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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신 하나님

시편 빛의 사자............... 조회 수 1013 추천 수 0 2015.09.25 2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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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135:3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참 좋으신 하나님

본문: 시135:3, 시147: 1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시135:3)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147:1)

오래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한 목사님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쓰레기통 주변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살아있는 것이 쓰레기통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쓰레기통을 뒤져보니 까만 비닐봉투 안에 막 태어난 핏덩이 아기가 꼼지락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아기는 몸을 떨면서 거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그 목사님은 그 아기를 데리고 집으로 가서 따스한 물에 목욕을 시키고 우유를 먹인 다음에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아기는 그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그 아기를 자신에게 맡겼다는 믿음을 갖고 그 아기를 자신의 양녀로 삼았습니다. 비록 냄새나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비닐봉투에서 나왔지만 그 아기에게 예쁜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그 아기는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 아기의 생모는 아마도 어린 자매였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원치 않는 아기가 태어나자 무서움과 근심염려 속에서 아무도 모르게 그 아기를 비닐 봉투 속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아기를 살리시기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하시는 목사님을 그곳으로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대신하는 그 목사님의 수고로 그 아기는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아기는 뭔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태어난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무튼 그 아기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지키시면 죽을 아이도 살아나고 실패할 수밖에 없는 삶도 성공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비록 나의 삶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기와 같을지라도 불안해하거나 슬퍼하지 마십시오. 좋으신 하나님께서 가장 복된 길로 구원의 손을 부드럽게 펼쳐주실 것입니다.

나일 강에 버려진 모세를 건져내서 훌륭한 청년으로 키우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분께서 나를 주님의 도구로 선하게 사용하실 것을 믿고 항상 감사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에 따라서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과 태도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놀라운 것은 하나님에 대한 개념들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 개념들을 살펴보면 아인슈타인은 하나님이란 “순수한 수리적 정신”이라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란 무서운 하늘의 경찰과 같은 분으로 보았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하늘에 있는 할아버지 같은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위대하신 분, 조물주, 전능자, 심판주 등으로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바로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랑의 하나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요한 1서4:7- 10)

어느 날 한 사람이 멋있는 그림이 담긴 액자를 사와 벽에 걸기 위해 못과 망치를 들고 튼튼한 의자위에 올랐다. 의자에 서서 못질을 하시기 시작하는 순간....그 사람의 어린 아들이 아장아장 걸어와 물었다.

"아빠, 뭐하세요?"

"응, 아빠가 이 액자를 걸어놓을 못을 박으려고...!"

"아빠! 아빠가 못 박을 동안, 내가 아빠 넘어지지 않게 의자 꼬옥 잡아줄께요!"

어린 아들은 힘과 정성을 다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튼튼한 의자를 꽈악 잡았습니다. 자기가 의자를 잡아주지 않으면 아빠가 넘어지기라도 할까봐. 아빠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기특한 아들을 바라보며 "그래! 아빠 안전하게 잘 잡아주렴!"

아빠는 아들이 힘들까봐 속히 일을 서둘러 끝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의자를 정성껏 잡고있는 아들을 꼬옥 안아주시며 말했습니다. "정말 고맙다. 네가 의자를 잡아주어서 아빠가 넘어지지 않고 못을 잘 박을 수 있었단다."

하나님께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시고 우리의 도움이 없이도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으신데도 우리를 인정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아주 작은 일 하나까지도 기뻐 받아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한1서4:16)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 때문에 기뻐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2.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렘애3:22,23)

유대인의 전설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기 바로 전에 그의 보좌 주위에 있는 천사들과 의논을 하셨다고 합니다. 정의의 천사는 사람을 만들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을 만들면 그가 동료 사람들에게 모든 종류의 사악을 자행할 것이고, 또 사람은 강퍅하고 잔인하고 부정직하여 세상은 불의로 가득 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진리의 천사가 반발하며 “사람을 만들지 마십시오. 그는 거짓되고, 그의 형제들을 속일 것이며 심지어 하나님 당신도 속일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거룩의 천사도 “사람을 절대로 만들지 마십시오. 그는 당신의 면전에서 당신의 이름을 더럽힐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자비의 천사가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서 말하기를 “저희의 하늘의 아버지, 사람을 만드시옵소서. 그가 죄를 짓고 정의와 진리와 거룩의 길에서 멀어질 때, 제가 부드러운 손길로 그를 감싸고 사랑스런 음성으로 그에게 말하여 다시 당신께 데리고 오겠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자비의 천사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존재입니다.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는 구제불능의 존재입니다. 그러나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허물을 덮어주시고, 실수를 용서해주십니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시 25:6,7)

3. 신실하신 하나님

창세기 7장에 보면 노아는 항상 하나님께 신실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임에도 노아는 불평하지도, 꾀를 부리지도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신실하게 준행했습니다. 노아만 하나님께 신실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노아에게 신실하셨습니다.

