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주님만 생각하는 자

이미정............... 조회 수 424 추천 수 0 2016.09.28 11:02:18
.........

주님만 생각하는 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있었던 일입니다. 연합군 지원병 중에서 독일에 보낼 스파이를 많이 뽑아 훈련을 시켰습니다. 독일식 음식, 군복, 언어, 이름, 생활습관에 대하여 매일 맹훈련을 받습니다. 외모도 완전히 독일 군인일 뿐만 아니라 의식구조마저도 독일화 되어 독일 사람으로 완전히 변했다고 인정될 때 비로소 스파이가 될 자격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그들의 이름은 마이크 스미스가 아니라 프리드리히 한스이고, 고향은 일리노이주 시카고가 아니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로 바꿔졌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들이 그렇게 완전히 의식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동안 훈련을 받습니다.
그들은 훈련의 마지막 단계에서 수십 리나 되는 먼길을 무거운 짐을 지고 고된 행군을 합니다. 피곤에 지쳐 깊이 잠든 사이에 새벽 두세 시경 갑자기 낯선 사람이 손전등을 들고 곤히 잠든 훈련병을 깨우면서 "네 이름이 뭐냐 ?" 라고 묻습니다.
그때 "제 이름은 마이크 스미스입니다." 라고 대답하면 그는 실격입니다.
그는 "제 이름은 프리드리히 한스입니다." 라고 엉겁결에라도 독일말로 대답할 수 있을 때 정식 스파이가 된다고 합니다. 오직 한가지 사실, 즉 나는 독일 군인이라는 것이 잠재의식에도 깊이 박혔을 때 스파이로서의 교육을 마치게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예수님으로 가득 차 있어 어디에서 보아도 크리스챤으로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로 모든 생각이 집중될 때에만 그것이 가능합니다. 우리 마음에 있는 세상의 정과 욕심을 모두 십자가에 못박아버리고 주님만 생각하며 사는 자는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한태완<예화포커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39 아빠, 요즘 많이 힘들죠?” 물맷돌 2020-11-25 292
36238 이 사람들은 참 고마운 사람들이야! 물맷돌 2020-11-25 232
36237 너 아니면 엄마는 벌써 삶을 포기했을 거다 물맷돌 2020-11-25 170
36236 남편이 나이 들면서 잔소리가 느는 것은? 물맷돌 2020-11-25 297
36235 냄새나는 발은 다시 씻으면 그만이었습니다. 물맷돌 2020-11-25 294
36234 성덕 file 이성준 목사 2020-11-20 409
36233 엉또 폭포 file 차진호 목사 2020-11-20 479
36232 정직한 거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11-20 523
36231 진정성 file 이성준 목사 2020-11-20 437
36230 약속 file 차진호 목사 2020-11-20 567
36229 안아주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11-20 477
36228 촉매효과 file 손석일 목사 2020-11-20 376
36227 흘림이 있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20-11-20 478
36226 작은 관심이 살린 노숙자 김장환 목사 2020-11-16 527
36225 삼일운동과 이스라엘 절기 김장환 목사 2020-11-16 344
36224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20-11-16 858
36223 기도를 가르쳐 주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11-16 863
36222 일을 미루지 않는 법 김장환 목사 2020-11-16 395
36221 말씀이 말하는대로 김장환 목사 2020-11-16 845
36220 문턱을 조금만 낮추라 김장환 목사 2020-11-16 398
36219 지도가 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1-16 530
36218 당신의 삶이 억울하지 않은가? 물맷돌 2020-11-13 459
36217 아, 내가 더 이상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구나! 물맷돌 2020-11-13 292
36216 우리 아이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0-11-13 203
36215 내가 없으면, 저 아이는 누구한테 슬픔과 기쁨을 말할까? 물맷돌 2020-11-13 235
36214 자로(子路)는 제 명(命)에 죽기 어렵다 물맷돌 2020-11-13 235
36213 어두워서 화장실을 찾지 못하셨군요? 물맷돌 2020-11-13 225
36212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 물맷돌 2020-11-13 283
36211 좋은 아저씨가 와서 기쁘다! 물맷돌 2020-11-13 159
36210 거듭 친 밑줄 file 한희철 목사 2020-11-11 459
36209 구독’과 ‘좋아요 file 이성준 목사 2020-11-11 357
36208 돌고래의 분수공 file 차진호 목사 2020-11-11 297
36207 거기 멈춰 서라! file 전담양 목사 2020-11-11 385
36206 채소의 겸손 file 손석일 목사 2020-11-11 591
36205 홍해 도하, 요단강 도하 file 한재욱 목사 2020-11-11 41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