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봉화제의 기적

정지희............... 조회 수 252 추천 수 0 2016.09.29 16:47:51
.........

봉화제의 기적


"예수 믿으러 세상에 났다"고 말한 마부 엄귀현 집사는 1876년 동대문구 중화동에서 봉화꾼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젊었을 때에는 농악 소리꾼, 씨름꾼으로서 주색을 좋아했다. 후일에 경평군의 장자 승동대감 이재형의 마부가 되었다. 1904년 선교사의 전도를 받아 회개하고 예수를 믿게 되어'봉화제의 기적'이 되었다.
매일같이 동대문까지 왕래하면서 도중에 정해놓은 세 곳에서 기도하고 다녀서 말도 그 지점에 도달하면 걸음이 멈추는 습관이 생길 정도였다. 그는 마부 노릇하고 남는 시간은 예배당 청소하는 일과 종치는 일을 하고 살았다.
그는 이재형 대감의 말을 몰고 전주로 왕래하면서 틈만 있으면 "대감, 예수 믿으시오" 하고 한 마디씩 던지곤 했다. "쓸데없는 소리 말고 말이나 몰아라"는 꾸지람을 들으면서 계속 권하는 말에 마침내 이 대감이 예수를 믿고 나중에 경동 제일교회에서 목사가 되었다.
한평생 마부 노릇한 엄집사는 언제나 "나는 예수 믿으러 세상에 태어났다"고 했다 한다. 우리는 요한보다 더 큰 자들이다(마 11:11). 주님께서 우리의 위치를 일러주셨다. 우리는 세례 요한보다 늦게 세상에 왔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았고 그리스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더 잘 체험해왔다.
계곡의 고목보다 산꼭대기에 있는 떨기나무가 더 높고, 거인의 어깨에 올라간 난장이가 거인보다 높다. 우리는 세례 요한을 쳐다보면서, 그의 기개와 충성을 흠모하면서, 더 높은 지식의 차원에서, 더 큰 은혜의 차원에서, 더 넓은 선교지역에서 힘차게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편저, "예화포커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80 쉽게 쓰여진 시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1-25 288
31779 그 길을 따르라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1-25 405
31778 고난을 만났을 때 file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2017-01-25 552
31777 마라나타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7-01-25 513
31776 1전(傳), 1소(素), 1감(感)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1-25 385
31775 당신의 풀밭은 아직도 푸릅니까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7-01-25 282
31774 누가 가난한 사람인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74
31773 사회의 변두리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78
31772 가난한 이에게 초점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11
31771 가장 약한 자를 중심으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46
31770 한 몸의 여러 지체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78
31769 영적 지도자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28
31768 용서받을 교회, 용서하는 교회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57
31767 자비와 권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60
31766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73
31765 교회 사랑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49
31764 그래도 기뻐하라 박종순 목사 2017-01-21 639
31763 현대선교의 아버지 월리암 캐리 채수덕 2017-01-21 443
31762 추수할 일군 최용우 2017-01-21 230
31761 한 명의 아프리카 크리스천 한태완 목사 2017-01-21 364
31760 미 앨라배마주 교도소의 ‘기적’ 김병철 기자 2017-01-21 412
31759 순교자 고수철 목사 2017-01-21 351
31758 섬기고 베푸는 삶 한태완 목사 2017-01-21 613
31757 놀라운 변화 한태완 목사 2017-01-21 592
31756 회개를 조작하지 말라 새벽기도 2017-01-20 520
31755 변화를 즐기라 새벽기도 2017-01-20 434
31754 잘못된 고집을 버리라 새벽기도 2017-01-20 544
31753 타협에 넘어가지 말라 새벽기도 2017-01-20 375
31752 참된 회개가 살 길이다 새벽기도 2017-01-20 562
31751 자기 자신을 직면하는 시간 영혼의정원 2017-01-20 238
31750 인생역전이 인생파탄으로 최한주 목사 2017-01-19 573
31749 개로왕의 오판(誤判) 최한주 목사 2017-01-19 307
31748 공부의 전설(傳說) 의 추락 최한주 목사 2017-01-19 263
31747 선인장과 가시 최한주 목사 2017-01-19 539
31746 고난을 통해 얻는 유익 최한주 목사 2017-01-19 56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