창세기6장 8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18절에서는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언약은 쌍방간 신실함을 기초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여 방주를 다 지은 뒤 가족과 하나님이 정해주신 생물들과 함께 그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런 다음 7장 1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두 가지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구원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방주에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만 들어갔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구원의 주권이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둘째, 노아를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23절은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 23장 19절은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아니하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신명기 7장 9절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순종해야 하는데 우리가 신실하지 못해서 때로는 하나님을 부인하기도 하고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한 삶을 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실하지 못할 때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신실하십니다.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약속대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렇게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항상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447장(오 신실하신 주)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4.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보르도 지역에 경찰 책임자인 모리스 파퐁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파퐁은 나치의 프랑스 지배가 끝난 뒤에도 샤를 드골 대통령 밑에서 파리 경찰 국장을 지냈으며, 지스카르 데스탱 대통령 시절에는 예산 장관을 역임하는 등 탄탄 대로를 달려왔던 사람입니다. 그가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은 1981년 한 신문에 의해 그가 주도적으로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보냈던 서류들이 공개되면서부터입니다. 그는 모든 공직을 사퇴하고 조용히 살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 희생자 가족과 단체들의 고발에 따라 1983년 정식으로 기소되어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반인류적 범죄로 프랑스 전직 관리가 법정에 선 것은 파퐁이 처음이었습니다. 악인 중에는 당대에 재앙을 받아 죄 값을 치르는 사람도 있지만, 죽을 때까지 형통하고 잘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 그가 평생 누렸던 것들은 더 이상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빈손으로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 죽음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악의 실체는 반드시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역사 속에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늘 하나님의 시선이 우리를 향하고 있다는 단순하고도 투명한 진리 앞에 우리는 두려워할 줄 아는 지혜와 슬기를 가져야 합니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이사야 5: 16)

5. 선하신 하나님

당신이 괴로워할 때도 하나님은 계시는 걸까요? 그 질문의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당할 때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한가운데 계십니다. 질병과 비극과 재난과 기근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다. 그 분은 그들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한 사람씩 이름을 불러가며 다가가십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 34:18-19).

고통의 와중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그 분의 위로를 받아들여본 사람이라면 이 말씀이 진리임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나찌 독일의 악명 높은 수용소인 라벤스부르크에서 죄수로 지낸 바 있는, 유명한 코리 텐 붐 여사는 라벤스부르크의 악몽이 있은 이후 33년 동안 개인의 안식처를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85세의 고령이 되었을 무렵, 몇몇 친구들이 그녀를 위해 캘리포니아에 사랑스런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그녀의 집에 머물면서 말했습니다.

"코리, 너에게 이런 아름다운 처소를 주신 것을 보니 하나님은 선한 분이신가 봐?" 그녀는 단호한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내가 라벤스부르크에 있었을 때도 역시 하나님은 선한 분이셨어."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86:5)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백조와 학에 관한 우화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야기해 주고 있는데, 우리가 선하다고 믿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아름다운 백조가 잠시 쉬고자 연못가 언덕으로 올라왔습니다. 뱀을 찾아다니던 학은 백조를 발견하곤 잠시 백조를 바라보다가 물었습니다. “넌 어디서 왔니? ” 백조가 대답했습니다. “천국에서 내려왔어.” “천국이 어디 있는데? ” 학이 물었습니다. “천국이란 말을 한 번도 못 들어 봤니?” 백조는 영원한 도시의 광채와 화려함을 늘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금으로 만든 거리와 보석으로 만든 문과 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수정같이 맑은 생명의 강에 대한 이야기도 해 주었고, 강변에는 천국 백성들을 치유하는 잎사귀가 달린 나무가 서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백조는 청산유수 같은 언변으로 천국에 살고 있는 성인들과 천사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학은 백조가 들려준 세상에 대해 조금도 흥미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느닷없이 학이 백조에게 물었습니다. “거기에도 뱀이 있니?” “뱀이라니?” 학의 말에 몹시 비위가 상한 백조가 소리쳤습니다. “그런 건 없어! 없고말고!” “그럼 너나 실컷 가려무나.” 진흙투성이의 끈끈한 언덕을 따라 다시 뱀을 찾아 나서며 학이 말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뱀이야 뱀!”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를 위해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의 선하심에 등을 돌리고 있습니까? 그것도 뱀을 찾기 위해서 말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예비하신 선을 찾아보십시오. 그분의 선하심을 바라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껴 보라고 부르실 때에 진흙 속에 머리를 파묻고 있지 마십시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

