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광야와 십자가 전통

이주연 목사............... 조회 수 706 추천 수 0 2017.02.07 23:26:51
.........

25521000000000000.jpg


성서 기독교 전통은 히브리 광야의 전통이요,
예언자 전통이요, 십자가 전통입니다.


성서 전통은 헬라 전통이나 유교 전통과 대단히 다릅니다.  
광야 전통의 대표적 중심 인물은 모세입니다.


모세는 학문이 아니라

택함을 받고
목숨 바친 순명의 길을 갔습니다.
이것이 광야 전통입니다.


모세는 40년 몸 바치고도
가나안에도 들어가지 아니하고
가나안이 내려다 보이는 느보산 언덕에서
기꺼이 사라졌습니다.


성경엔 그의 무덤이 없다(모른다)고 말하였을 뿐
억울해서 죽을 뻔 했다는 소리도 없습니다.


모세 뒤를 이어 광야 전통을 계승하는
예언자들이 역사 속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들도 모세와 같은 길을 갔습니다. 


권력의 박해 속에서도 기꺼이 외치며
하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고도 정보사회 지식사회인 이 시대에
정보와 지식, 박사와 학문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의 세계에서는 무엇보다 먼저
십자가 전통! 광야 전통이 중요합니다!


성경과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십자가 전통과 광야 전통이 사라지고
그 어떤 것이 앞설 때엔 부패와 무능이 판을 쳤습니다.
 
목사에게 중요한 것은

박사와 학문 이전에 십자가입니다.
신앙인들도 마찬가입니다.


이것이 전제되지 않는 관념과 이론,

학위와 이름은
모두 무력한 것입니다.


사람의 똑똑함이
하나님의 어리석음

곧 십자가만 못한 것입니다.
<이주연 >


*오늘의 단상*


입을 닫고 귀를 열고
가슴에 축복을 담으십시오.
온 세상이 당신을 축복할 것입니다.

<>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14 정말 저의 삶이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맷돌 2021-02-15 193
36413 제가 언니에게 준 상처는 생각하지 않고 물맷돌 2021-02-15 126
36412 왜,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을까? 물맷돌 2021-02-15 201
36411 아들아, 너는 어느 때가 가장 행복하니? 물맷돌 2021-02-15 313
36410 화합의 정신 김장환 목사 2021-02-11 538
36409 승리의 DNA 김장환 목사 2021-02-11 767
36408 성령님의 감화 김장환 목사 2021-02-11 982
36407 제대로 읽는 성경 김장환 목사 2021-02-11 539
36406 먼저 시작하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1-02-11 523
36405 이해할 수 있게 전하라 김장환 목사 2021-02-11 313
36404 사랑으로 교제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21-02-11 478
36403 힘들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장환 목사 2021-02-11 583
36402 좋은 담 한재욱 목사 2021-02-09 835
36401 정말로 걱정해야 할 것 한희철 목사 2021-02-09 428
36400 생활신앙 이성준 목사 2021-02-09 573
36399 옥합을 깨뜨릴 수 있을 때 차진호 목사 2021-02-09 410
36398 말씀하신 그대로 하라 전담양 목사 2021-02-09 545
36397 예배당에 날아든 새 손석일 목사 2021-02-09 364
36396 골리앗이 땅에 엎드러지니라 한재욱 목사 2021-02-09 312
36395 당신이 가는 곳이라면… 한희철 목사 2021-02-09 286
36394 백발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1-02-03 490
36393 얼굴 좀 들어봐요! 물맷돌 2021-02-03 322
36392 사내는 함부로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 물맷돌 2021-02-03 219
36391 누가 좀 뭐라고 하면 어떻습니까? 물맷돌 2021-02-03 259
36390 저는 ‘산다는 것’ 그 자체가 두려웠습니다. 물맷돌 2021-02-03 213
36389 제 마음속의 태풍은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1-02-03 223
36388 사는 게 어떠세요? 물맷돌 2021-02-03 269
36387 늙어가고 있지요 물맷돌 2021-02-03 261
36386 위험할 땐 뭉쳐라 김장환 목사 2021-01-31 612
36385 개미 한마리 김장환 목사 2021-01-31 620
36384 문제를 해결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21-01-31 693
36383 하나님의 심판 김장환 목사 2021-01-31 790
36382 지혜로운 독장수 김장환 목사 2021-01-31 559
36381 신앙 안에서 성장하라 김장환 목사 2021-01-31 622
36380 정직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1-01-31 4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