인 것처럼 지나치게 과장하고 자랑하고 선전하는 것도 거짓된 삶이다. 신학적으로 논증하거나 교회사를 살필 필요도 없을 정도로 명백한 거짓말과 허풍을 남발하는 사람은 이단이다. 그런 이단의 미혹에 빠지는 무리가 되는 것처럼 불행과 비극은 없다.

 한 이단 교주는 설교할 때 온통 기적 얘기만 한다. “자가용 달라고 김 집사가 기도했더니 지난주에 자가용이 딱 주어졌습니다. 얼마 전 새벽 정 집사 막내아들이 급성 맹장으로 배가 아팠는데 내가 손을 대자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그런 얘기를 나열하면 청중들이 박수 치며 난리를 친다. 그런 교주의 설교에서는 예수님의 삶과 향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맹장도 고치시지만 더 크신 은혜로 맹장에 걸리지도 않게 하신다. 또한 자가용만 주지 않고 더 크신 은혜로 두 다리와 햇빛도 주셨다. 더 큰 은혜가 주어진 것을 모르고 덜 귀한 것에 미혹되어 따르는 무리를 통해 하나님은 역사의 새벽을 기대하지 않는다. 기적이 보이면 “와!” 하지만 보이지 않으면 “십자가에 못 박아라!”고 할 무리임을 잘 아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부요하게 사실 수 있었지만 절제하며 사셨고 하늘의 능력을 가졌지만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따르려는 무리 중에는 제자 된 사람이 없다.

 예수님을 잘 따르려면 오히려 세상 것을 잃어버릴 각오도 하라. 세상 것은 아무리 좋은 것도 영원히 좋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것은 성령님이다. 누가복음 11장 13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했다. “악한 자라도 자기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의 아버지께서 좋은 것으로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믿는 자에게 가장 좋은 분은 성령님이시고 가장 좋은 것은 영적이고 인격적인 것이다.

 어떤 복보다 소중한 복은 말씀의 복이고 주일성수의 복이다. 적자가 나도 주일을 계속 지키고 헌신을 그치지 말라. 내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알고 믿음으로 키우라. 내 소유도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교회를 세우고 영혼을 살리는 도구로 값지게 쓰라. 내 창고가 넘치는 것으로 축복 유무를 판단하지 말라. 완전히 채워지는 마음의 창고는 없다. 부유해지면 마음의 창고도 커져서 역시 안 넘친다. 마음의 창고는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할 때 넘친다. 작은 이익 때문에 하나님을 놓치는 무리가 되지 말고 넘치게 드리고 나누고 베푸는 제자가 되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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