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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길

야고보서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67 추천 수 0 2016.04.26 19:10:11
.........
성경본문 : 약3:1-18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34 

3;1-18 보이지 않는 손길   


해마다 장마철이 되면 낡은 건물을 본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교회 성도님들은 걱정에

잠을 못 이룹니다. 특히나 이런 교회를 관리하는

직책을 맡고 계신 집사님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장충동의 한 교회의 관리를 맡고 계시는

집사님은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교회 본당을 찾아가 양동이로 물을 받습니다.

교회가 낡은 것은 아니지만 교회 벽에 나무가

뿌리를 내려 수시로 비가 새기 때문입니다.

5년 전 배수로 공사가 있을 때는 온 가족이

밤새서 교회 물을 퍼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집사님의 노고는 모른 채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으로 대하는 성도들이

꽤나 많다고 합니다. 신림동에 있는 한 교회의

집사님도 22년 간 교회 건물을 관리했습니다.

비가 새지 않도록 수시로 건물 옥상에 올라가

수리를 하고 있지만 노화되는 건물을 혼자

보수하기에는 힘이 너무 벅찼습니다.

예전에는 집과 교회에 동시에 물이 찬 적도

있었는데 일말의 망설임 없이 먼저 교회로

뛰어가 물을 퍼냈을 정도로 교회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십니다. 그러나 교회의 궂은일을

맡다 보니 가끔은 얼굴을 붉힐 일도 많이

생기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위해 교회에서

섬기는 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과

소금처럼 헌신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돌아가고 또 우리 교회가 안전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분들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또한

표현할 줄 아는 겸손한 성도가 되십시오.

 

우리도 

어떤 일을 해도 드러내며 자랑하기보다 뒤에서

숨어서 보이지 않는 손길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성도의 신앙 성숙을 위해서 요구되는 것

중에서 첫 번째로 혀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서

말의 위험성으로 다른 사람 앞에 선생만

되려고 하지 말 것과 혀의 중요성으로

큰 말도 입에 물린 작은 재갈로, 큰 배도

작은 키로, 거대한 숲도 작은 불씨로 태우며

혀의 위력으로 혀는 불이며 불의의 세계이며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고 길들일

사람이 없으며 쉬지않는 악과 죽이는 독이 가득하고

혀의 올바른 사용이 바른 신앙 생활에 필수적임을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 한 샘으로 단물과 쓴물,

 

무화과 나무에서 감람 열매와 포도 나무에서

무화과 열매를 내지 못하고 두 번째로 거짓 지혜와

참 지혜를 대조하여 시기와 분열이 거짓 지혜의

소산이니 지혜와 총명있다는 자들의 무지와

죄악을 지적하고 참 지혜있는 자들은

선한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합니다

즉 말의 통제되지 않은 위험성을 지적하고

혀는 신체 가운데서 가장 통제하기에 어렵고

온몸에게 영향 끼치므로 말 조심하여

바른말을 사용할 것과 질서를 깨뜨리고

시기와 분쟁을 유발시키는 지혜는 거짓된

지혜이니 거룩하고 평화이루고 선한 열매맺는

위로부터 내려온 참된 지혜를 얻어야 한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자지 자랑하지 말고

눈에 안보이는데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말로하기보다 좋은 영향 끼쳐줘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야 합니다

야고보는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다들 선생만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선생된 우리가 더 엄히

심판받을 줄 여러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말에 실수가 전혀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완벽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몸 전체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리면,

우리는 말을 능히 부릴 수 있습니다.

큰 배가 강풍에 밀려 휩쓸리지만,

그 배를 조종하는 것은 매우 작은 키

하나에 불과합니다. 키를 조종하는 항해사가

자기 뜻대로 배가 가는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즉 선생들은 더 큰 심판을 받게 됨으로 많이

말로만 하는 선생이 되지 말고 혀를 제어하여

말을 삼가고 좋은 영향을 끼쳐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3;2-3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에벳멜렉은

왕궁의 구스인 환관인데 예레미야가 구덩이에

넣어졌다며 죽을 것 같다고 시드기야 왕에

말하자 왕이 30명을 데리고 가서 구덩이에서

끌어내라고 명령하여 줄로 끌어 냅니다.

 

우리도

말로만 하기보다 좋은 영향 끼쳐줘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나쁜 말보다 원하시는 말을 해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야 합니다

야고보는 혀도 마찬가지입니다. 몸 가운데 지극히

작은 부분이지만, 큰 일을 행함으로 자랑합니다.

큰 산불도 아주 조그만 불씨에서 시작하지 않습니까?

혀도 곧 불입니다. 혀는 우리 몸 가운데 악의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몸을 더럽히고,

우리 인생의 전 여정에 불을 지르며, 나중에는

혀도 불에 의해 살라집니다. 온갖 짐승과 새,

파충류, 물고기는 길들일 수 있고, 사람들은

또한 이것들을 길들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혀를 길들이지는 못했습니다. 악하고

난폭한 이 혀에는 죽이는 독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혀로 우리 주님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찬송과 저주가 한 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 샘에서 단물과 쓴물이 같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까? 형제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거나 포도나무에 무화과가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짠물이 나는 샘에서 단물을 맛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즉 작은 혀가 온 몸을 주장하여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으며

혀는 하나님을 찬미하고 인간을 저주하여 이율

배반적이고 모순된 지체이니 나쁜 말보다 원하시는

좋은 말을 할 수 있도록 말조심하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0;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스가냐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방인들과 통혼한 것이 지도자들이

으뜸이 되었을 때 에스라가 안타까와 할 때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하였다고 불을 붙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쁜 말보다

원하시는 말을 해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나쁜 말보다

원하시는 말을 해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내 생각보다 하나님 지혜 사용해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야 합니다

 

야고보는 여러분 가운데 참된 지혜가 있고 총명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는 올바른 삶을 통해

겸손함으로 자신의 지혜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이기심과 지독한 시기심이 있다면,

자랑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 자랑은 진리를

숨기는 거짓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지혜'는 분명히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의 지혜이며, 영적인 것도

아니고,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시기심과 이기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일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는 첫째 성결합니다.

그리고 평화가 있고, 양순하며, 즐겁습니다.

또한 어려움에 빠진 자들을 돕고, 다른 사람을

위해 선한 일을 하려 애씁니다. 늘 공평하며

정직합니다. 평화를 위해 힘쓰는 자들은 그들의

의로운 삶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즉 지혜와 총명을 지닌 자로 선을 행하며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여야 하고

마음 속의 시기와 다툼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니 있는 가를 살피며 자랑하지 말고  

진정한 지혜는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있고 편벽과 거짓없고 의의 열매맺는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4;14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이드로는

모세가 광야에 있을 때 찾아와서 백성들을

재판하느라고 하루 종일 일하고 있는 것을

보고 천부장 백부장 십부장 제도를 권면하여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사용해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 모세를 기쁘게 합니다

 

우리도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사용해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좋은 영향력있는 말로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귀한 손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말로하기보다 좋은 영향 끼쳐줘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고

두 번째로 나쁜 말보다 원하시는 말을 해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고

세 번째로 내 생각보다 하나님 지혜 사용해서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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