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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후회가 없는 한 가지
대북선교단체 모퉁이돌에서 ‘광야의 소리’를 진행하고 있는 이옥선 교사님은 원래 북한의 여군 출신이었습니다.
신의주 지방에서 근무를 하던 선교사님은 고향인 평북의 동사무소에서 어느 날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아사상태에 빠져 곧 묻어야 할지도 모르니 빨리 돌아오라는 전화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바로 여군으로 차출되어 고향에서 잘 지내는 줄만 알았던 가족이었습니다. 고향에 도착해 이미 돌아가신 부모님을 묻은 선교사님은 아사 직전에 있던 남동생마저 죽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동생을 들쳐 업고 무조건 북쪽으로 달려 탈북을 했습니다. 여성의 몸으로 동생을 업고 땅에 떨어진 강냉이를 주워 먹으며 얼어있던 두만강을 무사히 건넌 것은 기적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 하나님을 만나고 참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북한의 동포들을 향한 비전을 갖게 되었고 북한 땅에 찬양 사역자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탈북을 한 뒤 지금의 비전을 갖게 된 것을 ‘인생의 후회가 없는 단 한 가지의 결정’이라고 말한 선교사님은 현재 북한 동포들을 위한 찬양을 작곡하고 있습니다.
후회가 없는 인생을 위해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후회가 없는 인생을 위해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또 그분이 주신 소명을 따라 사십시오.
주님!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뜻을 알게 하소서!
후회함이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쁘게 응답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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