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청지기는 훈련되어져야 한다.

최한주 목사............... 조회 수 915 추천 수 0 2016.11.24 22:32:03
.........

청지기는 훈련되어져야 한다.


교회에서 제직은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전도사, 서리집사를 가리킨다. 여기에 찬양대원, 주일학교 교사와 각양 사역을 위해 임명된 성도를 합하여 청지기라고 한다. 교회의 청지기들은 받은 달란트에 따라 교회를 세우기 위해 맡은 사역에 충성해야 한다. 그러므로 훌륭한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1. 직무수행을 위해서 청지기 훈련이 필요하다.

청지기 사역의 목적은 봉사의 일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데 있다. 아무리 사회에서 유능한 활동을 한다 하더라도 영적인 사역인 교회를 섬기는 것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자신이 맡은 사역이 어떤 일인지, 어떻게 섬겨야 훌륭한 영적 청지기가 되는지를 훈련받아야 한다. 훈련받지 않으면 자칫 구경꾼으로 세월을 보낼 수도 있다. 잘 훈련받은 청지기가 많은 교회가 왕성한 역사를 이룬다.

2. 교회 성장을 위해 청지기 훈련이 필요하다.

청지기 훈련은 미래지향적으로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교회가 설립된 목적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섬기는 청지가가 되고 받은 달란트를 다 발휘할 수 있는 청지기가 되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3. 좋은 청지기가 되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훈련의 목적은 좋은 군사를 세우는 데 있다. 훌륭한 군사가 훌륭한 사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 군대에서도 잘 훈련된 군사가 정예병이 되고 임무수행을 탁월하게 행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육체적인 훈련을 받고 정신적인 훈련을 받는다. 간혹 잘 훈련되지 못한 청지기들 때문에 교회에 혼란이 생기고 시비와 다툼 속에 많은 에너지를 허비하는 경우가 있다.

4. 상호 협력을 위해 청지기 훈련이 필요하다.

교회에는 각양 직분과 직분을 맡은 청지기가 있다. 이 다양한 청지기들이 모여 한 교회를 세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협력해야 한다. 청지기들이 서로 어긋나 있으면 건물이 틀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서로를 존중히 여기고 협력하기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 특별히 목회자에게는 협력하는 청지기들이 필요하다. 각각 청지기들이 얼마나 어떻게 목회자에게 협력하느냐가 교회를 유기적으로 아름답게 세우는 관건이 되기도 한다. 교회에는 잘 훈련된 청지기가 많아야 훌륭한 교회를 세울 수 있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39 무조건 싸워서 이겨라! 물맷돌 2020-03-18 244
35538 나이 들수록 조금씩 마음이 착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물맷돌 2020-03-16 262
35537 휴대폰 없이 살 수 없을까요? 물맷돌 2020-03-16 211
35536 입으로는 자유를 말하지만 물맷돌 2020-03-16 206
35535 새엄마는 베트남 사람입니다 물맷돌 2020-03-16 212
35534 변화를 추구하라 김장환 목사 2020-03-14 774
35533 정신의 계승 김장환 목사 2020-03-14 380
35532 되는 말, 안 되는 말 김장환 목사 2020-03-14 551
35531 웨이터의 법칙 김장환 목사 2020-03-14 446
35530 두 나라의 교육 김장환 목사 2020-03-14 341
35529 감동을 주는 배려 김장환 목사 2020-03-14 536
35528 울리는 꽹가리 김장환 목사 2020-03-14 306
35527 전도라는 서비스 김장환 목사 2020-03-14 358
35526 다 내려놓겠습니다! 물맷돌 2020-03-13 535
35525 전화 받고 달려와 줄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물맷돌 2020-03-13 268
35524 정말 믿었었습니다. 물맷돌 2020-03-13 402
35523 너, 술 마셨니? 물맷돌 2020-03-13 255
35522 그저, 오직 사랑만을 위하여 사랑해주세요! 물맷돌 2020-03-11 190
35521 초행길에 동행해주신 어머니 물맷돌 2020-03-11 306
35520 할머니랑 엄마랑 서로 아들을 맡긴 거네요? 물맷돌 2020-03-11 136
35519 몸이 늙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물맷돌 2020-03-11 207
35518 불평과 사명 file 이성준 목사 2020-03-10 744
35517 당신이라면? file 김상길 목사 2020-03-10 422
35516 잠시 멈춤 file 전담양 목사 2020-03-10 393
35515 옛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file 손석일 목사 2020-03-10 376
35514 이끼와 그늘 file 한재욱 목사 2020-03-10 276
35513 추위를 이기는 마늘처럼 file 한희철 목사 2020-03-10 267
35512 재활용의 은혜 file 이성준 목사 2020-03-10 260
35511 진짜 ‘내 팔’ file 김상길 목사 2020-03-10 246
35510 우리에게 웬수같은 존재였으나 물맷돌 2020-03-09 167
35509 나는 왜 이것밖에 없을까? 물맷돌 2020-03-09 224
35508 천 원짜리 붕어빵도 당신과 함께라면 물맷돌 2020-03-09 221
35507 자선의 단계 김장환 목사 2020-03-08 221
35506 영원을 위한 투자 김장환 목사 2020-03-08 476
35505 명령대로 실천하라 김장환 목사 2020-03-08 4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