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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심하자

박대훈 목사............... 조회 수 815 추천 수 0 2016.04.28 14: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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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심하자

말이란 생각하는 것을 사회와의 약속에 따른 소리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잘하려면 먼저 정리된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말이 생각에 영향을 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고 방식 자체까지 지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는 최소한 말과 생각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은 흔히 사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보통마음을 가진 사람은 흔히 시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작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흔히 남의 이야기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말을 하는 이런 잘못을 범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습니다. 어느 원로 목사님이 자기 목회 중에 여러 가지 죄를 자복하는 가운데 다른 죄는 회개하는 이가 많은데 거짓말한 것, 남의 허물을 이야기한 것을 자복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성서는 거짓말을 하는 자는 망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사담 석상에서 남에 대해서 중상하거나 악담, 시비하는 것은 계명을 범하는 것으로 기억하고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헬라 속담에 “혀는 뼈 하나 없고 아주 약하고 작지만 많은 사람을 찌르고 죽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터키 속담에 “혀는 짐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가면 진찰할 때 의사들이 혀를 봅니다.
우리의 혀는 어떻습니까. 병나지 않았습니까. 그 심령 상태를 혀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치고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할 수 있는 대로 말을 적게 하여야 실수가 적습니다. 더구나 헛소문이라든지 자신도 확실히 모르는 풍설을 전하지 않아야 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망할 것이라고 성서는 경고합니다. 사도행전에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하나님의 사자 앞에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밭을 팔아 절반을 가지고 와선 판 값의 전부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죄로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얼른 생각하면 너무 지나친 것 같지만 거기에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짓을 얼마나 미워하시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거짓말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유언비어를 함부로 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구나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허물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허물보기를 대단히 좋아합니다.
벌이 침으로 사람을 쏘면 사람에게도 고통을 주지만은 벌은 그 자리에서 죽고 맙니다. 우리가 남의 험담이나 비방하는 것은 마치 벌이 침을 쏘는 것과 같아 상대방에게도 아픔과 고통을 주지만 내 영혼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했습니다. 남의 실수, 허물을 덮어주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잠13:3)
박대훈 목사 /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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