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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298 추천 수 0 2017.03.06 09:19:24
.........
성경본문 : 마9:1-8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9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고침을 받은 중풍병자.

 

내용적 사건으로 보면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데리고 왔고, 예수님께서는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심으로 중풍병자는 죄 사함을 받아 고침을 받았는데 한 서기관이 악한 생각을 가졌다는 지적을 한 것입니다.

 

중풍병은 주로 반쪽이 마비되는 병입니다. 원인은 뇌에서 출혈이 되어 운동신경을 압박하니까 마비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몸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몸 관리는 자기의 지혜로써 하고, 성격으로써 하고, 마음으로써 하고, 마음은 관리는 진리로써 해야 합니다. 자기의 마음을 진리로 다스리지 못하면 결국 죄가 들어오고, 따라서 고통이 들어오고 슬픔이 오는 것입니다.

 

중풍병

 

사람이 육신적으로 중풍병이 들면 자체적으로 건설적인 활동은 못하고 중단이 되어 버립니다. 살아서 밥을 먹지마는 능동적인 활동이 없으니 항상 남의 손에 의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영적으로 보면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되고, 죄의 종은 자유를 잃고 환경의 노예가 됩니다. 환경을 다스리지 못하고 환경의 지배를 받으면서 질질 끌려 다니게 됩니다. 고통스럽다고 하면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중풍병자는 하나님 앞에 잘못이 있기 때문에 온 것인데 잘못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명령을 불순종으로 어겼거나. 악행을 했거나, 잘못 가게 했거나 여러 가지 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또는 다른 사람을 향해서 말입니다.

 

중풍병자는 자기 죄로 인해서 그렇게 된 것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있었던 것을 보면 그래도 이 사람은 신앙양심이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주님이 왜 그 마음을 모르시겠느냐?

 

그런데 데리고 온 친구들도 믿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치르시고 천국복음을 전하셨을 때 믿음이 들어간 것으로 여겨집니다.(413)

 

우리가 전하고 뿌리는 것은 진리본질로만 뿌려야 합니다. 비 진리로가 아닌 오직 주님께로만 가게 말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죄를 사하실 분이시고 자유하게 해 줄 분이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사람을 온전케 할 분이십니다.

주님이 알아주시는 이 믿음을 가지고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중풍병은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이 잘 걸리고, 그것도 나이가 많은 늙은 사람들이 잘 걸립니다. 그런데 왜 소자야하고 어린아이를 부르는 것처럼 불렀을까? 하나님의 택한 선민 이스라엘인이요, 천국을 상속받을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요, 사랑과 긍휼을 가지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용기를 내고 담대해져라. 너의 죄를 사해 주마!’

 

죄를 사해 주시고 자유를 주실 분은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밖에 없습니다. 죄 지은 인간에게 이 선언을 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중풍에 매이고 환경에 매인 노예의 인간이 귀신 앞에는 가면서 주님 앞으로 돌아올 줄은 모릅니다.

 

병을 낫게 하시고 자유를 선언할 때 그 장면을 본 한 서기관이 3절에서 마음속으로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했습니다. 참람이란 자기의 분수를 넘어서 무엇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죄를 사하시는 것은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예수가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처럼 죄를 사해 주다니, 예수 자기 주제파악을 할 줄 알아야지, 감히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모욕을 주다니!’ 이 한 서기관은 하나님을 높이려고 하는 마음이었지마는 예수님 속에 있는 하나님을 못 본 것입니다. 구원을 못 보면 결국 악한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이 역사(-사람을 온전케 하는 일)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면 결국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가는 셈이 되는 것이니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서기관이 무슨 악한 생각을 했느냐? 그 당장에 예수를 죽이겠다고 마음을 품은 것도 아니고, 일어나는 중풍병자를 죽이겠다는 것도 아니고, 데리고 온 자들을 죽이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일반 도덕성적으로 그들을 해롭게 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죄는 하나님만이 사하시는데 인간이 어떻게 건방지게 죄를 사해 주실 수가 있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인데 그 생각이 뭐가 악하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일반적 도덕적인 개념으로 악하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예정 계획된 일이요, 영적 신령한 뜻을 담고 있는 하나님의 일인데 이 일을 의심을 하거나 시비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악한 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9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이 둘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너희들이 생각할 때에 말이다일어나 걸어가는 것이 쉽겠지? 하지만 죄가 안 풀리면 못 걷는 걸! 설령 걸어가게 한다 해도 죄는 그대로 있는데!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걸어가게 하는 것도 어렵고 죄를 사해 주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그 일을 예수님께서 선언하신 것입니다.

