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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숙성된 향기

김학규............... 조회 수 906 추천 수 0 2015.03.27 16: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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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숙성된 향기


향수는 약 4-5천 년 전부터 인간들이 생활용품으로 사용을 했다고 한다.
영어로는 ‘perfume’인데 라틴어 ‘pur-fumum’에서 유래된 단어이기도 하다. 그 말의 뜻은 ‘연기를 내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다시 말해서 향이 있는 나뭇가지나 잎사귀들을 태워 그 연기에서 나오는 향기가 의복이나 몸에 머물도록 했던 것이다. 그 연기에서 나오는 향기가 옷이나 몸에 장시간 배어있도록 해서, 좋은 냄새를 가진 인간으로 주변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고대의 향료는 종교적 의식에서 주로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에 최초의 알코올 향수는 1370년 헝가리의 와비 엘리자베드에 의해서 발명되었다.
오늘날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다양한 향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향수는 가격도 비싸고, 그 향기가 인간의 마음을 단번에 움직일 수 있을 만큼 대단히 매혹적이다.  

악취를 희석시키고 좋은 냄새로 바꾸어주는 향수가 인간의 삶속에서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향기를 가진 자들이어야 한다. 아무리 썩고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는 불신앙의 공동체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숙성된 향기가 들어가면, 선하고 아름다운 영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숙성된 향기야말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향수보다도 강력하고 매력적이며 인간의 영혼을 사로잡는 파워풀한 힘이 있는 것이다.     

김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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