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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받는 기독교

최한주 목사............... 조회 수 394 추천 수 0 2015.11.01 0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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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받는 기독교


최근 세계 도처에서 기독교와 타종교간에 충돌이 일어난 사건이 메스컴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많은 선교사들이 이런 충돌에 대하여 기도를 당부하고 있다. 단순한 충돌이 아니라 종교전쟁의 형태를 띄고 정치적인 배경이 깔려 있는 데 심각성이 있다.


인도

인도는 강력한 힌두교 신봉자인 BJP 정당이 집권하면서 타종교 특별히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98년에 이미 호주선교사 가족을 교회당에 가두고 불을 질러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반기독교 운동이 북쪽에서 점점 남쪽으로 확산되면서 더 심각해지고 있다. 특별히 동북부와 남쪽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집트

이집트 남부의 소하 지방에서 이슬람 교도와 이집트의 기독교인인 콥트 교도들 간에 연쇄 무력충돌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이 숨졌다. 무력충돌은 이스람교도 가판 상인들과 콥트교도인 상점 소유자간의 폭동과 약탈 행위가 인근 마을로 확산되면서 총격과 약탈, 방화가 일어나 군인들이 출동,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무력총돌이 일어난 인근 지역의 알 발리아니의 주교는 아울라드 토크 웨스트 마을의 교회와 50채의 가옥 및 상점, 창고 등이 불에 탔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주 부루섬에서 기독교와 이슬람교도가 충돌하여 많은 사상자를 내었다. 유혈사태로 주택, 교회 등 170여 채의 건물이 불에 탔으며, 공포에 질린 주민 200여명이 경찰서로 피신했다고 한다. 일부 주민은 인근 섬으로 소개됐다. 이 지역에서는 종교분쟁으로 2007년 이미 7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정부의 평화호소에 응하지 않아 인도네시아 군이 이날 현지 병력을 배치하였다.


이 외에 중동지역은 더 심각하다. 알려진 지역 뿐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도처에서 기독교와 타종교간에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데, 이는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나의 일이며 내 지체의 일로 인식하여 기도해야 할 것이다.

최한주 목사<푸픈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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