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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1:11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1장 11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다.


성경은 나보고 하는 말씀이다. 교회라면 자기 개인도 교회인데, 그런데 유형교회는 하나님의 의사단일로 만들어지는 면에 있어서 제각기 차이가 있다. 먼저 믿어서 먼저 되고, 나중 믿어서 나중 되고 그게 아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하는 말씀은 비진리적 이질적인 신앙을 가졌다면 그건 죽을 때까지 해도 꼬리요 맨 나중이지만 하나님을 알고 깨닫고 하나님으로 성품화 되고 의사단일로 만들어지면 먼저 믿은 사람보다도 앞선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의산단일성으로 만들어지는 면에서 사람이 하나도 안 됐다’ 하는 말은 일반적 개념으로 ’사람이 안 됐다’ 라는 말이 아니라 성령의 눈으로 볼 때 하나님의 의사단일로 만들어지는 그 면에서 앞섰느냐 뒷섰느냐 그게 있는 건데 그 면이 안 됐다는 말이다.


세상 속화된 교회에서는 예수 믿은 연도나 충성봉사나 사역을 한 것을 기준으로 ‘믿음 좋다. 나쁘다’ 하지만 그러나 이거는 전부가 가견적 시간 속에서 움직이는 거다. 움직이는 것을 붙잡고 소원 목적하고 아무리 예수이름을 가지고 충성봉사를 해도 그 사람은 깨닫는 면에서는 없을 수가 있는 거다.


성경에 있지 않느냐? 왼쪽에 있는 자들은 충성봉사 다 했고, 구제 다 했고, 이적기사 다 일으켰다. 그것도 주님 앞에서 주의 이름으로 했다는 거다. 그런데 주님은 그들에게 ‘난 너희들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 그들이 일을 안 했는데 거짓으로 했다고 한 것이라는 말이냐? 또는 하기는 했는데 딴 마음을 가지고 했다는 말이냐?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사단일이 안 되면 신앙이 안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보고 ‘나를 따르라’고 하시는 것은 ‘내 의사를 따르라. 내 소원 목적을 따르라. 내가 가르치는 천국의 성질, 안 죽는 거, 예수님은 오심부터 가실 때까지 안 죽는 것으로 들어가 있으니 이걸 따르라’ 하는 것이다. 이 주님이 인간에게 역사가 되면 살리는 것으로 들어가 있다. 예수님에게는 흠과 티가 없다는 것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말만이 아니라 예수님에게는 죽은 것, 죽어져 가는 것, 앞으로 죽을 것이 전혀 없다는 말이다.


신앙이라고 할 때는 본질을 붙잡고, 그 상태에서 마음과 몸을 움직여 나가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정확하다. 하나님의 본질은 예수님 속에 다 들어있다. 예수님의 언행심사 전부는 살리는 것으로 들어있다. 따라서 말하자면 내가 그 주님의 것으로 100% 받아들인다면 나는 안 죽는 것으로 들어가 있는 거다.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에 삼킨바 된 그 본질이 다 들어있는 거다. 이건 천국에 가면 그대로 하늘나라에서 쓰여질 자기의 실상이다.


오늘날 자기 육신 몸뚱이는 현상이다. 임시성이다. 예수 믿는 사람 속에 실상은 따로 있다. 예수 닮은 것은 따로 있다. 신앙하면서 하나님의 본질로 닮은 것은 따로 있다. 예수 믿는 것은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에 삼킨바 되는 것이다. 이 생명성은 그 성질이 부활성이다. 예수를 참 믿으려면 이걸 깨달아야 한다.


성경 곳곳에 많이 있지만 자기가 먼저 되려고 하느냐? 그러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일어나라. 이게 예수님을 통해서 보여주는 거다. 세상 사람들은 다 죽어있다. 영의 눈으로 이치적으로 깨닫는다면 예수 믿는 내가 예수님 속에서 안 죽는 것으로 일어나면 그 자가 먼저 되고 앞서 되고 그 자가 잠자는 신앙을 깨울 수 있는 거다. 먼저 일어났으니까. 이치가 그렇다.


성전은 한 마디로 하나님 앞에서 성역을 하는 곳이다. 이건 장소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다. 눈에 보이는 성전은 가견적이고 현상적인 것이라서 언젠가는 불타지고 시대가 지나면 없어진다.


계:의 일곱 교회는 창세 이후로 마지막 그날까지의 모든 교회를 똘똘 뭉쳐서 일곱 가지로 분해를 딱 해 놓은 것인데 그 속에는 자기의 신앙의 성질도 들어있다. 그 일곱 교회가 지금도 건물적으로 그 자리에 있느냐? 없다. 없는데 그러면 왜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성경에서 말해줬느냐?


