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강희주............... 조회 수 1297 추천 수 0 2003.03.18 19:07:33
.........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이른 봄 살얼음 속에서 피기 시작하여 늦가을까지 각종 꽃들이 달마다 피고 진다. 특별히 박수 갈채를 받지 않아도 칭찬이 쏟아지지 않아도 보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하고 책임을 다하는 숨은 꽃들이 있다. “나만 봉사도 못하고 헌신도 못하고 무재주에다 볼품 없는 존재”라고 탄식하는 사람에게 화사한 철쭉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봄에 피는 꽃이지만 넌 아마 늦가을에 피는 꽃일 거야. 참고 기다려.” “할 일이 너무 많아. 나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나 없으면 우리 교회 쓰러진다.” 으시대는 사람에게는 “다닥다닥 붙은 층층나무꽃도 계절이 바뀌면 다 떨어져 버린단다. 일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렴”이라고 가르쳐줄 것이다. “누가 알아주는 사람도 없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라지만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라고 불평하는 봉사자들에게 절벽 바위틈에 외롭게 핀 에델바이스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왜 아무도 없니? 아침이면 햇빛으로 반짝 인사해주시는 그분, 밤이면 이슬로 얼굴을 어루만져 주시는 그분, 보슬비가 되어 내 뺨에 키스해주시는 그분, 바람이 되어 살랑살랑 나를 흔들어 그만 까르르 웃게 만드시는 그분. 그분은 진실로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내 아름다움의 가치를 정직하게 평가해주시는 분이야.”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쥐엄

열매의 묵상 / 강희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9 주님 닮아가기 맥도날드 2003-03-21 1654
468 침묵하지 않는 예수님 정장복 2003-03-21 1453
467 존재하는법을 배우라 캐디 2003-03-21 998
466 수도꼭지와의 대화 [1] 로널드 2003-03-21 1352
465 우리가 돌아갈 수 있는 이유 나우웬 2003-03-21 1103
464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 박미애 2003-03-21 1395
463 감사하고 있는가? 정지홍 2003-03-21 2065
462 작지만 위험한 것들 범브란트 2003-03-21 1253
461 영적 피난처 양은식 2003-03-21 1863
460 너를 지켜보며 콜린 2003-03-20 1097
459 신자는 성령으로 은영준 2003-03-20 2141
458 꿈은 현재를 이기게 한다 조만제 2003-03-20 1249
457 시험을 당할 때 토니 2003-03-20 1900
456 기쁨을 포기하는 복 머레이 2003-03-20 1509
455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어윈루처 2003-03-20 1382
454 하나님의 계획이 주시는 격려 리차드 2003-03-20 1961
453 기도와 우주 김영기 2003-03-20 1086
452 측량할 수 없는 은혜 스텐리 2003-03-20 2388
451 기도의 능력 조용기 2003-03-18 2643
450 은혜와 섭리 홍규식 2003-03-18 1713
449 정직한 기도 헌터 2003-03-18 1522
448 지도자와 기도 오스왈드 2003-03-18 1426
447 고뇌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웨렌 2003-03-18 1193
446 낙심을 물리치는 무기 데니스 2003-03-18 1845
445 교만한 자에게 화 있을진저 케이 아더 2003-03-18 1745
»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강희주 2003-03-18 1297
443 나무꾼의 지혜를 배우라 [1] 전용복 2003-03-18 1749
442 레몬이 있으면 레몬수를만들어라 카네기 2003-03-17 1272
441 피난처에서의 기쁨 론 클러크 2003-03-17 2033
440 그리스도인의 소망 코넬리우스 2003-03-17 2097
439 고통의 과거는 소망의 미래로 임복만 2003-03-17 1632
438 하나님은 화 낼 모든 권한을 갖고 계신다. 맥스 2003-03-17 986
437 내재하시는 그스도도로 인하여 무명 2003-03-17 1004
436 회개 왓슨 2003-03-17 2275
435 수박만한호도 문태홍 2003-03-17 120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