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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내 모습

예레미야 강승호목사............... 조회 수 408 추천 수 0 2016.10.09 08:17:14
.........
성경본문 : 렘29:1,4-7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진정한 내 모습(렘29:1,4-7)


한국교회는 세상의 소금입니까? 논설위원 칼럼에

초대교회는 세상의 소금이었다

3.1절이 왜 3.1절이 되었는지 아는가? 원래는 3.3일에 만세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날이 돌아가신 고종황제의 안신일이어서 추모인파들이 곳곳에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추모인파들이 모이는 시간에 만세 운동을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반대했다 3월3일은 월요일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주일 성수를 하고 어떻게 월요일에 출발하여 정시에 모일 수 있겠냐는 것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삼일 독립만세 운동을 3월1일 토요일로 정했다. 그때 기독교는 1%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였는데 그 1%의 기독교인들이 3.1운동을 좌우하는 힘을 가졌다. 1%가 99%를 움직였다. 그 당시 교인들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평범한 사람들이었으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변화를 받아 존중받고 인정받는 하나님의 소금이 되었다. 이것이 우리 한국교회의 가능성이요 미래이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들에게 예레미야의 편지입니다.

1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 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남아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4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5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상황에 얼마나 황당한 말입니까?

조금 참고 기다리라 곧 포로생활에서 풀려 나리라 하지 않고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니요.

아마도 상상할 수 없는 황당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 생활이 70년동안 이뤄질것을 말씀하셨기에 그곳에 사는 동안은 그곳에서 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정확하십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연단시키시며 또한 그곳 생활에 적용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실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야곱이 라반의 삼촌집에 20년간 거하므로 라반의 삼촌집이 부자가 되었고 야곱도 거부가 되어 삼촌집에서 나와 자기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요셉도 은 20냥에 팔려 갔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애굽에서 43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면서 출애굽하여 조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이방에 있으면서 성실하게 맡은 일을 하고 충성을 다하였기에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가 있었습니다.

여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들에게도 너희는 그곳에서 집을 짓고 그곳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고 말씀함은 바벨론 포로생활이 속히 끝나는 것이 아니고 70년동안 이어지기에 그곳에서 그들과 함께 적응해서 살기를 원합니다.

 

6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즐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결국 왕성하게 믿음안에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ctx기독교 기도 생방송에

예수를 믿는 아가씨가 결혼을 했는데 씨댁 식구들이 이단에 빠져 있어 자기를 이단으로 끄려 드리려고 권유를 한답니다. 그래서 막막한 이 아가씨는 ctx 생방송 기도회에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실 이 아가씨는 이혼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이곳에서 순교의 사명을 갖고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함으로서 이 가정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7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것임이라

하나님이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은 성읍에서 평안을 구할 때 성읍이 평안함으로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도 평안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지역이 평안하고 복이 넘치는 마을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 지역이 우리 믿는 자들로 하여금 마을이 평안하고 복을 받아야 합니다.

어느날 장로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죽도 마을은 큰 축복 받은 마을임을 논했습니다. 우상단지가 찌들어 있거나 아니면 놀음으로 술로 찌들어 있다면 얼마나 저주가 임하겠습니까?

또한 간음으로 얼룩져 있다면 마을은 망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우뚝 교회가 세워지고 우리 믿는 자들이 믿음생활속에 이 지역은 우상이 물러가고 놀음이나 술마귀들이 물러가고 간음마귀가 물러 감으로 복받은 마을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소금이 맛을 잃으면 어떻게 될까요?

거리에 버려져 밟힐 뿐입니다. 밟혀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소금의 역활을 잘하여 맛을 내고 썩어져가는 세상을 막아야 합니다.

빛된 생활을 하여 어둠을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는 죽도 마을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잘 감당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때 이 죽도 마을은 복음화가 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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