6. 용서하시는 하나님

한 어린 소녀가 어린애다운 매우 솔직한 말투로 이런 감정을 내게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죄를 용서해달라고 구하기만 하면 즉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물론이지, 잘못을 뉘우치면 즉시 용서해주시고 말고”라고 나는 진지한 어조로 대답해주었습니다. “정말 용서해주세요?” 그녀가 의심스러운 듯이 되물었을 때, “그럼, 구하는 즉시로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말고”라고 대답했더니 그 소녀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잘 믿을 수가 없어요. 내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먼저 이틀이나 사흘 정도 우리에게 죄스러운 느낌을 주시고 나서 여러 번에 걸쳐 열심히 용서를 구하게 만드시면서 평소보다 훨씬 아름다운 표현을 쓰게 하실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실제로 사용하시는 방법일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 소녀의 이 솔직한 말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바를 말한 것입니다. 죄보다 그리스도인들의 절망과 가책이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도록 만드는 강력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난꾸러기 아이가 잘못을 저지른 이후에 가책을 받고 실망한 나머지 어머니가 용서하실 것을 믿지 못하고 혼자서 괴로워한다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 아이가 회개하면서 어머니께 달려와 용서를 빈다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이사야 55:7)

7. 위로의 하나님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스코틀랜드의 성 앤드류 대학 총장 튤록 부부와 가까이 지냈습니다. 1861년,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알버트 공이 별세하므로 여왕은 외로운 여자가 되었고, 같은 해 튤록 총장이 죽어 그 부인 역시 외로운 여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여왕은 예고 없이 과부된 튤록 부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를 보고 의자에서 벌떡 일어서려는 튤록 부인을 만류하며 여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어나지 마시오. 나는 오늘 여왕의 신분으로 당신을 찾아온 것이 아니오. 남편 잃은 여자가 남편 잃은 여자에게 찾아온 것이오.”

만왕의 왕 하나님 되신 예수님께서 그러실 필요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옷을 입고 인간 세상에 인간의 슬픔을 위로하러 오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슬픔의 근원이 되는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심판의 공포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성령님으로 들어오시어 언제나 우리의 위로에 응해 주십니다. 고아의 우는 소리에 부모가 응하는 것처럼, 환자의 부르는 소리에 간호사가 응하는 것처럼, 억울하게 체포된 사람의 부르짖음에 변호사가 응하는 것처럼, 젖 먹는 아이의 우는 소리에 어머니가 응하는 것처럼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하시어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 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사49:1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사66:13)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1:4)

8.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한 젊은 육상 선수가 올림픽에서 명성을 얻은 뒤 성공을 거둔 소감을 말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발을 내딛는 순간마다 나와 함께 달려주셨기 때문에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해설가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이 이기도록 도우셨다는 말은 아니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젊은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훈련하는 데 필요한 준비도 못했을 것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할 필요성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달려 주셨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나는 오늘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믿음의 고백입니까? 우리는 너무도 자주 매일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단순한 사실에서부터 지금껏 살아온 하루하루 삶의 기적, 그리고 우리가 가진 재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이 세상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계신 그분을 인정할 때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동행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41:10)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1:9)

9. 보호하시는 하나님

평양 어떤 공장 지하교회 성도들이 기도회를 갖고 있을 때다. 이들에게는 성경이나 찬송가가 없으므로 종이쪽지에 성경구절을 적어서 돌려가며 읽고는 입만 벙긋벙긋 벌리며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날은 노동당 반장이 뒤에 와서 서있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소리 없는 찬송을 부르고 있는데 그 반장이 다가와 “동무들. 무엇하고 있는 거요.”하고 물었다. 그때 한 대담한 여공 성도가 “우리는 지금 독보회를 하고 있소. 동무도 같이 앉아서 안하시려오.”라고 했다. 영문도 모르고 그 반장은 한참 앉아 있다가 “동무들이나 많이 하소.”라고 하고는 가버렸다. 그 순간 이들은 그 반장의 눈을 어둡게 하여 그들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했다. 그들은 때로는 눈을 뜨고 기도드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토록 생명을 걸고 드리는 성도들의 예배와 수천 명이 모였으나 마음은 세상에 가 있는 형식적인 예배가 있다면 하나님은 과연 어느 것을 기뻐 받으시겠는가. 우리는 자유롭게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데도 이를 소홀히 한다면 분명히 그때를 그리워하는 날이 올 것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셀라>’(시32:7)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시121:5)

