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가난할 수도 있습니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조회 수 435 추천 수 0 2016.01.13 13:47:05
.........

201511231818_23110923330464_1.jpg

예루살렘에 가면 ‘통곡의 벽’이 있습니다. 그 벽 사이사이에 하얀 종이쪽지들이 가득합니다. 그곳에 찾아간 많은 방문객이 자신의 기도소원을 꽂아두고 울면서 기도합니다. 이제는 아예 근처에 팩스를 가져다 놓고 팩스 번호를 전 세계에 선전합니다. 팩스로 기도문을 보내면 직접 가지 않아도 통곡의 벽에 기도문을 꽂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팩스로 자신의 기도문을 보내는데, 팩스를 보내는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모하는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잘못된 믿음입니다. 
우리에게는 미신적인 믿음이 많이 존재합니다. ‘예수 믿으면 잘 산다, 건강하다, 아무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올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어도 병들 수 있고 가난해지기도 합니다. 성경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 무엇 때문에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외에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이 없으므로 예수만이 오직 구원자임을 고백하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때때로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놀라운 은총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땅을 사는 동안 세상의 그 어떤 것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붙드는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769 하나님의 생각 김장환 목사 2019-07-25 885
34768 발자취를 찾아라 김장환 목사 2019-07-25 416
34767 미래를 만드는 노력 김장환 목사 2019-07-25 385
34766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19-07-25 528
34765 명품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19-07-25 760
34764 실천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9-07-25 433
34763 20%의 인내 김장환 목사 2019-07-25 705
34762 마지막 메시지 김장환 목사 2019-07-25 404
34761 진정한 히어로 file 홍융희 목사 2019-07-22 437
34760 아버지, 고맙습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19-07-22 356
34759 아픔을 공유하라 file 오연택 목사 2019-07-22 373
34758 스카이캐슬 file 한별 총장 2019-07-22 312
34757 보는 것에 속다 file 김민정 목사 2019-07-22 394
34756 자녀가 보석인 이유 file 손석일 목사 2019-07-22 357
34755 친절이 가져온 명성 file 홍융희 목사 2019-07-22 219
34754 내일이라는 선물 file 한희철 목사 2019-07-22 428
34753 되는 집안 안 되는 집안 50 김용호 2019-07-19 771
34752 눈과 마음 김용호 2019-07-19 509
34751 링컨과 스탠튼 국방장관 김용호 2019-07-19 427
34750 소문과 진상 김용호 2019-07-19 310
34749 질문 대장 김용호 2019-07-19 220
34748 숙종의 뺨을 때린 선비 김용호 2019-07-19 346
34747 보수와 상관없는 일 김용호 2019-07-19 193
34746 관속의 인물 김용호 2019-07-19 221
34745 중독에서 벗어나라 김장환 목사 2019-07-18 496
34744 착하게 돈 버는 법 김장환 목사 2019-07-18 346
34743 산을 옮긴 이유 김장환 목사 2019-07-18 555
34742 피크의 흐름 김장환 목사 2019-07-18 217
34741 창조의 섭리를 따르라 김장환 목사 2019-07-18 401
34740 진정한 낭비 김장환 목사 2019-07-18 319
34739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김장환 목사 2019-07-18 442
34738 시간의 소중함 김장환 목사 2019-07-18 378
34737 그리고 그 다음에는 김용호 2019-07-16 485
34736 이것을 생각해 보자 김용호 2019-07-16 469
34735 마지막 끈 김용호 2019-07-16 37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