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욕심은 재앙의 뿌리요, 그 집착은 재앙의 기둥입니다

물맷돌............... 조회 수 637 추천 수 0 2016.08.31 06:42:07
.........


[아침편지 1257] 2016년 8월 5일 (Tel.010-3234-3038)


욕심은 재앙의 뿌리요, 그 집착은 재앙의 기둥입니다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우리 어린 시절엔 워낙 배고프게 살았기에, 먹을 수 있는 거면 뭐든지 따먹고 까먹고 뽑아먹고 구워먹었습니다. 이때쯤이면, ‘콩천대’를 해먹었습니다. 덜 익은 풋콩을 그루 채 꺾어다가 불에 구워서 까먹었던 겁니다. 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탐심과 욕심의 문제가 우리 마음속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탐심의 문제가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욕심은 항상 우리로 하여금 만족할 수 없게끔 만들기 때문입니다. 늘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부족함을 채우고자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그 욕심은 집착으로 이어지고, 집착은 다시 무리수를 두도록 만들기에 죄를 짓게 되는 겁니다. 무리수를 두면서 불법을 행하는 경우를,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금 부족을 느끼고 더 원합니다. 요컨대,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영원한 목마름, 그 탐심이 우리 가운데 있음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진재혁)


모든 종교는 인간이 불행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가 욕심이라고 말합니다. 불교도 108번뇌가 욕심에서 생긴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모든 종교가 욕심을 엄히 경고하고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 욕심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댑니다. 뿐만 아니라, 욕심 때문에 망신당하는 사회지도층의 모습을, 우리는 매스컴을 통하여 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욕심의 날개를 단 불나방들은 파멸의 불속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아무튼, 욕심은 화근(禍根), 그 집착은 화주(禍柱)입니다.(물맷돌)

[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들은 사치와 쾌락을 누리면서, 잡혀죽을 날을 눈앞에 두고도 욕심만을 채워 왔습니다(약5: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54 베드로의 대답 file 홍융희 목사 2019-12-06 504
35153 들판 내다보며 여는 도토리처럼 file 한희철 목사 2019-12-06 288
35152 유일한 희망 file 오연택 목사 2019-12-06 531
35151 문제는 기적의 소재이다 file 한별 목사 2019-12-06 465
35150 모두를 배려하는 소통 file 김민정 목사 2019-12-06 342
35149 지혜로운 말 김장환 목사 2019-12-03 781
35148 매일 찾는 이름 김장환 목사 2019-12-03 543
35147 불행을 끌어들이는 습관 김장환 목사 2019-12-03 514
35146 금식의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2-03 355
35145 영원한 말씀 김장환 목사 2019-12-03 533
35144 진짜로 필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19-12-03 589
35143 갈등을 피하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19-12-03 508
35142 예수님의 신분 김장환 목사 2019-12-03 479
35141 벌써 file 손석일 목사 2019-11-29 552
35140 어머니의 선택 file 홍융희 목사 2019-11-29 656
35139 꼬리를 무는 사랑 file 한희철 목사 2019-11-29 508
35138 씻긴 돌 file 오연택 목사 2019-11-29 372
35137 성령의 새 바람 file 한별 목사 2019-11-29 870
35136 하나님 뜻 알아차리기 file 김민정 목사 2019-11-29 528
35135 대화와 기도 file 손석일 목사 2019-11-29 405
35134 교회의 우선순위 file 홍융희 목사 2019-11-29 735
35133 예배란 무엇인가? 최주훈 목사 2019-11-29 776
35132 일요일 예배의 기원 최주훈 목사 2019-11-28 860
35131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새벽기도 2019-11-27 575
35130 거짓에 미혹되지 말라 새벽기도 2019-11-27 363
35129 구원받은 삶의 6가지 증거 새벽기도 2019-11-27 496
35128 희생의 복음 김장환 목사 2019-11-25 848
35127 불완전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19-11-25 443
35126 가장 큰 피해자 김장환 목사 2019-11-25 407
35125 끝까지 지켜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19-11-25 619
35124 이미 이루신 주님 김장환 목사 2019-11-25 370
35123 시대에 필요한 가치 김장환 목사 2019-11-25 450
35122 어린아이 같은 마음 김장환 목사 2019-11-25 388
35121 배려가 만드는 감동 김장환 목사 2019-11-25 451
35120 만인사제직과 여성 안수 최주훈 목사 2019-11-22 3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