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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라

사무엘상 빌립............... 조회 수 632 추천 수 0 2017.01.14 14:59:29
.........
성경본문 : 삼상26:5-12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목 :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라.

< The LORD forbid against the LORD's anointed >

성 경 : 사무엘상 26장 5절 - 12절

( 2017. 1 . 15 주일 오전 예배 )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319주사랑하는자. 316그날다가오네. 487선한싸움 >


(삼상 26:5-12) 『[5] 다윗이 일어나 사울이 진을 친 곳에 이르러 사울과 넬의 아들 곧 그의 군대 대장 아브넬이 누운 곳을 바라본즉 사울은 참호 안에 누웠고 백성은 그 주위를 둘러싸고 진을 쳤으므로 [6] 다윗이 헷 족속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이요, 요압의 동생인 아비새에게 응하여 이르되, 누가 나와 함께 진영에 내려가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하니 아비새가 이르되,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하니라. [7]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간즉, 보라, 사울이 참호 안에서 누워 자는데 그의 창은 그의 베개 옆 땅에 꽂혀 있더라. 그러나 아브넬과 백성이 그를 둘러싸고 누웠으므로 [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께서 이 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겨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오니 나로 하여금 창으로 그를 찔러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르지 아니하리이다, 하니 [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그를 멸하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내밀어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치면 무죄하겠느냐? 하고 [10] 다윗이 또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주께서 그를 치시리니 그의 날이 이르러서 죽거나 혹은 그가 싸움터에 내려가서 멸망하리라. [11] 내가 손을 내밀어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주께서 금하시나니 원하건대 이제 너는 그의 베개 옆에 있는 창과 물병만 취하라. 그 뒤에 우리가 갈 것이니라, 하고 [12] 다윗이 사울의 베개 옆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아무도 깨거나 이것을 보거나 알거나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그들 위에 깊은 잠을 내리사 그들이 다 잠들었음이더라.』

 

망신 부르는 3가지 함정

 
요 며칠전 뉴스에 유명한 여배우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했다는 얘기가 화제가 됐다.유대인들이 즐겨 읽는 ‘탈무드’에는 사람을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첫째는 키이소오 (돈주머니),

둘째는 코오소오 (술잔),

셋째는 카아소오 (노여움).


먼저 그 사람의 인격을 측정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돈’을 줘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그 돈을 어떻게 쓰고 처리하는가를 보고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돈 못지 않게 사람을 흔드는 게 있는데 그것이 ‘술’이다.

 
사람들이 술에 좌우되어 숱한 일들이 생기고 사고를 저지른다. 술로 인해 인생을 망치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그 후는 술이 술을 마시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노여움’이다.

분노가 어떤 경우에 쓰느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짜증이 심할 때 느긋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오늘 본문 삼상 26장 말씀을 통하여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라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사울왕이 다윗을 잡으려고 하길라 산에 왔습니다.

 
0 십 사람들이 다윗의 일행이 숨어있는 것을 보고 사울에게 고발을 하였습니다.

0 사울은 3천명의 군사를 데리고 왔습니다.= 다윗은 가는 곳마다 고자질하는 적들이 많았습니다.
= 사울은 24장에 다시는 해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또 마음이 변하여 다윗을 죽이려 합니다.
= 다윗은 이련 시련속에도 그는 적을 보고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살면서 많은 시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련때문에 실망하지 맙시기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힘차게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시 73:26) 『내 육체와 내 마음이 쇠약하오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힘이시요, 내 영원한 몫이니이다.』

 
2. 다윗은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죽이지 않았습니다.

 
즉시 출발하라

 
프랑크 포트의 갑부 상인인 "로스차일드"는

미국에 회사를 차릴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부하 직원중 한 사람을 택해 샌프란시스코의

책임자로 세울 계획이었습니다.

곧바로 직원중 한 명을 자기 집무실로 불렀습니다.

 
"당신은 미주 지역의 새로운 사업의 책임자로

생각하고 있는데 며칠 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합니까?"

"한 열흘 정도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좋군요"하고 로스차일드는 그에게

"당신을 보내기로 결정되면 알려주겠소"라고

말하였습니다.

