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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경배

마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589 추천 수 0 2017.08.16 23: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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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2:1-12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6.12.25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참된 경배                                

 마2:1-12


  성탄절이 되면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이 날은 특별히 기쁜 날입니다. 이 날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 분이 죄에 빠져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소망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날이 그렇게 기쁜 날입니다.


  그런데 들뜨고 요란한 이 성탄 분위기에 진정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께서는 어디 계십니까? 이 기쁜 성탄절에 당신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새롭게 만나는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먼 곳에서부터 찾아와 주님을 만나고 경배한 세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결국 메시아를 만난 축복과 감격을 누렸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을 새롭게 만나기 원한다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주님을 만나게 되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헤롯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던 당시 유대를 통치하던 왕은 헤롯이었습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1상) 성경에는 헤롯이라는 인물이 여러 명 나옵니다. 본문에 나오는 헤롯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기 위해 ‘헤롯대제’이라고 부릅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유대 왕이었던 이 헤롯은 유대인이 아니라 에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로마 황제의 환심을 사서 유대의 왕이 되었습니다. 헤롯은 군사적, 정치적으로 탁월한 지략과 용기를 갖추었으나, 동시에 매우 비정상적이고 정신병적인 폭군이었습니다. 특히 대건축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예루살렘 성전이었습니다. 헤롯은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화려하고 웅장한 성전을 건축했는데, 무려 46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이 정통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기의 권력을 위협할 만한 요소들에 대하여 늘 불안해했습니다. 혹시라도 권력을 위협할 만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차 없이 처형해버렸습니다. 자기 아내와 아들들, 처가의 식구들까지 죽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왕이 통치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 탄생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매우 대조적인 두 왕을 보게 됩니다. 세상 왕을 대표하는 헤롯과, 우주의 왕이시며 인류의 진정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전자는 폭력으로 자기 백성을 다스렸으나, 예수님은 사랑으로 다스리셨습니다. 전자는 백성을 억압하고 죽였으나,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셨으며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고난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 왕이신 예수님은 세상의 왕과는 얼마나 다른 분이십니까? 그 분은 얼마나 놀라운 분이십니까?


  바로 이 헤롯이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1하-3)


  우리는 헤롯이 이 소식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는 겉으로는 환영하는 척했으나, 마음속으로는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헤롯은 권력에 매우 집착해 있던 교활한 폭군이었습니다. 그는 수년간의 목숨을 건 투쟁과 온갖 아첨, 그리고 간교한 술수를 다 써서 가까스로 로마 황제로부터 왕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그런 그가 지금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는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더구나 이 헤롯은 유대인도 아닌 에돔 사람으로서 유대인의 왕이 되었으므로 정통성이 없었는데, 이것이 헤롯의 결정적인 약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헤롯이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는 말을 들은 것입니다. 헤롯은 이 아이가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빼앗을까봐 두려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다는 이 소식이 퍼지면 그의 학정에 시달리던 백성들 가운데 동요가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헤롯은 이 아이를 찾아 없애버리기로 결심하고, 비열하고 잔인한 계획을 꾸몄습니다. 그는 베들레헴 지방의 두 살 이하의 유아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16절) 그는 예수님이 나셨다는 사실을 믿었으나, 그 분이 메시아이심을 믿지 못했고 오히려 자신의 권력을 위협하는 경쟁자로 생각했습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대적하고 세상의 헛된 것들과 죄악된 것들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죄악을 버리지 못하며 왕이신 예수께 충성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성탄절에 주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이 사람들은 종교적인 전문가들인데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무관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구약에 정통해 있었으므로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장소를 정확히 가르쳐 줄 수 있었습니다.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5-6절) 이들은 유대인의 왕, 메시아가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이처럼 담담하고 무관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실체이신 주님께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림자에 불과한 성전의식과 토론에만 몰두해 있었습니다.


  신앙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입니다. 습관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고 설교를 들으며, 습관적으로 봉사하는 것이 바로 이들의 무관심한 태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신앙의 적입니다. 교회출석 잘하고, 헌금 잘 드리고, 봉사도 잘하니까 회개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종교적인 전문가들이 헤롯이 시키는 대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예언을 무표정하게 조사하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일 뿐이었던 것처럼, 이런 사람들은 종교적인 습관에 묻혀 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하나님이 인간이 되시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에 대하여 조금도 흥분하지 않았습니다. 수천 년 동안 기다려왔던 메사아가 나셨다는데도 그들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메시아가 필요 없었던 것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한 번도 은혜에 감격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회개의 눈물도 흘려보지 못하고, 주님께 자신의 생애를 온전히 헌신해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교회 안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예수 믿고 초기에는 마음이 뜨겁던 사람들도 세월이 지남에 따라 감격이 식어지고 갈수록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직분이나 경력을 내세우지 말고, 주님을 뜨겁게 만나 주님과 동행하며 감격적인 삶을 살도록 사모하며 힘쓰십시오.


    동방박사들


  헤롯은 탄생하신 예수님을 대적했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무시했으나, 동방박사들은 주님을 찾아뵙고 경배를 드렸습니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11절) 이렇게 아기 예수를 만나 경배드린 박사들의 감격과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우리에게 주님께 경배하는 태도를 가르쳐줍니다. 이들을 통하여 참된 경배란 어떤 것인지를 배우도록 합시다.