 

아마 죄를 사했다는 것을 선언하지 않고 그냥 걸어가라고 했더라면 참람하다는 생각을 아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기관은 죄로 인해 병이 든 것과, 죄 사함을 받으면 현 세상에서 자유인이 된다고 하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 생각을 한 것입니다.

 

죄 사함 받는 것도 없이 걷게만 만들어 놓으면 그 사람은 나가서 더 많은 죄를 한없이 지었을 것입니다. 죄 사함을 받고 일어나게 해야 주님을 따라가는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죄 사함이 뭔지 모르면 그만 세상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예수님의 병 고침 속에는 죄 사함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성화구원에 해당되는 병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천국 쪽으로, 진리 쪽으로, 궁극적 구원 쪽으로 소원과 목적을 잡아야 죄 사함입니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 앞에 사람이 병자처럼 늘어지는 것입니다. 꼭 사람이 데리러 가야 나오고 움직이는 이것은 중풍병자와 같습니다. 그리고 세상 쪽으로는 잘 하는데 천국 쪽으로는 바로 못 사는 이것도 중풍병자입니다. 자기 것도 못 찾아 먹고 꼭 갖다 바쳐야 만이 먹는 이것도 중풍병자입니다. 환경에 매여 환경에 웃고 우는 자는 중풍병자와 같습니다.

 

주님 만나서 죄 사함 받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말씀에 피동되어 능동적으로 갑니다. 올 때는 남의 힘에 의해서 왔다가 갈 때는 자유롭게 갑니다.

 

97, 8: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기 스스로 자유롭게 가니 모든 사람이 그 고침을 보고 좋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그는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중풍병자가 아닙니다. 이 자유를, 이 운동을 가로막고 시비 걸고 훼방하는 자들이 누구냐? 서기관이요, 율법사요, 제사장들이요, 성경을 가지고 있는 바리새교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 앞에 온전하게 고침을 받아야 되겠고, 고침을 받고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지요. 예수를 믿고 고칠 것이 수없이 많은데 예수 믿고 온전한 주님의 성질로 고쳐지고 바꾸어진 것이 몇 가지가 있느냐? 하나님을 높이는 것도 좋습니다. 성경구절을 달달 외우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고침을 받지 못하면 악한 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인인관계 연관관계성입니다. 우리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일을 많이 느낍니다. 이미 지나간 일을 놓고 , 그 때 그 일은 내가 참 잘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님 보시기에도, 만물이 보기에도 그 때 그 일은 참 잘 했다하는 것이 있습니다. 중풍병자를 데리고 믿음으로 와서 중풍병자가 죄 사함을 받고 일어나는 것을 보았을 때 마음이 그렇게 기쁘고 흐뭇했을까요? 벌떡 일어난 병자도 그 친구들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신령천국에 들어가서도 그 친구들을 볼 때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예수님께 데리고 온 그들은 죄 사함을 받게 하고 일어나 자유자로 되게 하는 일에 협조 동참했으니 구원운동을 한 자요, 구원운동의 수종자요, 자원적 협조자입니다. 그들에게 상이 있습니다. 주님 앞으로, 옳은 길로 인도한 자는 해와 같이 빛날 것이요, 반대로 서기관은 마지막 그 날에 가서는 내가 참말로 잘못했구나, 내가 멍텅구리였구나, 내가 바보였구나, 내가 오해하였구나, 참말로 모르는 게 죄였구나!’ 하고 후회할까요? 우리는 진리의 신앙노선으로 소극적인 아닌 적극적으로 살면서 , 그 때 그 일은 참 잘 했다하는 이것이 한 건이라도 있어야지요. 하나도 없게 살았다면 이는 악한 자가 아닌가요?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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