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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세요

누가복음 안창천 목사............... 조회 수 314 추천 수 0 2017.06.25 2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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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8:22-25 
설교자 : 안창천 목사 
참고 : d3왕의사역 평신도제자훈련원 http://d3.or.kr 

고난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세요

 눅8:22-25절


지난 주 인도선교사의 간증으로 하지 못한 설교를 하겠습니다. 먼저 본문 22-23절을 읽겠습니다.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거라사인의 땅으로 가기 위해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지리적으로 지중해 수면보다 200m나 낮을 뿐 아니라, 북쪽 헬몬산에서 불어오는 차고 건조한 바람과 남쪽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카바 만으로부터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이 부딪혀서 종종 광풍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예수님을 모시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갈 때에 바로 그 광풍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에게도 인생의 광풍은 얼마든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함께 하신다고 인생의 광풍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그런 예를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누구입니까? 욥입니다. 성경은 욥의 신앙을 어떻게 극찬하고 있습니까? 욥기 1장 8절을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 1:8). 당시 욥은 신앙생활을 이 세상에서 가장 잘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욥의 신앙은 하나님께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욥에게 어떤 인생의 광풍이 불어 닥쳤습니까? 하루아침에 열 자녀를 잃고, 가진 재산을 모두 잃고, 온 몸에 악창이 나서 기왓장으로 긁을 정도로 큰 고통을 당했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그가 형제들에게 팔려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주인 보디발이 요셉을 얼마나 신뢰했던지 그를 가정 총무로 삼고 그의 모든 소유를 요셉에게 위탁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보디발의 아내가 동침하자는 요구를 거절하자 요셉이 자신을 겁탈하려고 했다며 누명을 써서 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아무 잘못이 없었습니다. 주인집에 충성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주인의 아내에게 누명을 써 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이긴 후 사울 왕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 여인들이 춤을 추고 북을 치면서 사울이 죽인 원수는 천천이고 다윗이 죽인 원수는 만만이라고 하자, 사울은 그를 자신의 대적으로 간주하고 죽이려고 하자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쟁에 나가서 이긴 것은 그의 힘으로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사울 왕에게 13년이나 쫓기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바울은 어떠했습니까?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가는 곳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가는 곳마다 박해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함께 동역할 자들이 오히려 그의 복음사역을 방해했습니다.


이런 일은 단지 성경의 인물들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힘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국내외 사역을 하면서 이런 일을 종종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다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하는 광풍을 자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 계획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고 아무 어려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는 아직도 번영신학과 성공복음의 영향권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번영신학과 성공복음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우리의 욕심이 만들어 낸 가짜 복음입니다. 이제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믿음으로 살아도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탄 배에도 광풍이 불어 닥친 것처럼 예기치 못한 인생의 광풍이 불어올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혹 ‘짐 베이커 목사’의 고백을 들어보셨습니까? 짐 베이커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미국 기독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카터 대통령에서 레이건, 아버지 부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미국 대통령들의 친구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설립한 텔레비전 네트워크인 PTL(Praise To Lord)은 미국과 전 세계의 1400만이 넘는 가정에서 수신했고, 미국 최대 규모의 신앙수양관이라고 할 수 있는 310만평 규모의 ‘헤리티지 USA’를 비롯하여 수많은 기독교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당을 짓고 있었고 그의 사역은 멈출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그는 기독교에 있어서 아메리칸드림의 상징이었고, 미국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시대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당시 외쳤던 메시지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공복음이었습니다. 즉 예수님을 잘 믿으면 만사형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몰락은 갑자기 그리고 급속히 닥쳤습니다. ‘파트너’로 부르던 PTL 후원자들에게 1000달러씩을 기부받고, 호화 헤리티지그랜드호텔 3박 4일간의 무료숙박권을 제공한 게 발단이 되어 24가지 혐의로 45년형을 선고받고 나이 50세에 감옥에 갔습니다. 그가 감옥에 들어가자 PTL과 헤리티지 USA는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갔고, 미국 이곳저곳에 소유하고 있었던 대저택과 전 재산이 날아갔고 소송에 패함으로 약 2,000억 원이 넘는 채무를 지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그의 첫사랑이자 동료였던 아내는 이혼하고 그의 친구와 결혼했고, 딸은 무일푼이 되었으며, 아들은 학교를 중퇴하고 마약과 술에 빠졌습니다. 한 때에 미국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시대의 아이콘이 졸지에 가장 추악한 이름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짐 베이커가 감옥에 갇히자 성경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는 과정에서 예수께서 돈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긍정적으로 말씀하신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껏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과는 정반대로 가르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빙자한 하나님의 사업, 선교사업, 큰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고도 친밀한 관계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I was wrong!”고 과감하게 고백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내가 틀렸었다”는 제목으로 출판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비성경적인 가르침인, ‘번영신학과 성공복음’을 믿음의 기초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광풍을 만났을 때에 어떻게 했습니까? 24절을 다시 읽겠습니다.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은 광풍을 인하여 예수님을 깨우면서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하셨지만 광풍을 맞이하기 전에 예수께서 행하신 많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각색 병을 고치시고,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고, 백부장의 종을 고치시고,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시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이 광풍을 만을 때는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난리법석을 떨었을까요? 그것은 그들과 함께 계신 분이 정확히 누구신지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면 잔잔케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만일 제자들이 예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믿었다면 그런 상황에서도 결코 예수님을 깨우며 죽겠다고 야단법석을 떨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줍니까? 제자들이 광풍을 불어 닥쳤을 때에 죽는다고 난리법석을 피운 것은 단지 광풍의 문제가 아니라 예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분이 누구신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자신 안에 계신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시는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계셨지만 지금은 예수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예수께서 밖에서 함께 하시는 것과 안에서 함께 하시는 것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밖에서 함께 하시는 것은 일시적이지만 우리 안에서 함께 하시는 것은 영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생의 광풍이 몰아닥쳐도 제자들처럼 “죽겠다”고 하거나 “못 살겠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함께 타신 배에 광풍이 불어닥친 것과 관련하여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왜 예수께서는 바다 건너편으로 건너갈 때에 광풍이 불어닥칠 것을 아시면서 그곳으로 건너자고 하셨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광풍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그들과 함께 하신 예수께서 이 세상 만물을 마음대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심을 가르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종종 인생의 광풍을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신 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생의 광풍이 불어닥칠 때에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자신 안에 계신 전능하신 주님께서 일하실 때라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주님께 매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무 때니 일하시지 않고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서만 일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언제 예수께서 나사로를 살리셨습니까? 그가 병들었을 때가 아니라 죽어서 나흘이나 되어 시체 썩는 냄새가 날 때였습니다.


