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259 추천 수 0 2016.09.24 23:12:15
.........

[아침편지 1293] 2016년 9월 16일 (Tel.010-3234-3038)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샬롬! 추석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요즘 제 이(齒)로 제 입술과 혀, 또는 볼 안쪽을 물어서 상처를 내곤 합니다. 제 이(齒)로 그랬으니,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큰아이에게 피아노를, 작은아이에게는 태권도를 취미로 배우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낸 취미는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큰아이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작은아이는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결국 제가 원하던 피아노와 태권도는 일단 물 건너간 셈입니다. 하지만, 별로 아쉽지는 않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냈으니 말입니다. 제가 모터사이클을 타면서 다른 사람의 취미를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정말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드러내는 가장 솔직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좋아하는 일을 찾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질리지 않고 오래 할 수 있을 겁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더군다나, 그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면 더더욱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그 축복을 누리게 해주는 것이 부모 된 이들의 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원하는 길로 자녀를 인도할 것이 아니

라, 자식이 가고 싶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어야 진정으로 좋은 부모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물맷돌)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자신의 직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자기가 맡은 일을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살전4: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94 수취거부 반송편지 물맷돌 2020-08-16 188
35993 마음이 뽀송뽀송해졌습니다. 물맷돌 2020-08-16 159
35992 든든한 동아줄 물맷돌 2020-08-16 208
35991 중간평가 file 이성준 목사 2020-08-14 395
35990 은혜의 단비 file 차진호 목사 2020-08-14 723
35989 바라보시는 이 file 전담양 목사 2020-08-14 341
35988 믿음의 반응속도 file 손석일 목사 2020-08-14 654
35987 영웅 file 한재욱 목사 2020-08-14 272
35986 불씨 지키기 file 한희철 목사 2020-08-14 290
35985 쉬고 있는 전쟁 file 이성준 목사 2020-08-14 326
35984 하나님 나라에 투자 file 차진호 목사 2020-08-14 398
35983 천국과 지옥의 모습 영혼의정원 2020-08-12 548
35982 비교와 만족 김장환목사 2020-08-10 640
35981 사람이 모이는 사람 김장환목사 2020-08-10 497
35980 은혜가 임하는 때 김장환목사 2020-08-10 1021
35979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김장환목사 2020-08-10 404
35978 스마트 시대의 위험성 김장환목사 2020-08-10 380
35977 결국 이루시는 분 김장환목사 2020-08-10 609
35976 고통이 주는 유익 김장환목사 2020-08-10 524
35975 아침 해가 뜬다 김장환목사 2020-08-10 462
35974 저는 착한신자 콤플렉스에 시달렸습니다. 물맷돌 2020-08-07 457
35973 아빠도 불쌍한 사람이야! 물맷돌 2020-08-07 321
35972 저는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물맷돌 2020-08-07 355
35971 마음 한 살 물맷돌 2020-08-07 282
35970 여보, 나 오늘 좀 멋지지 않아요? 물맷돌 2020-08-07 166
35969 우울증의 반대는 생동감이다! 물맷돌 2020-08-07 246
35968 왜, 하는 일마다 이 모양일까요? 물맷돌 2020-08-07 211
35967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물맷돌 2020-08-07 285
35966 길들인다는 것 file 전담양 목사 2020-08-05 458
35965 새끼손가락 약속 file 손석일 목사 2020-08-05 561
35964 발명해 낸 ‘적’ file 한재욱 목사 2020-08-05 270
35963 진짜 지옥은 file 한희철 목사 2020-08-05 486
35962 승부처 file 이성준 목사 2020-08-05 257
35961 하귤이 사라졌어요 file 차진호 목사 2020-08-05 217
35960 VAR(Video Assistant Referees) file 전담양 목사 2020-08-05 19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