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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회복

창세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294 추천 수 0 2020.08.13 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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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45:1-15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용서와 회복(45:1-15)

햇볕이야기 진정한 사랑의 능력에 보니까

멕스 루케이도의 토비아스의 우물 이야기입니다. 사막 한 가운데 자리잡은 마을 사람들은 물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우물 주인 토비아스가 물을 거저 주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토비아스는 아들과 함께 먼 길을 떠나며 하인에게 누구에게든지 물을 거저 주라며 우물 관리를 맡겼다 하인은 모든 사람에게 물을 주었지만 얼마 있지 않아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에게만 물을 주었다. 시간이 흐르자 자기에게 잘 보이는 사람에게만 물을 주었다. 주민들은 하인의 눈 밖에 나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다 그러던 어느 날 우물가에 주인의 아들이 나타났다 그는 하인을 꾸짖고 주민들에게 예전처럼 마음껏 물을 가져가라고 했다. 주민들은 나쁜 짓을 한 하인에게 물을 주지 말라고 했지만 아들은 하인에게도 물을 주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라며 종을 용서했다. 하나님은 내게 많은 책임을 맡기셨다. 주님과 같이 모든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책임까지도 말이다. 진정한 사랑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본문의 내용은 형들의 미움을 받고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이 총리대신이 되어 곡식 사러온 형들을 맞이한 내용입니다.

1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때에 그와 함께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중동지역에 흉년이 시작되자 요셉의 형들도 곡식을 사러 애굽에 왔는데 저들을 시험하고 나서 요셉은 자기의 정체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렸드라고 말씀합니다.

2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3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4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형들이 요셉이 미워서 팔았지만 그러나 진정으로 형들을 용서하는 요셉을 봅니다.

형들이 나를 팔았지만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진정으로 형들을 용서하는 모습입니다. 자기를 판 것은 하나님이 가정과 형제들을 구원하시려고 먼저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이라고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서 형들을 진정으로 용서하는 모습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묻습니다.

18:21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그리고 예수께서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23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하니 26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불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예수님은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심을 보이십니다.

8:3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0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주님은 넓으신 마음으로 용서하십니다.

주님은 온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이땅에 오셔서 인간들의 죄를 한 몸에 짊머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시므로 모든 죄인들이 이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나아가는 자들에게는 죄를 용서 받고 구원의 축복이 임하게 하셨습니다.

4:32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3: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햇볕이야기 어떤 교통사고에 보니까

k목사가 개척교회 시절 중고 소형차를 타고 거리를 운전하고 있었다.그는 붉은 신호가 들어온 것을 보고도 직진하다가 벤츠 승용차를 받아버렸다. 벤츠는 조수석 문짝이 부서지고 목사차는 폐차할 정도였다. 상대 차에서 신사가 나오고 부서진 소형차에서 목사가 나와 서로 몸은 안 다쳤느냐고 물었다. 죄송합니다. 저는 목사인데 붉은 신호가 들어온 것을 보고도 기도하며 운전하다 사고 냈습니다 모든 잘못은 제게 있으니 어떤 요구도 수용하겠습니다.

목사님이 잘못을 인정하시니 고맙습니다. 목사님이 제 차문 부서진 것만 보험으로 고쳐주십시오. 목사는 매우 고마워 명함을 주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보험 청구서가 날아오지 않았다.

대신 중형 새 자동차 한 대가 교회로 배달됐다. 저는 지난번 사고 때 만난 집사입니다. 저는 큰 회사를 경영하고 있어요 가난한 목사님을 보고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자동차를 드립니다. 그리고 내 차는 내가 고쳤습니다..(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요셉은 형들을 진정으로 용서합니다.

7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진정 용서를 베푸는 요셉은 이제 형제간과 회복을 베푸는 일을 행합니다.

9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10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하소서

 

11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족과 아버지께 속한 모든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하더라고 전하소서 12당신들의 눈과 내 아우 베냐민의 눈이 보는 바 당신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내 입이라 13당신들은 내가 애굽에서 누리는 영화와 당신들이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아뢰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 14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15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서야 요셉과 말하니라

용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은 예수님처럼 요셉처럼 용서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하는 자는 회복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회복은 용서의 열매입니다. 용서할 때 회복이 이뤄집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용서함으로 회복에 이르는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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