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말씀이 일으킨 회심
사랑의교회에 다니고 있는 김용남 씨는 ‘정치깡패 용팔이’로 유명했습니다.
작은 체구지만 골격이 튼튼하고 힘이 장사였던 김 씨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싸움꾼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유흥업소를 관리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처리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며 많은 조직들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987년도에 ‘용팔이 사건’으로 불리는 정치와 관련된 범죄에 행동대장을 맡았다가 수배가 되어 전국을 도망 다니다가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전과 7범인 김 씨는 출소 뒤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고, 그나마 손대는 사업마다 모두 망했습니다. 돈이 너무 궁했던 김 씨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작곡가 조은파 씨를 찾아갔는데, 이때 조 씨의 권유로 사랑의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소천하신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천국에 대해서 알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게 된 김용남 씨는 이때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한 성경 필사를 통해 중이염이 낫고 술, 담배를 끊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고, 변화된 김용남 씨의 모습을 보고 온 가족도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의 교회 출석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김용남 씨는 수천억을 줘도 바꿀 수 없는 자신의 기쁨을 평생 동안 전하겠다며 간증을 통해 계속해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말씀이 평생의 신앙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말씀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을까요? 오늘 하루 큐티는 생명을 주시는 말씀임을 생각하며 더욱 깊게 한절 한절 묵상해 보십시오.
주님! 말씀을 통해 삶이 변화되는 놀라운 복을 주소서!
매일 한 구절의 말씀이라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