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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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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때린 어머니
중국인 선교사 를랑 왕이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을 생생히 말해주는 자신의 어린 시절의 예화를 이야기했다.
한 번은 그가 심술을 부렸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는 회초리를 손에 들고, 벌을 주려고 그를 불렀다. 그러나 그는 달아나며 어머니에게 약을 올렸다. 그녀는 그 작고 약삭빠른 아들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그녀는 서서 말했다.
"잘못하고도 어머니에게 기꺼이 벌을 받지 않으려는 아들을 키웠다니 나 자신이 부끄럽구나. 나 자신을 벌해야만 하겠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자신의 맨 팔뚝을 때리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를랑의 마음은 너무나 아팠다. 그는 어머니에게 달려가 품에 안겨서, 어머니를 때리지 말고 자기를 벌해 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벌은 이제 더 이상 필요 없었다. 그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추억이 우리를 대신하여 기꺼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을 이해하게 한다고 말했다.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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