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이 마음을 여십니다

존 파이퍼............... 조회 수 582 추천 수 0 2016.02.25 00:02:10
.........

2월 24일 묵상
하나님이 마음을 여십니다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사도행전 16:14)


바울이 전도했던 어디서건 어떤 이들은 믿고 어떤 이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에베소서 2:1,5)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믿고 어떤 사람들은 믿지 않는 이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어떤 이들이 믿지 않는 이유는 복음의 메시지가 "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여서 그들이 이해할 수 없기"(고린도전서 2:14) 때문에 복음의 말씀을 "제껴두기"(사도행전 13:46) 때문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습니다.(로마서 8:7)


복음을 들으나 거절하는 사람은 "빛을 싫어"하고 그들의 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빛으로 나아오지 않습니다(요한복음3:20).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에베소서 4:18). 그 무지는 죄입니다. 진리는 손에 잡히는 곳에 있지만 그들은 "그들의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입니다.(로마서 1:18)


그렇다면 왜 어떤 사람들은 믿는 걸까요? 모든 사람들이 반역하는 굳어진 마음의 상태 즉, 허물로 죽은 상태에 있는데 말이지요. 사도행전은 적어도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대답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그들이 믿도록 작정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설교할 때에 이방인들이 기뻐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었습니다.(사도행전 13:48)


사람들이 믿는 이유에 대한 또 다른 대답은 하나님께서 회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성도들이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이 복음에 응답했음을 들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사도행전 11:18)


하지만 어떤 사람이 어째서 복음을 믿게 되는지에 대한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가장 명쾌한 대답은 하나님이 마음을 여셨기 때문이다 라는 것입니다. 리디아가 가장 좋은 예입니다. 그녀가 왜 믿게 되었을까요? 사도행전 16:14는 말합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묵상 내용 출처 “How the Lord of Life Gives Lif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04 죽음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0-03-08 412
35503 피할 수 없는 죄 김장환 목사 2020-03-08 305
35502 전선을 지켜라 김장환 목사 2020-03-08 225
35501 관중들의 지혜 김장환 목사 2020-03-08 278
35500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 김장환 목사 2020-03-08 481
35499 잠깐 참은 덕에 이웃을 얻었습니다. 물맷돌 2020-03-07 494
35498 아들의 초롱초롱한 두 눈이 무서워서 물맷돌 2020-03-07 353
35497 우리에게 삶의 모델처럼 비쳤습니다. 물맷돌 2020-03-07 285
35496 일하면서 느끼는 행복이 더욱 큽니다. 물맷돌 2020-03-07 344
35495 인간에게 분노는 아주 중요한 감정입니다. 물맷돌 2020-03-07 455
35494 아이는 부모의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물맷돌 2020-03-07 128
35493 당신을 채워준 것은 뭔가요? 물맷돌 2020-03-04 601
35492 배울 점은 배우고 존경하겠다! 물맷돌 2020-03-03 269
35491 역시, 우리 선생님이 대단하다! 물맷돌 2020-03-03 161
35490 그래도 해야지! 너희 먹여 살리려면 물맷돌 2020-03-02 238
35489 먹을 것 버리면 죄 받는다 물맷돌 2020-03-02 132
35488 아주머니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3-01 276
35487 몸을 부리자, 흥이 생겼습니다. 물맷돌 2020-03-01 331
35486 오늘 욕봤네! 힘들지? 물맷돌 2020-03-01 247
35485 돈이면 전부라는 풍조 물맷돌 2020-03-01 243
35484 사람을 감동시킨 선행 김장환 목사 2020-02-28 962
35483 겸손한 사람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20-02-28 852
35482 한 손의 가능성 김장환 목사 2020-02-28 397
35481 앞장서는 리더 김장환 목사 2020-02-28 569
35480 진심어린 충고 김장환 목사 2020-02-28 320
35479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김장환 목사 2020-02-28 352
35478 삶을 위한 부탁 김장환 목사 2020-02-28 336
35477 최선의 방법 김장환 목사 2020-02-28 423
35476 당신이 너무 소중합니다. 물맷돌 2020-02-28 352
35475 존경하는 인물이 많은 사회 물맷돌 2020-02-28 186
35474 이래저래 물맷돌 2020-02-27 208
35473 지금이 그때보다 좋은 이유? 물맷돌 2020-02-27 188
35472 저는 여자가 참 좋아요! 물맷돌 2020-02-26 277
35471 부끄러움은 모든 도덕의 원천입니다. 물맷돌 2020-02-26 219
35470 그날 이후로, 저는 더욱 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0-02-25 1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