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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

사무엘하 빌립............... 조회 수 319 추천 수 0 2017.07.29 12:24:59
.........
성경본문 : 삼하18:1-33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 !< Deal gently for my sake with the young man >

성 경 : 사무엘하 18장1절-33절(2017.7.30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40내주하나님. 504어둔밤. 399이세상열락 >

 
(삼하 18:4-12) 『[4]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가장 선하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옆쪽에 서매 온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나가므로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청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에 관하여 모든 대장에게 명을 내릴 때에 온 백성이 들으니라. [6] 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숲에서 싸우더니 [7]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신하들 앞에서 죽임을 당하매 그 날 그곳에서 큰 살육이 있어 이만 명이 죽었으니 [8] 이는 거기 온 지역의 지면 위에서 싸움이 있었음이라. 그 날에 숲에서 죽은 자가 칼로 죽은 자보다 더 많았더라. [9] 압살롬이 다윗의 신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무성한 가지 밑으로 지나갈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하늘과 땅 사이에 들리고 그 밑에 있던 노새는 가버렸으므로 [10] 어떤 사람이 그것을 보고 요압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매달렸더이다, 하니 [11] 요압이 자기에게 고한 사람에게 이르되, 보라, 네가 그를 보았을진대 어찌하여 그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네게 은 십 세겔과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 하니 [12] 그 사람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 손에 은 천 세겔을 받는다 할지라도 나는 손을 내밀어 왕의 아들을 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는 우리가 듣는 데서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삼가 아무도 청년 압살롬에게 손을 대지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
미국의 한 대기업 CEO가 지하도를 건너다가 길거리에서 연필을 팔고있는 걸인을 보게되었습니다.
다른 행인처럼 그 CEO도 1달러만 주고 연필을 받지 않고 그냥 지하도를 건너갔습니다.

지하도를 얼마 지나지 않아CEO는 갑자기 걸음을 멈춰 서서 왔던 길을 돌아 걸인에게 다가갔습니다.
"방금 제가 1달러를 드렸는데 연필을 못 받았군요. 연필을 주셔야지요."

 
걸인은 처음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1달러를 주고 지저분한 연필을  갖고 가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 이였습니다.
"자 연필들 좀 봅시다. 이 연필 한 자루가 좋겠군요. 사장님"
그러자 거지는 또 다시 이상한 표정으로 CEO를 쳐다보았습니다.
"이제 당신은 더 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당신도 저와 같은 사업가입니다."
매일 연필을 들고 돈을 구걸하면서 이제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사장님이란 말을 들은 걸인은 갑자기 자신의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업가? 그래 맞아 나는 연필을 팔았으니까 사업가야 당당하게 연필을 팔고 돈을 받는 사업가지"
그리고 그때부터 자신이 달리 보기 시작했고 자기 스스로에게  "난거지가 아니야. 난거지가 아니야 난 사업가야" 하며

스스로에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는 걸인이 아닌 사업가로 당당히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그는 그에게 연필을 사주었던 그 CEO를 만나서

"당신은 나의 은인입니다. 감사합니다"하고 고맙다며 찾아왔다는 실화 이야기입니다.


오늘 우리는 삼하 18장에 이야기를 봅니다. 참으로 귀가 막히는 이야기이니다.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전쟁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에서 다윗이 신하들에게 부탁을 합니다. 문자적으로는 명령 같으나 사실을 부탁하는 것같습니다.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 !”
오늘 18장 이 말씀으로 우리성도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다윗은 군사를 잘 정비하여 압살롬과 전쟁을 하면서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1절-5절)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청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에 관하여 모든 대장에게 명을 내릴 때에 온 백성이 들으니라.
Deal gently = 신사적으로 대하라, 잘 부탁한다.

for my sake = 나를 보아서라도, 라는 의미입니다.

 
= 이 말은.자신의 아들 압살롬을 부디 죽이지 말고, 반드시 살려서 데려와 줄 것을 부탁하는 것입니다.
0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0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입니다.

0 목사가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찬송 = 너는 아느냐?
(빌 4:1) 『그러므로 지극히 사랑하고 사모하는 나의 형제들 곧 나의 기쁨이요 왕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굳게 서라.』
주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 여러분 !감사하며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로 다윗은 압살롬의 군대를 대파하는 승리는 수풀에서 죽은자가 더 많았습니다. (8절)

[8] 이는 거기 온 지역의 지면 위에서 싸움이 있었음이라. 그 날에 숲에서 죽은 자가 칼로 죽은 자보다 더 많았더라.

