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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기쁨의 공식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수학자인 김인강 교수가 어려서 가장 많이 듣던 소리는 ‘너는 커서 거지가 될 거다’라는 말이었습니다.
두 살 때 소아마비에 걸렸지만 집안이 가난해 치료를 받지 못했고, 포대를 끌면서 기어 다녔습니다. 아이들에게 위화감을 준다고 초등학교에서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입학이 거부된 뒤에 김 교수는 재활원에 들어가 세상에 기대지 않고 신앙을 통해 홀로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서울대와 카이스트에서 교수로 임용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장애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세계적인 수학자가 되기 전까지 주위의 온갖 냉대와 차별을 받았지만 이기고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힘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수학자인 김 교 수는 자신이 발견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음과 같이 수학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세상의 부조리나 죄 혹은 죄인을 만나면 그것을 나눠버려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만듭니다. 또 서로 사랑하는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무한대의 평강과 기쁨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한하기에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은 무한하기에 적은 그리스도인들이 큰 세상에서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의 방법으로 주위에 표현하십시오.
주님! 날 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사랑을 늘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 하루 동안 한 번 이상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선행을 베푸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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