지금은 장소적으로 에베소 교회가 에베소 지방에 없는데 성경에서 그 교회의 성질을 말해주는 것을 보니까 오늘날도 교회인 성도가 이 에베소 교회를 보고 ‘내가 에베소 교회의 성질을 닮은 것이 있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고, ‘에베소 교회의 약점이 뭐로구나’ 하고 나도 그 약점을 가지고 있으면 고쳐나가는 것이다.


에베소 교회에서 약점은 처음사랑을 버린 것이다. ‘첫 사랑’이 아니고 ‘처음 사랑’을 버렸다. 육덩이 인본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세상적인 교회에서는 예수 처음 믿을 때 열심히 충성봉사 한 것이 처음 사랑이라고 말을 하지만 이건 크게 잘못된 거다. 처녀시절에는 열심히 충성봉사를 했는데 시집을 가니 그게 잘 안 나오니까 그걸 처음 사랑이 식었다고 한다.


처음 사랑은 그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네가 그걸 안 받는구나. 믿는 교회는 하나님의 것을 먼저 받아야 하는데 그 하나님의 것을 먼저 받기 전에 인간 속에서 신념적으로 나오는 인간주관을 신앙처럼 봐주고 있으니 사람이 그만 잘못 된다. 이게 처음 사랑을 버린 거다.


예수 믿는 사람은 기본구원을 얻어서 죽었던 영이 살아났지만 그러나 이룰구원 차원에서 이치가 잘못된 신앙이 들어가면 몹쓸 사람이 된다. 이러면 자기도 이단 짓을 하면서 남보고 이단이라고 손가락질을 하게 된다. 교회 안에 그런 사람이 한두 사람이냐?


왼쪽에 있는 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잘 했다고 하는데 예수님은 그들에게 ‘난 너희를 모르겠다’ 라고 하셨다. 그러면 교단적으로 교파적으로 말한다면 그들이 어느 교단 교파이기에 주님이 ‘난 너희를 모르겠다’ 한 거냐? 장로교인이냐, 감리교인이냐, 성결교인이냐, 구세교인이냐? 그런 교단 교파를 가지고 따질 것이냐? 그런 걸로 따진다면 예수님은 어느 교단 교파냐?


목사님들은 신학교를 나왔으면 중세기 때 교리문제로 다툰 걸 잘 알 거다. 칼빈의 예정론을 가지고 알미니안 주의자들과 싸웠는데, 둘 다 성경을 보고 말씨름을 한 것이다. 그러면 누가 잘못된 거냐? 둘 다 잘못 됐다. 무슨 말이냐? 둘 다 잘못 깨달았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주권도 있고 예정도 있지만, 예정 면을 착각하면 남을 정죄하고 돌아다니게 된다.


감리교나 성결신학에서는 하나님보다 인간이 앞선다. 그러면 성경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없느냐? 있다. 그런데 왜 그런 데서 헤어나지 못할까? 그러는 사이에 네 이룰구원이 어떻게 되고 있느냐?


웬만한 교회에서는 ‘성화구원’이라는 용어를 다 쓴다. 특별히 우리교회에는 ‘성화구원’을 ‘이룰구원’이라는 말로 많이 쓰는데 그 이유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가 왜 ‘성화구원’ 대신에 ‘이룰구원’이라는 용어를 쓰느냐 하면 교인들이 성화구원을 잘못 알아서 일반 도덕적 윤리적 개념으로 술이나 끊고 담배나 끊고 하면 성화가 되는 것으로 알고 그걸 ‘성화’라는 용어로 쓰기 때문이다.


이건 기준이 달라져 버린 것이다. 그건 일반상식으로도 다 아는 거다. 병원에서 ‘술 많이 먹지 말아라. 담배 끊어라’ 하는 것도 말하자면 신체적으로 성화가 되라는 말이 되는 거다. 그러나 여기에는 구원은 없다. 성장되고 자라는 구원은 없다. 지옥 간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학교에 들어갔으면 예수를 아는 면에서 성장되고 장성해야 하는데 그게 없다 그 말이다.


어느 신학이든 그 신학에서 배운 것을 가지고 설교가 되느냐? 안 된다. 신학대학원을 나온 사람을 내가 한두 사람 만난 줄 아느냐? 그들에게 ‘거기에서 뭘 배웠느냐’ 하면 배운 거 별로 없다고 한다. ‘그러면 왜 가느냐’ 하고 물으면 어느 분이 학비를 대주고 해서 갔다는 거다. 그러는 사이에 몇 년이 지나갔고, 시험에 걸리고 한다. 그게 무슨 꼴이냐?


