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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울타리를 넘어가지 말라

사무엘상 빌립............... 조회 수 577 추천 수 0 2017.01.21 12:32:42
.........
성경본문 : 삼상27:1-7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신앙의 울타리를 넘어가지 말라 .< I escape out of his hand >

성 경 : 사무엘상 27장 1절 - 7절

(2017. 1. 22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40내주하나님.403너시험해. 267어려운일 >


(삼상 27:1-7) 『[1] 다윗이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이제 내가 언젠가는 사울의 손에 멸망하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빨리 도피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내게 없도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지경에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이와 같이 그의 손에서 도피하리라, 하고 [2] 다윗이 일어나서 자기와 함께 있는 육백 명과 함께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각각 자기 집안 사람들과 함께 가드에서 아기스와 함께 거하였더니 다윗은 자기의 두 아내 곧 예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인 아비가일과 함께 거하였더라. [4]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어떤 이가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찾지 아니하니라. [5]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당신의 눈에 은혜를 입었거든 사람들로 하여금 지방에 있는 촌락에서 한 처소를 주게 하여 나로 하여금 거하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의 도시에 거하리이까? 하니 [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이 날까지 유다 왕들에게 속하니라. [7]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거한 기간이 일 년 사 개월이었더라.』

 

웨슬리의 설교

그는 설교에서 세 가지 메시지를 강조하였다.

 
첫째, 죄인은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지하여 그의 대속과 부활을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다.
둘째, 신앙으로 의롭게 된 그는 하나님에 의하여 즉각적으로 새로운 인간이 된다.
셋째, 거듭난 인간은 곧바로 거룩한 삶의 생활로

변화되어야 한다.

 
웨슬리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참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는가?”에

집중돼 있었다.

왜냐하면 성화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온전한 크리스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은 삼상 27장 - 30장 까지 내용으로다윗의 일생에 가장 실패의 모습을 봅니다.


제목은 “신앙의 울타리를 넘어가지 말라 !”입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은혜의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1. 다윗은 긴 고통 중에 신앙의 울타리를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통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고통의 연속입니다.

모든 인생은 - 불신자는 물론이고,

신자들조차 고통 속에 살아갑니다.

 
얼핏 생각하면 하나님이 전능하시고,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적어도 믿는 신자에게는

고통을 면제해 주는 게 당연하지 않는가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옳지 않은 말입니다.

성경이 이를 증거합니다.

 
분명히 신자에게도 천국 가기 전까지는

고난이 있다고 ...

심지어 더 많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시 34:19) 『의로운 자는 고난이 많을지라도 주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그를 건지시는도다.』

 
(행 14:22) 『제자들의 혼을 굳건하게 하고 믿음 안에 거하라 권면하며 또 우리가 반드시 많은 환난을 거쳐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야 하리라 하더라.』

 
다윗은 하나님께서 일찌기 이스라엘의 차기 왕으로

선택해 두신 사람입니다.

그는 충성스런 군인이요 신하였지만,

 
사울왕은 그를 시기하여 계속 핍박하고

심지어 죽이려고 합니다.

 
하는 수 없이 다윗은 도피 생활을 시작합니다.

어느덧 8년 이상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고비가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넘겼습니다.

 
그리고 다윗도 하나님을 잘 섬기며 말씀을 지키며

의로운 삶을 견지해 왔습니다.

아주 훌륭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식솔들= 부하들이 600명이니까

딸린 식구 다 합치면 3천여명은 실히 될 겁니다.

 
궁리 끝에 생각해 낸 묘안이 무엇이었습니까?

 
1절. 이스라엘 국경을 넘어 불레셋 땅을 망명하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좋은 상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다윗이 블레셋에 어느 정도 병력을 제공하고

그 댓가로 '시글락'이란 성읍을 제공받았습니다.

일단 겉보기에는 평안한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울이 더 이상 추격하지 않고,

양식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① 하나님보다 자신의 생각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울타리에서 그 마음이 벗어난 것입니다.

 
1절 "내가 ... 내가 ..."

하나님보다 이방왕의 힘과 능력을 믿었습니다.

이미 그 마음의 무게 중심은 세상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그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고 말았습니다.


② 하나님 말씀의 선을 벗어난 것입니다.

 
삼상22:5 모압에 도피했을 때

갓 선지자가 권면한 말.

"이 요새(모압)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왜 그랬나요?

다윗은 아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입니다.


그런데 국경을 넘어 이방 땅으로 가서

이방 세력에 빌붙어 사는 것은 모양도 좋지 않고,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잠 22:28) 『네 조상들이 세워 놓은 옛 지계표(地界標)를 옮기지 말지니라.』

 
(잠 23:10) 『오래 된 지계표(地界標)를 옮기지 말며

아버지 없는 자의 밭에 들어가지 말지니』

 
그러기 위해 오늘 본문에 나타난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긴 고통 중에

신자가 취할 태도가 과연 무엇인지 함께 살펴봅니다.

 
부디 이 말씀을 통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2. 다윗의 인간적인 생각이 일시 육신의 안전은

얻었으나 더 많은 고통이 다가 왔습니다.

 
다윗은 잠시 평안하게 살 수 있었지만,

이내 더 큰 고통과 마주치게 됩니다.

갈수록 태산입니다.

 
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삼상27:8~12 가끔 외족을 침노하면서

이스라엘을 침노한 것처럼 거짓말을 합니다.

아기스 왕의 환심을 사느라 ...

 
② 이스라엘 침략 전쟁에 징발됩니다.

 
(삼상 28:1) 『그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군대를 함께 모으므로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확실히 알지니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함께 싸움에 나갈 것이니라, 하매』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오.

다윗이 심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장차 왕이 될 사람이 동족을 향해 칼을 들이댄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기기 막힌 일입니까?

 
사울왕에게 핍박받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이 찾아온 것입니다.

 
* 다행히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로

겨우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삼상 29:4) 『블레셋 사람들의 통치자들이 그에게 노하였으므로 블레셋 사람들의 통치자들이 왕에게 이르되, 이 자를 돌려보내어 그로 하여금 왕이 정해 준 그의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로 하여금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게 하지 말지니 ...』

 
얼마나 다행인지!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비상 섭리를 하신 것입니다.

 
인간은 실수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보호해 주십니다.

 
(사 41:13) 『이는 나 주 네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우리는 실수중에도 하나님을 우리를 끝까지 도우십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

그러니 우리는 주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③ 결과 = 시글락이 침노를 당해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삼상 30:1-3)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셋째 날에 시글락에 이르렀더니 그때는 이미 아말렉 족속이 남방과 시글락을 침략한 뒤더라.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로 태우고 [2] 거기 있는 여인들을 포로로 취하고 큰 자든 작은 자든 하나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가니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도시에 이르니, 보라, 도시는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아들딸들은 포로가 되었으므로』

 
다윗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시글락 =불바다 되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4절. 모두 다 울 기력이 없도록 울었습니다.

6절. 부하들이 흥분해서 다윗을 돌로 치려고 대듭니다.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어렵다고 힘들다고 하나님의 울타리를 넘어가면

편할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더 큰 고통이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긴 고통의 시간이 닥쳐와도

결코 하나님의 울타리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히 12:5) 『또한 자녀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하시는 권면의 말씀을 너희가 잊었도다. 이르시되, 내 아들아, 너는 [주] 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 책망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6) 『이는 [주] 께서 자신이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기 때문이라, 하셨으니』

 
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때로는 어려움 때문에 신앙의 담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주님은 끝까지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아멘 !

 
찬송 = 왜 나만 격는 고난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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