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인생의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정수환 목사............... 조회 수 432 추천 수 0 2016.03.05 08:17:11
.........

[아침편지 1122] 2016년 3월 1일 (Tel.010/3234/3038)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인생의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샬롬! 최용우님, 오늘은 삼일운동이 일어난 지 97주년입니다. 민족대표 33인이 주축이 되어 맨주먹으로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만세 운동을 일으킨 이 날의 정신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행복을 추구했지만, 아무도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명확한 법칙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완전하게 갖추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인생의 길목에서 만나는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며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됩니다. 나 역시,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맞닥뜨리곤 했습니다. 업무가 쌓여 앞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지만, 예외 없이 돌아오는 진료일정과 강의, 연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잠시 미뤄둔 일도 결국은 해결해야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어려운 환자들을 돌볼 때마다, ‘목숨을 대하는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하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항상 나에게 “별 볼 일 없는 네가 다른 사람의 인생에 그 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출처: 좋은생각)


아주대병원 의사인 이**님의 글입니다. 이분의 지도교수는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나도 고난 속에서 도전을 거듭하며 살았노라’고 고백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인생의 결론’은 하늘나라에 가기 전까지는 내릴 수 없습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이 땅에서는, 마치 구리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는 것처럼, 인생에 대해서도 희미하게 알 수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학운교회 물맷돌)


[우리가 지금은 구리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분명히 볼 것이다(고전13: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09 마음이 가난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2-28 500
36308 울어줄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2-28 383
36307 함께 한다는 의미 김장환 목사 2020-12-28 765
36306 단풍의 영성 file 이성준 목사 2020-12-25 348
36305 파치 file 차진호 목사 2020-12-25 306
36304 향기를 마시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12-25 457
36303 역발상의 수소전기차 file 손석일 목사 2020-12-25 310
36302 추상명사 file 한재욱 목사 2020-12-25 237
36301 개 한 마리 헛짖으면 file 한희철 목사 2020-12-25 306
36300 신사적 믿음 file 이성준 목사 2020-12-25 446
36299 영적 입맛 file 차진호 목사 2020-12-25 505
36298 인생은 평면이 아닌 입체였습니다. 물맷돌 2020-12-21 450
36297 이 작가님, 아는 것 많아서 큰일이네요! 물맷돌 2020-12-21 172
36296 요구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물맷돌 2020-12-21 332
36295 일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물맷돌 2020-12-21 180
36294 분노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12-21 192
36293 이제는 그녀가 사람들 속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맷돌 2020-12-21 129
36292 진흙탕 속에 빠져 사는 듯한 기분 물맷돌 2020-12-21 222
36291 아, 그런 아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맷돌 2020-12-21 200
36290 고난이 연단인 이유 김장환 목사 2020-12-17 1030
36289 주님을 위한 고난 김장환 목사 2020-12-17 891
36288 나 하나의 영향력 김장환 목사 2020-12-17 566
36287 지금 해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12-17 550
36286 복음이란 선물 김장환 목사 2020-12-17 777
36285 변하지 않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2-17 533
36284 작은 습관의 영향 김장환 목사 2020-12-17 533
36283 믿을 수 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2-17 477
36282 바라보시는 이 file 전담양 목사 2020-12-12 452
36281 영적 가족력 file 손석일 목사 2020-12-12 469
36280 설교를 잘하는 목사 file 한재욱 목사 2020-12-12 598
36279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file 한희철 목사 2020-12-12 416
36278 무관중 file 이성준 목사 2020-12-12 315
36277 천국 통장 file 차진호 목사 2020-12-12 574
36276 1인치 장벽 file 전담양 목사 2020-12-12 343
36275 필요 채우기 숙제 file 손석일 목사 2020-12-12 2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