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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두 가지

물맷돌............... 조회 수 489 추천 수 0 2019.12.28 06: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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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320]2019.12.28(T.01032343038)


사람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두 가지


샬롬! 오늘은 2019년도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오늘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 아마 모를 사람은 거의 없을 줄 압니다. 그런데, 위장병 환자에게는 ‘걷는 것이 보약과 같다’고 합니다. 걷게 되면 ‘긴장이 누그러지면서 성난 위장의 자율신경을 달래주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근후 씨가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로 일할 때, 느닷없이 4?19혁명 시위주동자로 지목되어 수감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그는 돌연 사면을 받았습니다. 이때, 그는 깨달았습니다. ‘인생에 갑자기 나쁜 일이 들이닥치는 것처럼, 좋은 일도 불쑥 찾아온다.’는 것을. 뿐만 아니라, ‘위기가 닥쳤을 때, 기회를 기다리며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자유의 몸으로,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게 되자, 아차 싶었습니다. 준비가 안 되어 있으니까, 저는 비딱하게 꼬여 무슨 일에든지 저항했습니다.” 그는 ‘반성과 후회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릇된 생각에 빠져 두고두고 후회하는 대신, ‘다음번에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반성하자는 것입니다. 이는, 그가 평생 만난 환자와 제자를 통해서도 깨달은 바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인데,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입니다. “물론, 둘 다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에게 온 기회를 놓칠 정도로, 그리고 현재 내 삶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느끼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더 안 좋은 점은, 이 두 가지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누려야 할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출처; 좋은생각, 김혜원)


한치 앞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고로, 좋은 일과 나쁜 일, 두 가지의 경우 모두 예정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 모두,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물맷돌)


[내가 이제 내 심부름꾼을 보내어 내 길을 준비하도록 하겠다. 내가 약속한 대로, 너희가 고대하는 천사가 이미 너희에게 가고 있는 중이다.(말3:1)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은 때에 내가 올 것이다.(마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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