  그런데 이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요즘으로 말하면 철학자나 천문학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페르시아나 아라비아에서 주로 의학, 종교, 천문학 등에 종사하던 사람들로서 당시 동방세계의 지식층이었습니다. 그들은 상당히 존경을 받았으며, 법정에서는 물론 전쟁 중에도 자문을 위하여 종군했습니다. 그들은 별을 관측하다가 천체 중에서 큰 이상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그 현상이 정확히 어떤 것이었는지 알 수 없으나, 이 사람들의 계산대로라면 큰 왕이 태어나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큰 왕께 경배를 드리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그들은 기대감과 흥분된 마음으로 험하고 먼 길을 여행하여 마침내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을 붙잡고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태어나셨다는데 이상하게도 예루살렘 거리가 너무나도 조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왕이 나셨다는 소식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그렇게 기대를 걸고 찾아온 그 왕은 별 볼일이 없는 인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헛수고만 했다고 후회하면서 그만 돌아가 버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들의 무관심과 뜻밖의 조용한 분위기를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은 계시대로 반드시 크신 왕을 만나고야 말리라는 결심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일편단심을 가져야 합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고야 말리라.” 오늘 당신이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예배하며, 주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헌신


  동방박사들이 어디서 왔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페르시아 쪽에서 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들은 광활한 사막과 긴 여행의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왔습니다. 그 길은 멀었을 뿐만 아니라 강도와 도적을 만나기 쉬웠습니다. 더욱 어려운 것은 정확한 목적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직 큰 왕을 만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이렇게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결국 아기 예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감격과 기쁨이 어떠했겠습니까?


  예배란 단지 하나의 종교의식이 아니라 생명을 바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결단이요 헌신입니다. 동방박사들이 바로 이러한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먼 길을 온 유일한 목적은 탄생하신 왕께 경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2절) 하나님을 만나는 일은 이러한 헌신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경배하는 태도에 따라 은혜 받는 정도가 다릅니다. 목사가 설교를 얼마나 잘 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은혜 받는 것은 목사의 설교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어떤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러 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자세를 가지고 교회에 나왔습니까? 당신이 가지고 나온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만나려는 태도가 참된 경배의 첫 번째 조건이 됩니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만나보려고 애를 써보십시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만나고야 말겠다고 결심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랜 세월 신앙생활 해오면서 아직도 하나님이 멀리 느껴진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물


  동방박사들은 탄생하신 왕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11절) 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당시 그들이 구할 수 있는 가장 값진 것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가장 귀한 것을 왕께 드렸던 것입니다. 그들은 최고의 정성으로 예물을 준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날 우리는 나를 위해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기 위해 오신 주님께 최고의 감사와 예물을 드려야 마땅합니다.
  주님의 이 은혜가 얼마나 감사합니까?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당신은 그 분을 위해서 무엇을 드리고 있습니까? 당신의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를 통해 주님을 뜨겁게 만나지 못하고, 감격과 기쁨이 없는 것은 진정한 예물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늘 우리는 헌금을 드립니다. 헌금이 우리가 드리는 예물인 셈입니다. 그런데 이 헌금을 어떻게 드리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직 복 받기 위해서 드린다거나, 마치 세금을 내는 식으로 의무감에서 드린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당신의 헌금에 기도가 있고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 있습니까? 감사와 감격과 전적인 헌신이 없는 헌금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생명을 바쳐 먼 길을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예물들을 준비해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메시아를 만나는 감격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순종


  동방박사들은 이렇게 큰 왕이신 아기 예수를 만나 뵙고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는 계시를 받고 다른 길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12절) 이것은 그들의 순종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왕으로 나신 이를 찾으면 헤롯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여 다른 길로 갔던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이것은 위험한 일이었을 뿐만 아니라, 의리에 어긋나는 일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적인 것을 생각하기 이전에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순종은 제사보다 낫습니다. 예수님을 내 성격과 방식대로 믿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자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늘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고 시끄럽고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기 식으로 예수 믿으려는 것을 포기하고 순종하기로 결심한 사람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일이 맡겨지든지 평안이 있고 넉넉히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감동을 받게 되며,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순종하는 사람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십니다.


  동방박사들은 헌신과 예물과 순종으로 탄생하신 왕께 참된 경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그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큰 감격과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러한 감격과 기쁨은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예배를 구경하러 온 사람이나, 무관심하게 나와서 앉아 있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 만나는 감격적인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참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을 맛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앙과 인격이 변화 받고 능력 있게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만난 경험이 없으면 신앙생활이 재미도 없고 시시해 보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지루하고 따분하게 느껴집니다. 당신은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이제 뜨거운 감격이 있고 기쁨이 넘치는 예배를 드리도록 합시다. 하나님을 만난 감격과 넘치는 기쁨이 있는 참된 예배를 드리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를 회복하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 생명을 바쳐 헌신하기로 다짐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십시오. 나의 최상의 것, 가장 귀한 것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서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십시오. 순종은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자아를 죽이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함으로 참된 경배를 드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죄에 빠져 영원히 멸망당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셨다면 우리는 마땅히 주님을 만나야만 할 것입니다. 이 성탄절에 주님을 뜨겁게 만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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