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욕심과 긍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818 추천 수 0 2016.11.03 15:04:05
.........

욕심과 긍휼


저명한 정신과 전문의인 알렉스 콤포트 박사는 자신의 책인 ‘긍휼의 형태’에서 실제 자신이 진료했던 한 환자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연봉이 2천만 원 정도 되던 남자는 자신이 돈을 적게 벌기 때문에 불행하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는 박사를 찾아와서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연봉이 3천만 원으로 오른다면 분명히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사는 그의 말을 듣고 대답했습니다.
“수입과 행복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남자는 박사의 말을 듣지 않고 연봉을 올리기 위해 가정에도 소홀히 하고 잘 나가던 교회도 나가지 않으며 미친 듯이 일을 했습니다.
남자의 연봉은 곧 3천만 원이 되었고, 7년 뒤에는 1억의 연봉을 받을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더 좋은 집과 좋은 차를 끌고 다녔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했고, 부인과 아이들과도 매일같이 다투어 사이가 점점 나빠졌습니다. 그러다 과로로 인해 병이 걸려 쓰러지게 되었는데 그 병을 통해 지난 인생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고, 가족에게 용서를 구하며 신앙생활도 다시 시작하자 마음이 치유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욕심을 채우는 것으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알고 그것만을 구하는 긍휼만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대의 행복임을 깨달으십시오.
주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 주님의 긍휼로 기뻐하게 하소서!
현재에 감사하는 기도와 만족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84 연민이 아닌 공감 file 한재욱 목사 2020-06-02 346
35783 내가 입힌 모든 상처를 용서하소서 file 한희철 목사 2020-06-02 287
35782 기다림의 축복 새벽기도 2020-05-30 903
35781 끝까지 견디라 새벽기도 2020-05-30 486
35780 성령충만한 삶의 실체 새벽기도 2020-05-30 1194
35779 탐욕의 포로 김장환 목사 2020-05-26 746
35778 손해가 아닌 선 김장환 목사 2020-05-26 578
35777 빛을 발하는 만남 김장환 목사 2020-05-26 675
35776 존경하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5-26 421
35775 생명의 신호 김장환 목사 2020-05-26 410
35774 정말 조심해야할 것 김장환 목사 2020-05-26 582
35773 기도의 오솔길 김장환 목사 2020-05-26 715
35772 인생의 신기루 김장환 목사 2020-05-26 505
35771 너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물맷돌 2020-05-24 381
35770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0-05-24 218
35769 남보다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에 물맷돌 2020-05-24 236
35768 귀인(貴人) 물맷돌 2020-05-24 205
35767 주문과 다른 식당, 수상한 식당 물맷돌 2020-05-24 238
35766 대여섯 살 때의 일을, 아들은 어떻게 아는 걸까요? 물맷돌 2020-05-24 171
35765 오토바이 구입전쟁 물맷돌 2020-05-24 169
35764 내가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닌데, 당신한테 속았다! 물맷돌 2020-05-24 144
35763 사실, 저는 조급한 편입니다. 물맷돌 2020-05-24 182
35762 무릎 꿇은 나무 물맷돌 2020-05-24 294
35761 뉴노멀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556
35760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서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810
35759 여호와를 앙망하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5-18 708
35758 멀리 날아가는 종이 한 장 file 손석일 목사 2020-05-18 417
35757 꽃아 일어나거라 file 한재욱 목사 2020-05-18 402
35756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5-18 698
35755 남 일, 내 일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378
35754 베토벤 머리카락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491
35753 구두가 준 교훈 김장환 목사 2020-05-14 790
35752 올바르게 사용하라 김장환 목사 2020-05-14 536
35751 용감함과 무모함 사이 김장환 목사 2020-05-14 481
35750 기다리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0-05-14 7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