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리스도의 종

존 파이퍼............... 조회 수 462 추천 수 0 2016.02.13 23:07:50
.........

2월 11일 묵상
그리스도의 종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린도전서 7:22)


바울은 여기서 "주"라는 단어와 "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위치를 제 예상과는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해방과 예수님의 우리 주인되심을 연관짓고 있습니다("주께 속한 자유인").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노예됨과 예수님의 우리 메시아되심을 연관짓고 있습니다("그리스도의 종"). 그러나 사실 메시아는 그의 백성을 압제자에게서 구하기 위해 오셨고, 반면 주인은 사람들의 삶을 지배하는 존재입니다.


바울 사도는 왜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일까요? 저의 의견입니다: 두 단어의 바뀐 위치는 우리의 새로운 해방에 두 가지,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노예됨에 두 가지 영향을 미칩니다.우리를 "주께 속한 자유인"이라고 부름으로써, 그는 우리의 새로운 자유를 확실하고 안전하게 하고 제한합니다.


1.그의 주되심(lordship)은 다른 모든 주인들 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해방은 다툼이 있을 수 없습니다—안전합니다.


2.그러나, 다른 모든 주인들로부터는 자유하지만, 그에게서 자유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자유는 자비롭게 제한됩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부름으로써, 우리의 노예됨을 느슨하게 해 주며 달콤하게 합니다.


1.메시아는 그의 백성들을 감금의 제한에서 해방시켜 평강의 트인 공간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그의 백성들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십니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이사야 9:7).


2.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가장 달콤한 기쁨을 주기 위해 그들을 그의 소유로 삼으십니다.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시편 81:16). 이 반석은 그리스도입니다.
 
묵상 내용 출처 “The Happy Paradoxes of Christian Freedom and Slav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04 죽음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0-03-08 412
35503 피할 수 없는 죄 김장환 목사 2020-03-08 305
35502 전선을 지켜라 김장환 목사 2020-03-08 225
35501 관중들의 지혜 김장환 목사 2020-03-08 278
35500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 김장환 목사 2020-03-08 481
35499 잠깐 참은 덕에 이웃을 얻었습니다. 물맷돌 2020-03-07 494
35498 아들의 초롱초롱한 두 눈이 무서워서 물맷돌 2020-03-07 353
35497 우리에게 삶의 모델처럼 비쳤습니다. 물맷돌 2020-03-07 285
35496 일하면서 느끼는 행복이 더욱 큽니다. 물맷돌 2020-03-07 344
35495 인간에게 분노는 아주 중요한 감정입니다. 물맷돌 2020-03-07 455
35494 아이는 부모의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물맷돌 2020-03-07 128
35493 당신을 채워준 것은 뭔가요? 물맷돌 2020-03-04 601
35492 배울 점은 배우고 존경하겠다! 물맷돌 2020-03-03 269
35491 역시, 우리 선생님이 대단하다! 물맷돌 2020-03-03 161
35490 그래도 해야지! 너희 먹여 살리려면 물맷돌 2020-03-02 238
35489 먹을 것 버리면 죄 받는다 물맷돌 2020-03-02 132
35488 아주머니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3-01 276
35487 몸을 부리자, 흥이 생겼습니다. 물맷돌 2020-03-01 331
35486 오늘 욕봤네! 힘들지? 물맷돌 2020-03-01 247
35485 돈이면 전부라는 풍조 물맷돌 2020-03-01 243
35484 사람을 감동시킨 선행 김장환 목사 2020-02-28 962
35483 겸손한 사람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20-02-28 851
35482 한 손의 가능성 김장환 목사 2020-02-28 397
35481 앞장서는 리더 김장환 목사 2020-02-28 569
35480 진심어린 충고 김장환 목사 2020-02-28 320
35479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김장환 목사 2020-02-28 352
35478 삶을 위한 부탁 김장환 목사 2020-02-28 336
35477 최선의 방법 김장환 목사 2020-02-28 423
35476 당신이 너무 소중합니다. 물맷돌 2020-02-28 352
35475 존경하는 인물이 많은 사회 물맷돌 2020-02-28 186
35474 이래저래 물맷돌 2020-02-27 208
35473 지금이 그때보다 좋은 이유? 물맷돌 2020-02-27 188
35472 저는 여자가 참 좋아요! 물맷돌 2020-02-26 277
35471 부끄러움은 모든 도덕의 원천입니다. 물맷돌 2020-02-26 219
35470 그날 이후로, 저는 더욱 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0-02-25 1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