예수님은 정신 사상 소원 목적 취미성 간구성 모든 추구성이 전부는 천국의 것이다. 이 땅에 내려오셔서 우리를 천국의 속성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가셨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서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하고 병 낫고 부자 되고 한다’고 가르치는데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쳤느냐? 그게 천국복음이냐? 이단 같은 소리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말은 하면서 진리 따르는 사람의 양심은 생각지를 못하고 사람을 겉만 보고, 건물이 겉만 보고, 헌금을 겉만 보고 무슨 짓을 하고 있느냐? 여기에는 형벌이 없느냐?


간판이 문제가 아니라, 학박사가 문제가 아니라 영능의 실력이, 진리실력이, 성령님이 네 속에서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교회의 일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속성적으로 만들어지도록 하는 일인데, 사람을 바꾸는 이 일은 신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지혜지식성이나 도덕성이나 능력성이 아니면 사람이 바꾸어지지를 않는다.


그 때 당시로 보면 하나님 앞에서 성역을 하는 곳이 성전이다. 그러면 교회는 뭐하는 곳이냐? 땅의 소원 목적을 가지고 땅의 일을 하는 곳이냐? 성역을 하는 곳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곳이다. 영모의 미모성, 영능의 실력을 닦는 곳이다. 예수 믿으면서 그게 아니란다면 차라리 돈이나 한 푼 더 벌어라. 그런 교회 다니며 예배시간마다 유치원생들처럼 춤추고, 기도원에 가서 살고 하면 된다. 그러나 우리교회에서는 그건 필요가 없다.


남을 가르치려면 뭘 알아야 한다. 자기 혼자 믿으려면 모르겠지만 알아야 자기가 만들어지고 남도 가르치는 거다. 그런데 지금은 은혜시대라? 뭐가 은혜시대냐? 은혜시대에 산다고 하면서 성경을 안 본다. 성경보고 안 고칠 바에야 뭐 하러 성경을 보느냐?


성역이 어디서 이뤄지는 것이냐? 자기 속에서냐, 자기 몸 밖에서냐? 자기 몸 안에서다. 자기 속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거다. 이러면 사람이 자꾸 신령성으로, 영의 사람으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내 속에서 성역이 바로 되면 이는 거룩한 역사이니 이렇게 되면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성이 하나님 것으로 의사단일성으로 화목이 된다. 화목이 돼야 평화가 있는 거다.


성경에 보면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했는데 교인들이 이걸 유엔에서 세계평화를 외치는 것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평화 평화’ 하고 있다. 그건 세상개념이다. 성경은 그게 아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뭘 했느냐? 하나님과 의사단일의 관계를 우리에게 지어주는 것이다. 중보사역 안에는 그게 들어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서도 그 정신을 가지지 않으니 하나님과의 의사단일이 되지 않고, 하나님과의 의사단일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목사들이 하나가 되자고 하고 있다. 이들이 하나가 되자는 것에는 이방종교인들까지 하나가 되자는 것이다. 그러니 이게 말이 되느냐? 의사성이 다 다른데 어떻게 하나가 되느냐?


역사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는 선악과 따먹은 이후에 자꾸 잘라내고 쪼갠다. 우리도 주님 오실 때까지 자꾸 쪼개야 한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구별을 해야 한다. 쪼갠다는 것은 구별성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도 남조 유다나 북조 이스라엘을 자꾸 쪼개지 않느냐? 각자 흩어지게 만들어 놓고 한 편으로 보면 그 방편을 통해서 참 다니엘 같은 사람을 끄집어내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온전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거룩한 역사 즉, 성역이다. 교회는 이 성역을 하는 곳이다. 세상 밑에 들어가서 종노릇하라는 게 아니다. 교회를 위해서 물질세상을 만들어 놓은 거지 물질세상 밑에 들어가서 종노릇 하라고 자기를, 교회를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다. 다른 말로는 당신의 백성의 영적 훈련장소로 이 세상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세상을 취하라고 만들어 놓은 게 아니다. 세상을 취하도록 해 놓은 것이라면 마지막 날에 왜 세상을 불에 태우느냐?


이치를 못 깨달으면 이단자가 된다. 거짓 종과 이단자들의 속은 같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세상이 인정해주는 간판 그 표를 받고 얼마나 교주노릇을 하는지? 자기가 하나님이 돼 있다. 자기 말에 따라서 저주를 받고 축복을 받는다고 한다. 바로 믿는 사람이라면 그걸 분별 구별하라. 구별 분별할 줄도 모르면서 그런다면 너부터 문제다.


하나님 앞에서의 제사는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제물의 그 정신의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오늘날 성도는 하나님의 의사단일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되어야 하는 건데 이렇게 되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다. 구약시대에도 성령님이 역사했다. 용어만 다르다 뿐이지 하나님의 신이 곧 성령이다. 용어가 다르다고 해서 신이 달라진 거냐?


