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당신의 하루

오인숙 | 2009.11.28 19:19:5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당신의 하루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우찌무라 간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이렇게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한 날의 생활을 등한히 하지 못할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하루’, 아름답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_ 오인숙(인천영화초등학교 교장)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