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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4대 정의

시편 이한규 목사............... 조회 수 350 추천 수 0 2016.02.06 2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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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93:1-5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707) 2015.10.6 

시편(141) 하나님에 대한 4대 정의

(시편 93편 1-5절)


1.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입니다(1절). 그 사실을 진정으로 믿으면 겸손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사람이 겸손하지 못합니까?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다 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환경상태보다 마음상태가 중요합니다. 마음이 높아지지 않게 하나님 안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으면 은혜도 넘치게 부어지고 계속 쓰임 받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기를 격려하며 존중하되 교만한 자아는 힘써 버려야 합니다.

 포기는 쉽지 않지만 더 좋은 것이 생기면 덜 좋은 것은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처럼 만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붙잡고 더 깊은 은혜로 들어가면 덜 좋은 세상의 물질적인 것은 비교적 쉽게 포기할 수 있습니다. 죽어야 살고 포기해야 얻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자아로 인해 하나님의 손길을 붙잡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이 쓰러져 엎드릴 때 비로소 하나님이 일어나서 일하십니다. 자아를 포기할 때가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입니다. 또한 자기 뜻을 포기할 때가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때입니다. 자아를 고집하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없습니다.

2. 영원부터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하시다는 말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도 영원하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2절). 왜 하나님은 오래 기다리십니까?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고 영원하신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큰 문제를 당해도 너무 염려하지 말고 영원하신 사랑의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복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소망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대하고 기다리시는 영원한 사랑의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은 우리의 자녀를 향한 사랑보다 훨씬 큽니다. 영원부터 계신 하나님은 자녀로 택해주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않고 끝까지 붙들어주실 것입니다. 그 사랑을 확신하고 늘 굳건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사십시오.

3. 높이 계신 능력의 하나님

 악한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은 그런 세력을 능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3-4절).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떤 절망적인 상황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불의의 사고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녀들이 그런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거나 평생 장래를 입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을 딛고 인물의 길을 갈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기에 처하면 절망하고 포기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희망은 있습니다. 사람들은 없는 것만 생각하고 불평과 원망에 빠지지만 믿음과 소망이 있으면 길은 있습니다.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것입니다. 남은 것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높여 주시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받으면 하나님이 어떤 상황도 극복할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4. 신실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5절). 그래서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여호수아 3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 성결케 할 때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갈라 주셨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성결하지 못하면 손해가 많습니다. 예레미야 5장 25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자기 약점, 실패, 고통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둠을 계속 바라보면 그 어둠이 더욱 확대됩니다. 남편이 밤에 늦게 들어온다고 의심하고 밤에 전화가 와서 뚝 끊겼다고 의심하면 나중에는 의심을 믿게 됩니다. 어둠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신실하고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악한 자는 미래가 없지만 선한 자는 미래가 있습니다. 신실하고 거룩하게 살면 당대는 물론 후대도 잘 될 것입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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