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은 선한 결심을 통해 일하십니다

존 파이퍼............... 조회 수 601 추천 수 0 2016.03.12 23:12:41
.........

3월 3일 묵상
하나님은 선한 결심을 통해 일하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데살로니가후서 1:11)


우리의 선한 결심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구한다고 해서 우리가 정말 결심하지 않는다거나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하나님의 능력의 개입은 우리의 의지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성화에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은 결코 우리를 수동적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의지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의지 밑에 혹은 뒤와 안에 역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증거는 우리의 의지의 부재가 아닌 우리의 의지의 힘입니다.누구든지 "글쎄, 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기 때문에 그냥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래요"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을 정말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이 왜 그렇게 뻔뻔하게 그에게 불순종하겠습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물러나 앉아 있는 것은 실제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물러나 앉아 있겠다는 결정에 의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삶 속의 죄나 유혹을 다룬다면, 그것은 뻔뻔한 불순종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디모데전서 1:18), 마귀를 대적하며(야고보서 4:7), 거룩함을 따르라는 명령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12:14).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선한 결심과 우리의 믿음의 역사를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심"이나 "역사"라는 단어의 의미를 무효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걸어가는 전체적인 과정 중에 일부는 의를 행하기 위한 결심에 우리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발동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의 삶에 질질 끄는 죄가 있거나 어떤 선한 일에 계속해서 태만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이는 단지 싸움 없이 구원받기 위해 어슬렁거리며 기다려 왔기 때문에, 불순종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당신이 선한 결심을 하고 이를 지키는 것 외에 그 어떤 다른 형태로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들은 거룩함을 향한 분투에 자신의 의지를 발휘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24).
 
묵상 내용 출처 “God Glorified in Good Resolve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44 이제는 문제부모가 아니라도 문제아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1-01-14 212
36343 ‘풍요한 삶’의 시작은 ‘현명한 소비’로부터 물맷돌 2021-01-14 148
36342 아름다운 이웃 물맷돌 2021-01-14 317
36341 노인의 눈에는 어느새 맑은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1-01-14 264
36340 사랑에 감동이 되면 일상생활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물맷돌 2021-01-14 381
36339 아빠! 저는 아빠가 화를 내도 아빠를 사랑해요 물맷돌 2021-01-14 230
36338 목사님의 전단지 김장환 목사 2021-01-11 609
36337 기준의 대상 김장환 목사 2021-01-11 552
36336 후회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21-01-11 532
36335 배우는 자가 열매를 맺는다 김장환 목사 2021-01-11 471
36334 위로하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21-01-11 799
36333 천하와 바꿀 수 없는 것 김장환 목사 2021-01-11 471
36332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21-01-11 561
36331 우리가 살고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21-01-11 468
36330 작은 감사 file 한재욱 목사 2021-01-07 1099
36329 밥 먹어라 file 한희철 목사 2021-01-07 441
36328 나비효과 file 이성준 목사 2021-01-07 388
36327 아론의 향로 file 차진호 목사 2021-01-07 413
36326 매화틀 file 전담양 목사 2021-01-07 309
36325 내 편과 내 편 들어주기 file 손석일 목사 2021-01-07 309
36324 적게 할 것과 많이 할 것 file 한재욱 목사 2021-01-07 370
36323 좋은 시계 file 한희철 목사 2021-01-07 698
36322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물맷돌 2021-01-03 465
36321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을 정말 좋아합니다! 물맷돌 2021-01-03 263
36320 안 돼! 돌아와! 물맷돌 2021-01-03 241
36319 아무 생각 없이 바보처럼 살아가는 사람 물맷돌 2021-01-03 275
36318 너희는 아빠처럼 살지 마라!” 물맷돌 2021-01-03 209
36317 무엇으로 그 구덩이를 메꿀 수 있을까요? 물맷돌 2021-01-03 189
36316 관공서와 학교에서만이라도 동태꽃을 심어야 한다! 물맷돌 2021-01-03 114
36315 아직 엉덩이가 뒤에 있다는 사실을 깜빡했습니다. 물맷돌 2021-01-03 252
36314 미술품을 모은 이유 김장환 목사 2020-12-28 420
36313 하루 백통의 전화 김장환 목사 2020-12-28 460
36312 죽음을 이기는 힘 김장환 목사 2020-12-28 1055
36311 복음의 통로 김장환 목사 2020-12-28 605
36310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김장환 목사 2020-12-28 47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