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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갈등

로마서 강종수............... 조회 수 340 추천 수 0 2016.11.13 2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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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7:22-25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주제 거룩한 갈등


롬7:22-25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아멘.


성령 충만한 바울은 본성의 죄가 자신을 괴롭히므로  갈등하는 모습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도된 자로서 진지한 표현이고 우리에게도 동일한 영적  고민이 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갈등>이란 주제로 우리의 새로운 자아를 돌이켜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영혼이어야 죄에 고민을 함


사람은 자기가 관심을 가진 곳에 눈길이 가고 애착을 가지는 정도만큼 보호하기를 원합니다.진실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그 영혼에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본문 롬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시1:1-2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얻은 성도는(롬3:24) 영혼의 새로운 변화를


입을 때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받았습니다.즉시로 성경을 사랑하고 읽고 이해하려하고  지켜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형통하기를 힘쓰게 됩니다.


성도로서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동시에 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성도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죄를 지으면 심령으로 괴로워하는  마음은 속사람의 새로운 존재가 생겨져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본문 롬7:22-23 ‘22.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라고 했습니다.


여기‘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라고 한 말은 거룩하게 된 속자아와 본성이 갈등을 겪는다는 뜻입니다.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한 대로 거룩한 영이  있다면 죄를 짓지 않으려는 의지와 본성대로 죄를 지으려는 갈등을 겪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성도의 진정한 영적 상태입니다.


실수하고 죄를 짓고도 마음이 아프지 않고 세속적으로  이해해버리고 자신의 영혼을 돌보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매를 맞기 전에 바울처럼 이렇게 자신을  진지하게 돌보는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2. 죄에 대한 통회가 있어야


예수님의  대속을 믿어 영생을 얻게 된 성도이지만  바울의 고백처럼 본성에는 죄성이 있어서  불신자와 같이 죄를 지을 수도 있는 인간입니다.

요1서 1:8‘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어떤 사람은 인간이 약하기에  죄를 짓는 것을 하나님이 이해를 해주신다는 착각을 하고  죄에 대한 심각한  생각을 안 하려 하는데 그것은 오해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한 형벌을 가하시는 분입니다.


민14:18‘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명분으로 죄를  예사롭게 이해하려하는 것은 옳지않습니다(롬6:1-2). 오히려 죄에 대해 통회가 있어야 합니다.


본문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고  바울은 죄된  마음에서  헤어나기를 간절합니다.긍정주의자들은 죄에 대한  고민마저 긍정 마인드로 바꿔서 자기 의지를 강화하려고만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덮으려는 기만이며 기분 전환을 한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거나 또는 그런 마인드 컨트롤은 진정한 영혼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처세도 아닙니다.
긍정주의자들은 세상을 밝게만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인생살이가 아무 때든지 웃고 기뻐할 수만은 없습니다.


전3: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성경은 오히려 약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라고 했습니다.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욜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무조건 믿습니다, 하고 고함을 지르며 고백한다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막1:15 ‘...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고 하셨습니다. 믿어지려면 반드시 죄를 씻음 받는 일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믿어집니다.


회개치 않고 믿는 것은  위장에 탈이 난 상태에서 음식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위장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믿음도 회개 후에 들어 가서 역사할 수 있습니다.


3. 믿는 바가 성령의 역사로 경험되어야


죄를 지으면 죄를 피하던 태초 아담처럼  밝게 살지 못하고 숨는 삶을 살고 가식되고 불안이 생깁니다.명상을 하거나 긍정 마인드로 자신을 위안한다고 죄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어떤 몸부림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로 죄 씻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문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했습니다. 죄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믿는다는 입술의 고백만 하면 속죄가 이뤄진 줄 착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런 자신의 고백이 스스로 아무 것도 아니란 걸 깨닫고는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예수의 제자로 있었던 유다도 결국 배신하고 떠난 것은 성령의 감화가 없었고 성령이 속에 없었기 때문입니다.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믿음이 없었습니다.


복음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하나님의 은총을 얻을 수 없습니다.복음을 이해하고 믿는 이상으로 성령의 감화를 얻기 위해 간절해야 합니다.


제자들이 복음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증인으로 나설 수  없어서 10일간 기도한 후 성령의 충만함을 얻어서 증인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성령님의 역사를 얻어야 속죄함을 체험하고 영혼이  죄에서 해방 될 수 있습니다.


믿는다는 단순한 고백만으로 죄에서 해방감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감성적인 믿음은 잠시 자기도취일 뿐 진정한 속죄의 은혜는 반드시 영으로 경험을 얻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주님의 보혈의 효력을 우리의 영에 역사하십니다. 그 경험이 올 때까지 장시간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은혜주시기까지 기도하며 회개하고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본문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래서 바울은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당부했습니다. 복음의 지식대로 살아야 함을 알아도 성령께서  감화를 해주셔야 가능해 집니다.복음은 받은 자는 반드시 성령님의 감화를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말세가 되면 여러 죄악이 일어날 것인데 그 중에  딤후3:1-5에 보면 무정한 사람이 되어 악해질 것을 예고했습니다.우리 성도는 이런 정서에서 돌아서서 순수한 하나님의 영혼, 깨끗하게 씻음 받는 생활의 연속이 되기 위해 힘쓰고 죄와 부딪힐 때마다 거룩한 갈등이 있어서 바울처럼 간절히 주를 부르고 성령님의 감화로  회복되는 역사를 체 험하는 저와 여러분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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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글쓴이: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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