10. 좋게 해주시는 하나님

명필 한석봉의 어머니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줄 믿습니다. 아들 한석봉을 공부하러 보냈는데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기한 전에 돌아온 것을 보고 불을 꺼 놓고 글쓰기와 떡 썰기를 내기해서 그 밤으로 돌려보내기는 했지만 마음이 아프고 염려가 되서 내내 멀리서 뒤따라 가다가 밤이 깊어 어느 풀밭에 쓰러져 자는 것을 보고 자기 치마를 벗어 덮어주고 밤새도록 옆에서 지켜보다가 새벽녘에 잠 깨기 전에 치마를 걷어 입고 되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아들로서 어머니가 야속해 보이고 원망스러웠겠지만 그것이 어머니의 깊은 사랑이었고 아들을 명필로 만드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한석봉으로서는 자기를 좋게 해주시려는 어머니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좋게 해주시려고 고통의 연단과 시련을 주시는 것인데 그 사랑의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그 사랑을 의심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육신의 부모의 사랑과는 비교가 안 되는 엄청난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연단시키고 고통과 시련을 주시는 분임을 깨닫고 그 깊고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고 벌주는 것으로만 생각되지만 실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패를 하고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사랑은커녕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 모든 고난이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더 좋게 해주시는 분임을 의심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악을 선으로 바꾸고 나쁜 것을 좋게 해주셔서 결국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가 긍정적으로 감사하고 찬송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구름이 끼고 비가 쏟아져도 구름 저 위에 햇빛이 쨍쨍 비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가 온다고 해서 해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해가 사라졌다고 땅을 치고 가슴을 치고 통탄하고 울면 그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인생에 구름이 끼고 소나기가 쏟아지고 좌절과 절망이 다가와도 그 배후에 하나님의 좋은 손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입니다. 그는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모든 것 조차도 그를 통해서 하나님은 좋게 하려고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좋은 하나님을 확실히 마음속에 알면 결단코 우리의 생애 속에 꿈을 저버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적신이나 위험이냐 칼이랴.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하나님 사상이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가 굳게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역경과 고난이 다가올 때 좋으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고 악이 선으로 바뀔 것을 우리가 기대하고 꿈꾸고 굳게 믿어야만 됩니다. 나쁜 것만 바라보고 탄식하고 통탄하고 원망하고 부정적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언제나 나쁜 것 저 건너편에 있는 좋으신 하나님의 손을 바라봐야 됩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 모든 시간과 모든 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나쁜 것도 그 위에는 하나님의 손이 있어서 다스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요, 모든 것을 합동하여 유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추호도 의심해선 안 됩니다. 시편 145편 9절에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을 유익하도록 섭리하시고 좋은 결과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성공도, 실패도, 건강도, 질병도, 평안함도, 환난도, 지나고 보면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해주신다는 뜻입니다. 걷고 뛰면서 운동을 많이 하면 땀이 나고 고달프지만 근육이 탄탄해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같이 고난과 연단은 우리의 영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8절에 “우리가 사망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억할 것은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한 말씀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좋게 해주시는 것과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시는 법이 없다는 것과 시련 후에는 반드시 더 큰 복을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의심해선 안 됩니다. 요한일서 5장 4절에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고난도 이기고 세상도 이기고 마귀도 이깁니다.

요한복음 10장 28절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절에도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든든하고 안심이 되는 말씀입니까? 좋으신 하나님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셨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앞길이 막막할 때 좋으신 하나님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욥기 5장 17~18절에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질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비록 잘못해서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실패와 고통을 받을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아프게 때리시다가도 싸매주시고 상처가 나도록 때리시다가도 그 손으로 고쳐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23: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15:26)

우리 모두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고, 함께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푸사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가 쉬지 않고 찬송하고 기도 하게 하소서 특별히 야고보를 닮기 원합니다. 무릎이 굳도록, 낙타 무릎이 되도록, 그렇게 기도의 사람이길 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즘 골방기도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참 많이도 떼쓰고 매어 달리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작은 나의 기도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다 듣고 계시며 아주 작은 나의 신음에도 응답해주십니다. 그 위대하시고 광활하신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바닷물도 곳간에 모아두시는 그 크신 하나님이 작은 골방에서 기도하는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말씀으로 힘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 말씀으로 선물을 받고 골방을 나서는 저는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시며 뜨겁게 저를 주목하시는 그 손길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우리 신실한 믿음의 자녀들만이 누릴 수 있는 그 기쁨을 안고 나옵니다. 부르짖을 때마다 응답하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좋으신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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