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살다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고 놀랄 때도 있습니다. 가슴 졸이며 공포감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잘못했을 때도 있고 억울할 때도 있습니다. 정말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지 이해 못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뿌리째 흔들고 뽑아버릴 수도 있는 위기가 됩니다.
위기 때마다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을 정돈하며 붙들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곧은 심정으로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에는 결코 큰일도 없고 놀랄 일도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삶의 어려움은 실체 이상으로 확대된 그림자처럼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음을 상실케 함으로 전의를 잃고 스스로 무너지게 합니다. 담력이 약했던 어렸던 시절 어두운 길을 걸을 때 자신의 그림자와 발자국 소리에 스스로 놀라 오금이 저렸던 기억을 누구나 갖고 있을 것입니다.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눈 똑바로 뜨고 어금니 꽉 물고 ‘마지막까지 가봐야 죽어 하나님 곁에 가는 것밖에 더 있겠는가’라고 생각합시다. 내 앞에 어른거리는 어둠의 실체를 똑바로 녹여버릴 듯 바라봅시다. 나에게 부족함과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고 다시 빚어 쓰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의외로 삶은 큰일도 놀랄 일도 없습니다. 다만 해결하면 될 뿐입니다.
위기 때마다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을 정돈하며 붙들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곧은 심정으로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에는 결코 큰일도 없고 놀랄 일도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삶의 어려움은 실체 이상으로 확대된 그림자처럼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음을 상실케 함으로 전의를 잃고 스스로 무너지게 합니다. 담력이 약했던 어렸던 시절 어두운 길을 걸을 때 자신의 그림자와 발자국 소리에 스스로 놀라 오금이 저렸던 기억을 누구나 갖고 있을 것입니다.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눈 똑바로 뜨고 어금니 꽉 물고 ‘마지막까지 가봐야 죽어 하나님 곁에 가는 것밖에 더 있겠는가’라고 생각합시다. 내 앞에 어른거리는 어둠의 실체를 똑바로 녹여버릴 듯 바라봅시다. 나에게 부족함과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고 다시 빚어 쓰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의외로 삶은 큰일도 놀랄 일도 없습니다. 다만 해결하면 될 뿐입니다.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첫 페이지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