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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재앙

최한주 목사............... 조회 수 321 추천 수 0 2015.11.27 1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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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재앙


1952년 미국 플로리다 해안/ 독수리 새끼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독수리가 짝짓기에 무관심해졌다. 그들은 어떤 구애의 몸짓도 하지 않았다. 빈둥거리고 있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 계속 살핀 결과 80%의 독수리가 불임이 되었다.

1950년대 후반 영국/ 영국은 전통적으로 수달을 사냥하는 놀이가 있다. 아이들도 수달이 어디 사는지 알 정도로 흔했다. 그러나 1950년대 말부터 수달을 발견하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1960년대 중반 미국 미시간 호/ 2차 세계 대전후 경제부흥기에 사치품에 대한 욕구로 밍크 사육자들에게는 호경기였다. 1950년 내내 그들은 흑자 갱신기록을 하였다. 그런데 1960년대 초, 오대호 주변에서 밍크 산업이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암컷이 새끼를 낳지 못했다.


1970년 온타리오 호/ 니어아일랜드의 갈매기는 장관이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갈매기들의 부화되지 않은 알과 버려진 둥지, 죽은 새끼를 수없이 보게 되었다. 80%의 새끼들이 부화도 되기 전에 이미 죽었다.


1980년대: 플로리다 아포프카 호/ 플로리다 주의 가장 큰 호수 중 하나인 아포프카 호 주위를 감싼 습지대로 악어의 천국이었다. 악어는 90%가 부화되는데, 아포프카 호의 부화율은 겨우 18%였다. 더울 불행한 것은 절반이 10일 내 기운을 잃고 죽었다.


1988년대 북 유럽/ 역사상 가장 큰 규묘의 바다표범 몰살사건이 스웨덴과 덴마크 사이 해협인 카테카트의 안홀트 섬에 나타났다. 반점에 뒤덮인 바다표범의 시체가 파도를 타고 밀려왔다. 12월까지 사망 통계는 18.000마리였다. 전체 북해 바다표범의 40%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1990년대 초 지중해/ 7월 처음으로 스페인 동해안의 발렌시아 바닷가에 줄무늬 돌고래의 시체가 밀려왔다. 8월 북쪽의 카탈로니아, 마요르카 해안. 곧 프랑스와 이탈리아 해안으로 번졌다. 겨울에 멈췄다. 이듬해 여름 치명적인 질병이 남이탈리아에서 발생 시체가 1.100마리나 되었다.


1992년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 대학의 생식전문 연구자인 닐스 스카케백은 전형적인 정자수의 감소뿐 아니라 점점 더 많아지는 기형을 보게 되었다. 인간의 평균 정자수가 1938년에 비해 1990년에 50%나 감소하고 고환암 발생이 급격히 증가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음식물과 공장폐수와 화학제품을 무절제하게 사용한 환경 호르몬이 인체에 스며든 것이다. 환경 호르몬은 생식기관/ 갑상선/ 신장/ 뇌하수체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각양 화학 첨가제, 각양 색소를 사용한 음식과 그릇에 있다. 이런 불임이 50년만 지속되면 인류는 씨가 말라버린다. 애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없애기 위해 남자를 다 죽이는 불임방법을 쓴 바로의 계획이 영적으로 오늘날 그대로 이뤄지고 있다. <“도둑맞은 미래”“침묵의 봄”에서 발췌>


최한주 목사<푸픈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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