어떻게 죽은 지 나흘이 된 자를 다시 살릴 수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자신을 하나님으로 계시하신 것입니다. 또 언제 예수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오천 명이 넘은 사람들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셨습니까? 빈들이고 저녁이라 무리들이 스스로는 식사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빈들에서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번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그런 상황에서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계시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혔을 때에 오히려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했던 것은 바로 이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기도하고 찬미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며 착고가 풀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광풍이 닥칠 때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때임을 알고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믿음이 없다고 제자들을 책망하셨지만 그들의 기도에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이 살려달라는 기도를 들으시고 즉각 구원의 손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합니까? 혹 잘못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온전해야 하고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부족한 상태에서 기도해도 응답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부족하지만 특별히 자녀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키워서 알고 있듯이 자식이 꼭 효도해야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이기 때문에 주는 것입니다. 혹 여러분 중에 사람은 모르지만 하나님만이 아시는 죄를 짓고 있기 때문에 기도하는 일을 중단하셨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서너 살 먹은 아이가 부모에게 잘못했다고 부모와 이야기도 하지 않고 부모님을 피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곧 죽음에 이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혹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주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죄를 짓고 있다고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는 영원히 기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잘못하는 것이 있어도 주님께 매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제자들을 책망하셨지만 응답하신 것을 통하여 또 다른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혹 기도의 응답을 받았을지라도 100%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일 기도의 응답이 의로움이 결과라고 한다면 제자들은 응답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의 응답을 받으면 자신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대단한 응답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지 우리의 의로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런 사실을 말씀드릴까요? 그것은 영적으로 교만해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기적적으로 기도의 응답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자기만 특별히 사랑하신다는 생각을 갖기 쉽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생각을 가지면 교만해져서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따라서 아무리 기도로 대단한 응답을 받았어도 하나님께서 자기를 가장 사랑하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냥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만 해야 합니다. 저는 요즈음 기도의 응답으로 대형교회도 하지 못하는 선교사역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더처치와 저를 가장 사랑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저곳 다니며 우리보다 훌륭한 사역자를 만나보면서 그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도의 응답으로 아무리 큰일을 행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근거로 하나님 앞에서 옳다고 인정받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늘 항상 자신의 부족을 깨닫고 겸손히 주님만 바라보고 자랑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셔도 얼마든지 인생의 광풍이 불어 닥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면 세상에서 형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광풍을 허락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심을 드러내시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불평이나 원망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심을 알고 혹 죄를 범해도 하나님께 나아가고, 어떤 특정 제목에 기적적으로 기도의 응답을 받았을지라도 그것을 근거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모든 부분에 옳다고 인정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가장 사랑하신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광풍에는 주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신지를 알게 되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므로 결국 우리에게 더 큰 복을 주시려는 뜻이 있습니다. 광풍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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