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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는 교회 모습

사도행전 빌립............... 조회 수 570 추천 수 0 2017.08.18 17:50:00
.........
성경본문 : 행2:37-47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목 : 축복받는 교회 모습 < And they continued stedfastly >

성 경 ; 사도행전 2장37절-47절(2017.8.20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73태산을넘어. 386죄짐맡은. 407내죄속해 >

 
(행 2:42-47) 『[42]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나누며 기도하더니 [43] 모든 혼 위에 두려움이 임하고 사도들을 통하여 이적과 표적이 많이 일어나더라. [44] 믿는 사람들이 다 함께 지내며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45] 자기 소유와 재산을 팔아 각 사람의 필요대로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46] 또 날마다 한 마음이 되어 성전에 거하고 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며 빵을 나누면서 단일(單一)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들의 음식을 먹으며 [47] 하나님을 찬양하고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 께서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


맹집사 이야기
맹 집사는 시골 조그만 교회를 섬긴다. 그 교회에 임집사가 있었는 데 중풍으로 드러누웠다. 임집사와 친했던 맹집사가 교회에서 예배하고 돌아오면서 늘 주보를 가져다가 임집사에게 전달해 주었다. 그 때마다 임집사는 “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하는 게 소원”이라고 했다.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맹집사는 마음에 부담을 가졌다.
그래서 기도하기를 “하나님 휠 체어만 주시면 평생 임집사님을 모시고 다니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런 맹집사의 기도의 소원을 교회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 예산으로 휠 채어를 사다주었다.
휠 채어를 밀고 다닐 때 사람들마다 맹집사를 칭찬하였다. 칭찬을 들을 때 처음엔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기쁨의 감정은 잠간이고 부담만 생겼다. 휠 채어를 민다는 것은 가시밭길과 같다.
그 시골은 포장이 아니다. 울퉁불퉁한 길을 주일 낮 저녁 수요일에 밀고 다닌다는 것은 엄청난 부담이다.
어느 날은 폭우가 쏟아졌다. 그날따라 임집사가 얼마나 무거운지. 휠채어를 밀면서 임집사가 그토록 미울 수 없었다.

“왜 죽지도 않고 남까지 고생시켜?”하는 마음으로 . 물론 주위 사람들은 그를 칭찬한다. 그러나 맹집사는 칭찬 속에 마음으로 형제를 미워했다.
그 다음 주일에 다시 휠을 밀고 오는 데 입구 구멍가게에서 술 마시던 동네 사람들이 자기를 향하여 “저 사람은 천사다”고 한다. 그 소리를 들은 맹집사는 예배당까지 왔지만 차마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지를 못했다.
자기 마음으로 임집사를 미워하면서 어떻게 예배당에 들어 갈 수 있겠는가 하는 마음이다.

위선된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갈등하였다.
그래서 맹 집사가 예배당 앞에서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오늘 우리도 기도해야 할 일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9월 3일 첫주에 우리 산상교회 생일감사예배를 드립니다.교회란 무엇입니까 ? 주제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신약성경의 첫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합니다.예루살렘 교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처음 120명 - 3,000명- 그리고 수 만명으로 엄청난 축복.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

 
1. 말씀의 가르침이 있는 교회를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행 2:37) 『이제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찔려 베드로와 나머지 사도들에게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하거늘』참된 교회는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입니다.
오늘날 사이비 / 비진리를 전하는 곳이 많습니다.우리 성도들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0 그런데 이단들은 참으로 열심은 대단합니다.우리가 못따라 갑니다.
참된 믿음을 가르치고 배운 우리 성도들도이단 보다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0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사도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그리하여 교회가 놀랍게 부흥 한 것입니다.
0 오늘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도말씀듣고 배운데로, 실천하는 놀라운 신앙됩시다.
(행 2:41) 『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침례를 받으매 바로 그 날에 삼천 혼(魂) 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지니라.』

 
2. 기도하는 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행 2:42)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교리와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나누며 기도하더니』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 120명 의 제자들이 모여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후 삼천명이 구원받고 함께 모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42절 = 흔들리지 아니하고...
당시 많은 핍박이, 위험이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모여서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0 여러분 기도할려면, 무슨 바쁜일이 그리 많은지,사단은 기도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그런 방해가 있을지라도, 흔들리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그리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마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하시니라.』

 
3.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교회를 축복하십니다.


(행 2:43) 『모든 혼 위에 두려움이 임하고 ....』
여기서 두려움이란?하나님을 존경하고 경외하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전 5: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 네 발을 삼갈지어다 =

경건한 신앙인의 마음상태를 말합니다.하나님께 대한 공경과 존중의 마음입니다.
(고후 7:1) 『그러므로 지극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완수하라.』

 
4. 이적과 표적이 나타는 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행 2:43) 『모든 혼 위에 두려움이 임하고 사도들을 통하여 이적과 표적이 많이 일어나더라.』
표적이란 ? = 이상한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1) 구원받은 신앙의 변화. = 구원받은 후 삶이 변화되었습니다.이것이 기적이요 표적입니다.
2) 기도 응답의 체험.몸이 아파 기도했더니 고침받았습니다. 간증.증거입니다.
0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건강한 것은 더큰 증거입니다.
(갈 6:17) 『이제부터는 아무도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이는 내가 내 몸에 주 예수님의 흔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

 
5. 서로 나누고 도우며 선교하는 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행 2:45) 『자기 소유와 재산을 팔아 각 사람의 필요대로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0 선교는 입으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0 선교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0 선교는 사랑으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0 한국교회 = 선교사님도움 받아 이처럼 성장하고 축복을 받았습니다.이제는 우리가 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0 지금은 선교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나라들이 발전하면, 조금 있으면 더 어려워집니다.
0 제물이 많아야 도우는 것이 아닙니다.적은 가운데서도 희생하는 것이 참 신앙입니다.

(고후 8:2) 『고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로 하여금 풍성하고 너그러운 선물을 넘치도록 하게 하였도다.』

 
6. 열심히 모여 예배드리는 교회를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행 2:46) 『또 날마다 한 마음이 되어 성전에 거하고 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며 빵을 나누면서 단일(單一)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들의 음식을 먹으며』
한 마음으로 성전에 모이고, 집에서 모이고,,,(초대교회는 예배당이 집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초창기에 한사람이 구원받으면,그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침에도 모이고, 저녁에도 모이고,,,열심히 모였습니다.
요즘 주일 낮 예배만 드리고....참 안타갑습니다.(주일 오후. 수. 특별 모임,) 안해요.그러고도 살아남는 것이 참 용합니다.
주일날 예배당이 예배드리러 오는 것 보면 기적입니다.하나님 은혜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성도 여러분 !! 열심히 모이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히 10:25) 『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廢)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주에 게속합니다. (모두 10가지)

 
찬 송 = 여기에 모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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