오늘도 교회는 성역을 하는 곳인데, 성역은 예배당 크기와 사람 많이 모이고 헌금이 많이 나오는 것을 기준 삼아서 말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것을 보고 말하는 것이다.


‘성역이 바로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하는 것은 교회의 인도자의 교훈에서 크게 좌우가 된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의 누룩은 간단히 말하면 외식이다. 외식은 껍데기 운동, 껍데기 목적이다. 오늘날 교회에 외식이 얼마나 많은지? 그렇게 가르치는 가르침을 주의하라는 것이다. 말세의 성도들은 귀가 간지러워서 귀신을 교훈을 좇는다고 했다.


교회 인도자의 가르침은 설교에서 크게 좌우된다. 이걸 무시하면 안 된다. 내가 좋은 것만 받지? 그러면 네가 하나님이냐? 내가 너를 보니 너도 온전자가 아닌데? 즉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하나님의 본질로 교훈이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가 된다는 증거이고, 그게 아닌 세상에 속한 것을 예수이름으로 구하고 있다면 이는 성역이 아니다.


내가 여주에서 목사님들 가르치고 식당에 갔는데 그 식당 벽에 ‘처음에는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케 되리라’ 하는 걸 걸어 놨다. 그래서 ‘예수 믿는 집이구나’ 하고 물어보니 권사라고 하는데 ‘주일을 지킵니까?’ 하니까 안 지킨단다.


세상에, 누가 그렇게 가르쳤나? 어떻게 그런 사람을 권사를 줄 수가 있나? 이건 돈 문제로 들어간 목사로구나. 가룟유다가 들어있다. 그러면서 왜 가룟유다를 정죄하느냐? 가룟유다가 지옥 갔다? 그러면 네 말대로 돈을 좋아한 가룟유다가 지옥에 갔으니 돈을 좋아하는 너도 지옥에 간다. 네가 말하였도다.


오늘날 목회하면서 편리주의로 믿고 있고, 자기 노후대책으로 하고 있으니 이게 복음이 어떻게 된 거냐? 그게 십자가를 짊어지고 하는 거냐? 누구 십자가를 지느냐? 너 죽을 십자가나 똑바로 져라. 넓은 길, 멸망 길, 많은 사람이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을 가고 있구나. 생명 길은 하나님의 의사단일의 길이므로 좁은 길이다.


때가 이미 저물었다고 하는 것은 당시의 신앙들이 완전히 세상 속화되었다는 말이요, 멸망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말이다. 성전 안에서 하나님 앞에 제사하는 제사장이 하는 말이 ‘우리의 왕은 저 로마 황제 가이사니이다’ 할 정도니 다 끝난 것이다. 다 끝난 존재들이다


지금 영적으로 말하자면 예수 믿는 교인들이 세상과 세상의 것을 구하고 있다면 그는 이미 하나님의 심판대에 놓여진 것이니, 예수님께서 그곳에서 제자들을 데리고 나왔듯이 그런 신앙의 곳에서 나오라는 계시이다. 주님의 인도는 그런 곳, 그런 신앙에는 안 계신다는 것이다. 건물과 의식과 제도가 아무리 엄숙하고 웅장하더라도 예수님은 그곳에 안 계시니 사람을 보지 말고, 건물을 보지 말고 그곳에서 나와야 산다. 나와서 진리양심 진이치리 생명의 이치를 따라 가라.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성도는 그걸 따라가라 그 말이다.


 그런데 ‘인간 정이 들었는데, 직분도 그곳에서 받고 세례도 그곳에서 받고 했는데 어떻게 끊을 수가 있나’ 그거냐? 그러면서도 아브라함의 신앙이 돋보이느냐? 그렇다면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물질선 인정선 육신의 생명선을 끊고 따라라. 그게 아브라함의 신앙이다.


그 족보에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같은 그런 신앙자에게 ‘나는 너의 상급이니라’ 그게 들어가는 거다. 그 가정으로 인해서, 그 신앙생명의 계대로 인해서 자자손손 내려가는 거다. 그런데 성경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 아브라함의 육적인 족보에서 신앙사상 정신에 관한 생명의 계대 그게 보이느냐? 그건 안 보이고 세상을 다 차지하고 건물 크고 한 것만 보이느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를 따라 가라. 그게 네가 살 길이다. 네가 살 길이 열리는 거다. 그 길이 하나님의 인도의 길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구원 되는 길이 열린다 그 말이다. 네가 성장되고 자라고 장성할 수 있는 네 영능의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게 믿어지느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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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발로된 인간구원의 의사를 좇아서 신앙을 해야만이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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