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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권세

야고보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664 추천 수 0 2015.09.12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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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약3:1-12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혀의 권세(약3:1-12)

 

기독공보 흐뭇한 실화에 보니까 장래가 총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로 임관되어 전방 근무 중 부하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 입원중 대학 다닐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문안을 온다고 해서 그는 확인 해야 할 것이 있었다 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사랑하느냐?”고 두려움과 떨림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여자 친구는 “나는 너의 팔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말은 그의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이 그러하면 말도 그러하다..

말로 천냥 빛을 갚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을 아름답게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잠25:11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15:1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우리는 말을 아켜서 해야 하며 말을 할때 상대방을 생각해서 해야 할 줄 믿습니다.

본문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말이 그 인간됨을 표시할진대 말에 실수가 없으면 곧 완전한 사람일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동물 중에 말을 자유로히 구사하는 것은 사람뿐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말을 옳게 사용함으로 다른 동물 이상의 존엄성을 나타낼수 도 있고 말을 남용함으로 동물 이하로 추락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유지하실 때도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말이 그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할 때 창조자의 대변자가 될 수 있고 그와 배치할 때는 창조자에 역행하는 혼란을 일으킵니다.

본문 2절에서 말의 중요성을 말하고 이하 그것을 비유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3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말에 재갈을 먹이는 것은 말을 순종하게 하려함입니다. 말을 보세요 말이 재갈을 채우기 전에는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그러나 재갈을 먹이면 그 말은 끄는대로 움직임니다.

그와 같이 우리 말에 재갈을 먹일때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을 할때 적게 하고 신중하게 함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힘을 줄수 있는 말을 하게 됩니다.

 

4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배는 광풍에 밀려가는 배도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해 갑니다. 혀도 이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작은 지체이면서도 큰 것을 자랑할 수 있는 힘이 혀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5下절에도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를 불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웁니다.

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혀는 불의의 세계로서 지옥불에서 난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사람의 생을 사르는 불이 지옥불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중에 불의의 세계인 혀에서 나는 불은 악한 불이며 그 불은 결국 지옥불과 통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지옥불은 현세에서는 사람의 혀(마음)에 깃들어 그 생을 파멸시키고 내세에서는 지옥에 있는 사람 전체를 태우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성령의 불은 위에서 내려 사람의 심령을 정결케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줍니다.(이상근 주석 발췌)

 

또한 혀에 대하여 7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는 길들일 수 있습니다. 이번 지방회에 가서 앵무새를 키우는 집사님 집에 견학을 했는데 앵무새 수명이 20-오육십년까지 산답니다. 70년까지 사는 앵무새도 있답니다.

그런데 이들은 사회성 동물이래요 사람들이 함께 해 줘야 외롭지 않고 잘 산답니다. 그러니 그들이 말을 배우게 되고 익히게 됩니다. 앵무새에게 욕을 가르키면 욕을 합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가르치면 좋은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길들이기에 매여 있습니다. 우리의 혀도 하나님의 은혜의 말로 배우고 길들여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기에 혀는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냐 12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물이 단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우리의 입술을 성령으로 재어 해서 단물만 나오고 찬송만 나오고 은혜의 말만 나와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사람을 살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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