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알을 깨는 병아리

rlove5189............... 조회 수 363 추천 수 0 2016.10.29 09:37:00
.........

알을 깨는 병아리

한 아이가 닭장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닭장 안에서는 암탉이 병아리를 까기 위해서 알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시간이 갈수록 아이는 초조해졌습니다. 언제쯤이면 병아리가 나올까, 그것만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아이는 암탉이 품고 있던 알을 빼앗았습니다.
그리곤 알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알에서 병아리가 나올 줄 알았던 아이는 짝 놀랐습니다. 계란 안에서는 채 모습을 갖추지 못한 병아리가 죽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은 원래 여유 있고 매사에 인내할 줄 아는 민족이었습니다. 인내라는 것은 참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모두들 조급병에 걸려서 식당에 가도 '빨리 빨리'를 외치고 차를 타서도 '빨리 빨리'를 외칩니다.
조금만 줄이 길어도 새치기를 하는 이 같은 조급병은 본래 우리 민족의 성품이 아니었습니다. 참고 인내함으로 우리는 우리의 본성을 되찾아야겠습니다. 옛말에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쓸데없는 조급함으로 인해 불쌍한 병아리를 죽이는 바보스러운 일을 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예화포커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49 마지막 5분 한희철 목사 2021-02-28 578
36448 상처 입은 치유자 이성준 목사 2021-02-28 480
36447 초코파이 차진호 목사 2021-02-28 424
36446 십자가 멍 손석일 목사 2021-02-28 514
36445 태어나신 게 아니라 오신 것입니다 한재욱 목사 2021-02-28 372
36444 걷는 기도 한희철 목사 2021-02-28 371
36443 자가격리 이성준 목사 2021-02-28 280
36442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입니까? 물맷돌 2021-02-25 490
36441 아쉬움도 노력의 증거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47
36440 저는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했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38
36439 이제는 힘 좀 빼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68
36438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주는 칭찬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34
36437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물맷돌 2021-02-25 283
36436 정말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192
36435 너의 영원한 집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물맷돌 2021-02-25 235
36434 기부의 유일한 조건 김장환 목사 2021-02-21 442
36433 소크라테스의 겸손 김장환 목사 2021-02-21 666
36432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2-21 542
36431 죄가 떠난 자리 김장환 목사 2021-02-21 541
36430 한 아이의 소원 김장환 목사 2021-02-21 559
36429 내가 잘하는 일 김장환 목사 2021-02-21 402
36428 진짜 중요한 인맥 김장환 목사 2021-02-21 406
36427 아이들은 배운다 김장환 목사 2021-02-21 372
36426 진정한 선물 전담양 목사 2021-02-18 759
36425 비누 같은 예수님 손석일 목사 2021-02-18 598
36424 주인공 한재욱 목사 2021-02-18 565
36423 말씀이 온다는 건 [1] 한희철 목사 2021-02-18 586
36422 한파 극복 이성준 목사 2021-02-18 325
36421 노란 귤 컨테이너 차진호 목사 2021-02-18 301
36420 순간의 터치 전담양 목사 2021-02-18 338
36419 상처 있으니까 생화다 손석일 목사 2021-02-18 445
36418 그녀가 제 친구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물맷돌 2021-02-15 273
36417 사랑은 식어도 존경은 남겠구나 싶어서 물맷돌 2021-02-15 285
36416 저는 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물맷돌 2021-02-15 285
36415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르겠구나 물맷돌 2021-02-15 20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