 
‘에브라임 수풀’은 마치 하나님께서 매설해 놓으신함정과도 같아서 압살롬의 군사 2만의 목숨을 앗아가 버렸습니다.
곧 전장에서 싸우다가 죽은 자보다 늪, 가시덤불, 구렁 등에 빠져 죽은 자가 더 많았던 것입니다

 
= 이는 군대의 힘보다 하나님의 힘이 더 놀라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상 17:47) 『또 주께서 칼이나 창으로 구원하시지 아니함을 이 모인 무리로 하여금 알게 하리라. 이는 전쟁이 주께 속한 것인즉 그분께서 너희를 우리 손에 넘겨주실 것임이라, 하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은 역시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안됩니다.정말 주님앞에 의지하고 신앙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그렇게 할 때,우리는 놀라운 승리를 거두게 될 줄 믿습니다.

 
3. 압살롬은 전쟁에서 비참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9] 압살롬이 다윗의 신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무성한 가지 밑으로 지나갈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하늘과 땅 사이에 들리고 그 밑에 있던 노새는 가버렸으므로/

 
(삼하 18:14-15) 『 요압이 이르되,...손에 작은 창 세 개를 가지고 가서 압살롬이 아직 상수리나무 한가운데서 살아 있을 때에 그의 심장을 찌르니 요압의 병기를 나르는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죽이니라.』

 
압살롬은 나뭇가지에 머리털이 달려 있었습니다.이 사실을 안 요압이 달려가서 창으로 심장을 찌러고,군사들 10명이 쳐 죽여 확인 사살을 하였습니다.

 
원인 = 압살롬 역시 자신이 그토록 자랑하고 또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아왔던 ‘머리털’(삼하 14:25,26) 때문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은 무엇을 자랑합니까 ?학벌, 제물, 사업. 외모, 재능, 자식,...이런 것들이 내 신앙을 죽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 할 수 도 있습니다.

 
(고전 1:29) 『이것은 어떤 육체도 하나님의 눈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31) 『이것은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를 자랑할지니라, 함과 같게 하려 하심이라.』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겸손하게 주님께 엎드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그래야만 주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약 1:15) 『욕심이 잉태(孕胎)한즉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된즉 사망을 낳느니라.』

 
4. 다윗은 압살롬을 위하여 진정으로 슬퍼하였습니다.

 
(삼하 18:33) 『이에 왕이 크게 격동(激動)하여 문 너머에 있는 방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이같이 말하기를, 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1) 압살롬을 살려서 데려오라는 다윗의 명을 무시하고 요압은 다윗왕의 간곡한 부탁에도 무시하고압살롬을 죽었습니다.
2) 이는 압살롬의 죄의 결과입니다.자신의 욕망의 죄로 벌을 받은 것이니다.
3) 또 다윗의 죄의 결과입니다.

(삼하 12:10-12)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2] 이는 너는 이 일을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앞에서 해 앞에서 이 일을 행할 것임이라, 하셨나이다, 하매』
0 그러나 요압은 왕의 명령의 어기고 압살롬을 죽임으로 불순종하였습니다. 결국 다윗을 배반하게 됩니다.
4) 그러나 다른 신하는 그렇치 않았습니다.
(삼하 18:12) 『그 사람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 손에 은 천 세겔을 받는다 할지라도 나는 손을 내밀어 왕의 아들을 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는 우리가 듣는 데서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삼가 아무도 청년 압살롬에게 손을 대지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 이 사람은 다윗의 명령에 순종하여 압살롬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 은 천 세겔을 받는 다 할 찌라도....

다윗왕의 명령을 어길 수 없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신앙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결 론 =

1. 압살롬은 다윗을 반역함으로 징벌을 받았습니다.
2. 그러나 다윗은 진정으로 슬펴하며 울었습니다.(이것이 주님의 사랑입니다 )
3. 요압은 다윗의 명을 거역하고 압살롬을 죽었습니다.
4. 그러나 신하는 왕의 명령에 순종하여 거절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압살롬처럼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요압처럼 주님 말씀에 거역하지 말아야 합니다. 천만금을 주더라도 나는 주님말씀대로 살리라 !!!기도하며 살아가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찬 양 = 주님 말씀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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