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딤후4:6-8,16-18 |
---|---|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딤후4:6-8,16-18)
레마주석에 페스탈로찌는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농민의 아동을 구하기 위해 무척 고심한 교육가였다. 그가 84세를 일기로 죽을 때도 스위스의 산지에 사는 불쌍한 농민에게 어떻게 하면 따뜻한 기운을 줄 수 있을까를 걱정하면서 산곡간에서 노이비이트의 성읍까지 커다란 돌을 운반하다 과로로 인해 죽었다고 한다. 그의 유언은 내게 또 하나의 생애가 있다면 가난한 사람의 벗으로서 봉사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악인은 알아줄 지식이 없느니라
바울은 이제 자신의 사역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자신이 최후까지 믿음을 잘 지켰노라고 자부한다 그리고 디모데와 주를 사모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면류관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한다.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바울은 전제와 같이 자기 자신이 하나님께 제사로 드려졌다는 고백입니다.
이 고백은 자기 자신이 자기 몸을 드리기 까지 주를 위해 충성했음을 말씀합니다.
즉 순교까지 각오를 하고 주를 위해 달려감을 말씀합니다.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우리는 떠날 시각이 가까웠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얼마나 세월이 빠름니까.
시90:3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처럼 세월이 빠르기에 여기 바울은 남은 여생을 위해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고백합니다.
이 고백의 강조는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고전9: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5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며
사도바울은 떠날 시각이 가까옴을 깨닫고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켜 의의 면류관을 향하여 매진했음을 고백합니다.
모세도 자기의 사명을 다 감당하기 까지 최선을 다하여 달려 갔습니다. 신34:7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모세가 죽기까지 충성을 다 하였음을 말씀합니다.
갈렙도 나이들도록 까지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수14:9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우리가 떠날 시각이 가까웠음을 깨닫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고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고전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는 대통령은 부직이고 전문직은 주를 위해 충성하는 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대통령을 맡은 중에도 그는 작은 시골교회 주일학교 교사로서 주일마다 충성을 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직을 수행한 이후에 삶은 세계선교회 헤비타드
집없는 사람들 집짓는 일에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빠릅니다. 약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6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우리는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합시다.
사도바울이 고백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