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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주는 선물

한태완 목사............... 조회 수 1334 추천 수 0 2016.04.21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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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주는 선물 

한 청년이 고난을 당한 후 목회자를 찾아가 "왜 제게 이런 문제가 찾아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행복한 데 저만 고통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목회자는 "1천만 명이 살고 있는 이 도시에 문제없이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고통을 당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제없는 곳은 없을까요? 저는 문제없는 곳에서 살기를 원합니다."라고 청년이 말하자 목회자는 웃으며 대답했다. "거기는 바로 공동묘지입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왜 고난 중에도 기뻐해야 하며, 고난이 주는 선물이 무엇인가를 살펴봅시다.

첫째, 고난은 성도의 믿음을 성장시켜 주기 때문이다.

미국의 스미스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폴린 해밀턴 박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중국 선교사로 자원했다. 그러나 중국에는 많은 어려움이 해밀턴 박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어려움들은 해밀턴 박사에게 고통과 좌절이 되었다. 그러나 얼마만큼의 세월이 흐른 뒤 해밀턴 박사는 고난을 기회로 삼는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다. 실제로 그녀는 다리 부상으로 병원에 누워 있었을 때가 자신의 중국 선교기간 중 가장 활기차게 사역을 감당했던 때라고 고백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는 고난도 유익할 수밖에 없다. 당신에게 고난이 찾아왔습니까? 감사하십시오. 그 고난을 통해 당신은 더욱 성숙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어느 곳에는 묵직한 돌을 짊어지고 가야만 건널 수 있는 얕은 강이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 강의 물결이 너무 세서 그냥 건너면 떠내려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생활도 너무 편하면 세속의 물결에 휩쓸려 파멸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묵직한 돌을 짊어지는 것 같은 시련과 고통을 주신다. 또 양들이 많은 곳에는 염소가 한 마리 꼭 있어야 한다고 한다. 양들은 염소와 싸움으로써 질 좋은 털을 가질 뿐 아니라 운동도 겸하게되어 잘 자란 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양은 영양과다로 병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하나님은 성도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원수라는 염소"를 두신다.

둘째, 고난은 인생을 아름답고 귀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영국의 조지 왕이 한 도자기 공장을 방문했을 때 두 개의 꽃병이 특별히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꽃병들은 같은 원료로 만들어졌고, 같은 스타일과 무늬로 만들어졌으나 하나는 윤기가 흐르고 생동감이 있는 예술품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또 하나는 흐릿한 빛을 낸 채 아주 볼품없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 이유에 대해 묻자 관리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전하,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는 불에 구워졌고 또 하나는 구워지지 않았습니다. 시련은 인생을 윤기 있게 하고 생동감 있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전시한 것입니다." "고난의 불"은 성도의 영혼을 아름답게 하고 빛나게 한다. 또 인공진주 양식을 할 때 조개 속에 모래알을 집어넣게 되는데, 부드러운 조갯살 속에 깔깔한 모래가 들어가면 생명체인 조개는 큰 고통을 느끼나 그것을 이겨내려고 귀한 생명의 즙을 내어 그 모래알을 싸고 또 싸면 그 모래알은 점점 크면서 굳어져서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진주로 변한다고 한다. 고난을 겪으므로 조개가 보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23:10)

셋째, 고난은 위대한 사상과 위인을 만들어 주며,

예수님과 믿음의 선배들도 고난을 받았기 때문이다.(히5:8-9, 벧전5:9, 약5:10-11) 성경의 인물이나 신앙의 선진들은 대개 고난을 통해 더욱 커다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룬 사람들이다. 아벨은 형 가인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며(창4:18),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바쳐야하는 고난을(창22:1-10), 요셉은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는 고난을 당했습니다.(창39:7-20) 의인 욥은 이유 없이 고난을 받았으며, 다니엘은 신앙을 지키려다 사자 굴에 갇혔으며(단6:10-18), 사도 바울도 많은 고난을 당하였다.(고전4:11) 한국에서는 신사참배를 거부한 목회자들이 순교를 당했고 6.25전쟁 때도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박해와 고난이 있을 때 더 확장되었고 타협하지 않는 헌신된 소수를 통해 그 본질을 지킬 수 있었다.

넷째, 고난은 성공에 언제나 따르는 것이며, 하나님을 찾게 하고 또 그릇된 삶에서 돌이키게 해 준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다섯째, 고난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미국의 서해안에서 동해안으로 물고기를 큰 물통에 담아 운반하는 데, 수산기사가 옆에 따르고 물고기가 서식하는 모든 생활 환경을 다 갖추어서 2주일간 기차에 싣고 운반했지만 물고기가 다 죽어 버렸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바다에서 사는 물고기들은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그 생존경쟁이 없음을 알았다. 너무 과잉 보호를 했던 것이다. 그 생각이 나서 그 안에 조류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그 다음엔 큰 낙지 한 마리를 집어넣었다. 이 낙지가 배가 고프자 긴 다리를 내밀면 물고기들은 나는 죽었구나 하며 피해 다니면서도 2주일동안 죽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실패와 고난을 겪게 되는데 이 실패와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 된다. 이로 인하여 우리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시119:71)

여섯째, 고난은 우리를 반성하게 하고 죄를 깨닫도록 해준다.(민21:7, 욥36:8-9)
일곱째, 고난과 시련은 도약의 기회가 된다. 한 신실한 목재소 직원이 있었다. 그는 40대 초반에 회사에서 청천벽력 같은 해고통보를 받았다. 극심한 불황으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게된 회사측에서 감량경영을 선언한 것이다. 갑자기 실직자가 된 이 중년 남성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 "해고에 담긴 진정한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는 건전한 사람들이 묵을 수 있는 여관을 시작하라는 음성을 듣고 전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사업망을 거느린 호텔 '홀리데이 인'을 창업한 케몬스 윌슨이다. 그는 눈앞에 해고통고서를 놓고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았다. 시련을 도약의 기회로 삼았다. 만약 케몬스 윌슨에게 '해고통보'가 날아들지 않았다면 그는 목재소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1:7)

여덟째, 고난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도록 해준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생산업자들은 발칸산맥의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2시에 딴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장미는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한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 본 사람만이 별빛이 아름답다는 것을 안다. 사랑하는 이여, 영혼의 향기는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묵상하자. 서양속담에 "흐르는 시냇물에서 돌들을 치워버리면 시내는 노래를 잃어버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돌들이 있기 때문에 시냇물은 흘러가며 노래를 창조하듯이, 그리스도인들도 고난의 아픔을 통해서 인격이 자라난다.(히5:8) 또 아라비아속담에는 "햇빛이 나는 것을 누구나 좋아하나, 해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는 말이 있다. 정말 좋은 날씨만 계속되면 죽음의 땅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 식물이 잘 자라는 것 같이 인생의 괴로움과 고난은 우리를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채찍이며, 승리의 전주곡이다. 고난 그 자체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하시려고 고난을 사용하시기도 한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했을 때 성도가 취할 자세(태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믿음의 담력을 가져야 한다.(시16:8, 요16:33, 롬8:18) (2) 기도해야 한다. (시119:153, 약5:13) (3)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해야 한다.(시55:22, 시118:6) (4) 절망하지 말고 선용해야 한다.(롬8:28) 고난은 우리를 겸손케 하며(대하33:12),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다(신4:30). 그리고 고난 뒤에는 상급이 준비되어 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34:19)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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