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계5:11-14 |
---|---|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809) 2016.3.8 |
구원받은 삶의 6대 증거 (요한계시록 5장 11-14절)
< 구원받은 삶의 6대 증거 >
천국의 모든 존재와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하나님과 함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도 찬양하고 경배했다. 그 장면은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에 내포된 의미가 보통
중요한 의미가 아니란 뜻이다. ‘죽임 당하신 어린 양’에 내포된 가장 중요한 의미는 바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한 구원’이다. 결국 본문에 나오는
모든 만물의 찬양은 구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구원받아 천국에 가려면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무엇이 예수님을 영접한 것인가? 입으로 “믿습니다!”라고 하거나 마음과 생각으로 예수님을 인정하는 것인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사실상 누가
예수님을 영접해 정말 구원받았는지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다만 누가 구원받은 사람인지 유추할 수 있는 간접적인 증거는 있다. 주님을 믿고 영접한
것에 대한 간접적인 증거 6가지를 살펴보자.
1. 체험이 없어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베드로전서 1장 8절 전반부에
이런 말씀이 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했어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된다. 생각할 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생각하고 또한 교회를
주님의 몸으로 여기면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샘솟듯 일어나면 그것은 구원받은 하나의 좋은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2. 체험이
없어도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것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 의를 따라 살 때가 많다. 자기 의를 내세우는 것은
겉으로는 의롭게 보이지만 가장 불의한 모습이 될 수 있다. 유대인들은 자기 의를 내세운 선민사상을 가졌기에 ‘축복 모델’로서의 선민보다는 ‘시범
케이스’로서의 선민이 되었다. 성도가 ‘시범 케이스’가 아닌 ‘축복 모델’이 되려면 자기 의와 뜻이 아닌 하나님의 의의 뜻을 앞세워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주로 시인해야 한다. 그 시인은 구원받은 삶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증거다.
3.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
만약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 4-5장에 있는 영광스러운 천국 환상을 보지 않고 6장 이후에 나오는 심판에 대한 환상만
보았다면 그의 마음에는 근심과 절망이 가득 찼을 것이다. 그러나 영광스러운 천국 환상을 본 후에 무서운 심판에 대한 환상을 보았기에 그의 마음에
있는 기쁨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구원이 크게 보이면 환난은 작게 보이고 구원받은 사람에게 있는 마음의 기쁨과 평안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처럼 예수님을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기쁨이 있는 것도 구원받은 또 하나의 좋은 간접증거다.
4. 구원을 신앙의 최종목적으로 아는
것
구원은 신앙의 최종목적이긴 하지만 구원이 끝은 아니다. 구원이 과거형의 사건만은 아니다. 구원은 지금도 계속된다. 구원은
삶에서 현재도 이뤄지고 있고 미래도 이뤄질 것이다. 또한 구원은 큰 의미에서는 삶의 고통으로부터의 구원도 포함되고 물질적인 가난으로부터의 구원도
포함되고 질병으로부터의 구원도 포함된다. 지금 건강하게 지내는 것은 매 순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난 것과 같다. 삶에 내포된 무수한
사고와 질병의 가능성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5. 성경 말씀과 예배를 힘써 추구하는
것
소통을 강조하는 사람이 가장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그가 소통을 강조하는 이유가 “내 말을 들으라!”는 것에
강조점이 있고 “네 말을 듣겠다!”는 것에 강조점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때 깊어진다. 최상의 예배를
드리려고 장소와 환경과 방법과 형식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는
마음이다. 그처럼 예배를 사모하고 말씀을 들으려는 마음을 가진 것도 구원받은 또 하나의 간접증거가 된다.
6.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힘써 전하는 것
자신이 구원받은 것이 정말 감격적이고 자신이 받은 구원이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진다면 그 구원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싶을 것이다. 구원받는 자는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고 그렇게 해야 한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구원의 소식을 전하지 않고 구원받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게 하셨다. 그 사실이 지닌 의미를 깊이 인식하고 늘 복음 전파에 최우선의 관심을 기울이며 살라. 모든 사람은
‘구원’을 추구해야 하고 받아야 하고 전해야 한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