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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야기

최한주 목사............... 조회 수 860 추천 수 0 2016.01.29 22: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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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야기


물은 생명의 시작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며 생명체를 만드실 때 “....하나님의 영은 수면(물)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고 하셨다. 그리고 3절부터 만물을 창조하셨다. 이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전에 먼저 물이 존재했다는 뜻이다. 강대국이 지구 주위들 돌고 있는 각양 행성에 탐색선을 보내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물의 존재”다. 물이 있을 때 생명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은 사람에게 필수 요소다.

혈액의 90%, 뇌의 80%, 살의 75%가 물이고 심지어 뼈의 25%가 물이다. 사람의 몸 속에는 4.5ℓ의 물을 지니고 있는 데, 그 중의 약 2.5ℓ는 음료수나 음식을 통해 공급받는다. 물은 신체 내에서 체온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통해 영양분과 배설물을 운반한다. 몸속의 물이 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은 느끼고 5%가 부족하면 생명을 잃게 된다. 건강한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물은 여러 가지 모양에 적응한다.

주어진 그릇의 종류에 따라 모양을 만든다. 둥글게도 만들 수 있으며 네모와 세모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긍방 돌아올 수도 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느 곳이 낮은 곳인지 모르지만 물을 쏟으면 어느 곳이 낮은 곳인지 금방 알 수 있다. 물은 교만한 자들과 같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역류하지 않는다.


물은 힘이 있다.

물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강하다. 작은 물방울로 단단한 돌을 뚫을 수 있고, 홍수가 나면 어떤 장애물도 무너뜨린다. 물은 타오르는 불을 진화시키기도 하고 생명을 자라게도 한다. 물은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제사장은 성소에 들어갈 때 물두멍에서 손을 씻고 들어간다.


물은 온도에 따라 여성에 비유되기도 한다.

물을 데우면 어머니의 사랑과 같이 보이지는 않는 수증기가 되어 전 공간에 가득하게 된다. 반면에 물이 차거워지면 얼음이 되고 그래서 더운 유월에도 서리로 변한다. 그러나 사랑으로 가득한 여인같이 겨울에도 포근한 눈으로 온 세상에 기쁨을 준다.


일본의 IHM 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에모토 마사루는

“파동시대의 서막” 등으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 독창적인 연구를 해 온 분이다. 최근에 우리말로 번역된 그의 저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물이 나타내 보이는 반응을 통해 참으로 귀한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사람의 몸이 70% 이상 물로 되어 있는데 물이 사람이 갖는 마음과 생각 그리고 표현되어지는 말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는 같은 눈(雪)이지만 눈(雪)마다 갖는 결정이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그렇다면 물 결정의 모양도 모두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물을 얼려 결정체의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8년을 찍으며 그는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되었다.  그는 물에 마음을 표현한 뒤 아주 적은 양을 접시에 떨어뜨려 섭씨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실에 넣고 3시간 정도 얼린 후 그것의 결정 구조를 고성능 현미경을 통해 사진으로 포착한 실험을 행하였다. 놀랍게도 베토벤 교향곡 ‘전원’과 쇼팽의 ‘이별의 곡’을 들려준 물의 사진은 그 곡에 흐르는 감정을 결정구조에 그대로 담고 있었다. 전자는 밝고 상쾌한 곡조에 아름답게 정돈된 결정으로, 후자는 작고 아름다운 결정이 분리돼 나타났다.


그런가 하면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 찬 헤비메탈 곡은 결정구조가 제멋대로 깨진 형태로 드러났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허트브레이크 호텔’은 제목과 같이 결정이 2개로 나누어진 느낌을 가져다 줬고, 비발디의 ‘사계’의 경우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봄, 녹음이 우거진 여름, 성숙하여 생명을 간직한 가을, 겨울을 계절별로 표현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서 유리병에 물을 넣고 글씨를 적은 쪽지를 붙인 후 촬영한 결과

역시 물은 신기하게도 글씨의 내용까지 결정구조에 담고 있었던 것으로 촬영되었다. 예를 들면 ‘고맙습니다’는 물의 결정구조가 꽃처럼 활짝 핀 모습으로 안정되고 치밀한 상태로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보여주었다. ‘짜증나네’, ‘죽여버릴거야’ 등의 경우는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한 듯한 형상을 드러내었다. 비록 어원은 다르지만 ‘고맙습니다’를 다른 나라 말로 적어 보여줬을 때에도 결과는 똑같이 나타났다고 한다. 또 컴퓨터나 휴대전화, TV 옆에서 얼린 물은 모두 육각형 결정을 얻지 못했다고 경고하였다.


그의 실험은 몸의 70%가 물로 된 사람의 몸이 언어와 생각과 환경에 깊은 영향을 받는다는 결론을 갖게 한다.

내 몸을 형성하는 70% 이상의 물이 무서운 생각을 하고 험한 말을 들을 때와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각각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다

최한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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