 
또 다른 부하직원을 불러 같은 설명을 했습니다.

그는 3일이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부하직원은

"저는 지금 즉시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좋아요, 오늘부터 당신은 샌프란시스코에 세울

우리 새 회사의 책임자입니다.

내일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배를 타시오"

 
세 번째 사람은 그 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중 하나가 된

"줄리어스 메이"입니다.

 
상사의 제의를 받아들인 그 신속성과 준비성은

그의 성공을 결정짓는 시작이 된 것입니다.

 
0 하길라 산에 사울왕의 군사들이 진을 쳤습니다.(3천명)
0 다윗의 일행은 600명은 숨어있었습니다.
0 사울왕의 군사들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랜 훈련으로 피곤하였을 것입니다.

(12절에 - 하나님이 잠을 자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0 다윗이 두 신하에게 사울의 적진으로 나와 함께

누가 가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아비세가 자원을 했습니다.

 
적진으로 간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비세가 자원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일을 자원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자원하는 아비세처럼.

주님의 사역에 자원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누가 선 듯 나서기 망설이는 그 일에.

다른 사람이 하나 안하나 눈치 보는 사람이 아니라,

주여,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자원하는

아비세 같은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0 다윗과 아비세가 적진으로 들어갔습니다.

잠자는 사울왕을 죽일 기회가 왔습니다.

 
= 다윗의 충실한 신하인 아비세가 말합니다.

 
(삼상 26: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께서 이 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겨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오니 나로 하여금 창으로 그를 찔러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르지 아니하리이다, 하니』

 
0 다윗은 아비세에게 -

 
(삼상 26: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그를 멸하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내밀어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치면 무죄하겠느냐? 하고』

 
=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말고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라고 말하였습니다.

 
다윗은 위기 속에서 적을 멸할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하나님의 기름 부은 왕이기 때문에 죽이면 안된다는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리 하시도록 기다리는 신앙입니다.

 
(롬 12:19)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도리어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된바, 원수갚는 일이 내게 속하였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 가 말하노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위기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참된 신앙을 실천하였습니다.

 
우리도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굳굳하게 주님의 뜻에 순응하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3. 다윗은 사울왕에게 자신의 정직함을 고하였습니다.

 
1) 사울왕의 신하인 아브넬에게 책망하였습니다.

 
(삼상 26:15) 『다윗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용맹한 자가 아니냐? 이스라엘 안에 너와 같은 자가 누구냐? 그러한데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였느냐? 이는 백성 중에서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음이니라.』

 
16절에 = 너희는 죽어야 마땅 할 것이니라.라고 다윗이 책망을 하였습니다.

 
왜 ? 사울왕을 죽게 하였으니 죽음으로 벌을 받는 것입니다.

 
= 우리도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주님앞에서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이 설교 말씀을 통하여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듣고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늘 이 말씀을 우리 성도들의 심령속에

세기게되는 역사가 일어 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주님 사역에

충실하게 임하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2) 다윗은 사울 왕에게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하였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있는 신앙을 증명하여야 합니다.

 
“네 믿음을 보이라” - 야고보서

“네 믿음이 어디있느냐 ?” - 예수님.

 
이 말씀처럼 우리신앙의 신실함을 보입시다.

 
2017년 올 한해는 믿음의 본이 되고

사랑의 빛이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3) 사울왕의 고백 =


(삼상 26:21) 『이에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이 날 네 눈이 내 혼을 귀중히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크게 잘못하였도다, 하니』

 
(삼상 26:25)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들을 행하겠고 또 언제나 이기리라, 하니라. 이에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처소로 돌아가니라.』』

 
= 사울은 말은 번더러 하게 하지만 번복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말은 번더러 하게 잘 하면서

실천을 못하는 사울처럼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말 우리의 말과 행실이 흐트러짐 없이

반듯하게 실행하는 신앙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어떤 위기가 와도,

어던 상황에서도,

우리는 주님 뜻을 깨달아 알고

그 뜻에 순응하는 다윗 같은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 멘 !

 
찬송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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