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순종하는 삶

한태완 목사............... 조회 수 1687 추천 수 0 2015.06.13 23:56:31
.........

순종하는 삶

 스펄전이 브리스톨에서 제일 큰 세 군데의 침례교회에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고아원을 위해서 300파운드를 모금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스펄전은 예정대로 300파운드를 모금했습니다. 집회를 끝내고 와서 피로한 몸을 쉬려고 막 잠자리에 들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300파운드를 조지 뮬러에게 주거라!" "그렇지만 주님, 이 돈은 런던에 있는 우리 고아원의 불쌍한 고아들을 위해 꼭 필요한 돈인 걸요!"
주님의 음성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그 300파운드의 돈을 조지 뮬러에게 주어라." 결국 스펄전이 순종하자 잠이 소르르 왔습니다.
그는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조지 뮬러를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돈 300파운드를 자네에게 주라고 하시더군." "오, 제가 주님께 요청한 금액이 바로 300파운드였습니다."
스펄전은 곧장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책상 위에는 편지 한 통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열어보니 300기니의 영국 금화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기쁨에 넘쳐 소리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300파운드에다가 300실링의 이자까지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심령을 평화롭게 하고 또 큰 축복과 은혜를 선물로 가져옵니다. 성경에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하였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신앙이 좋았고 선정을 한 여왕인데 종종 궁궐을 빠져 나가서 서민들과 사귀고 대화하길 즐겼습니다. 어느 날은 한 과부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이 과부는 믿음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야기는 안하고 서로 기도하고 신앙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신앙의 교제의 꽃을 피웠습니다. 여왕이 그 아주머니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일찍이 아주머니를 찾아 준 손님 가운데 가장 고귀한 손님이 누구입니까?" 그 말에 대한 답변이 여왕이라는 것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이 아주머니가 너무도 신앙이 좋기 때문에 여왕이라는 말을 안하고 나의 생애의 최고의 손님은 우리 주님이라고 고백을 하면 자기도 그렇다고 하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그런 기대 때문에 물었는데, 그 아주머니는 "두말 할 것도 없이 여왕님께서 찾아 주신 것이 최고의 영광입니다. 내 생애 최고의 손님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왕이 실망하여 "예수님이 아주머니를 찾아 주신 것이 아닐까요?"라고 물었더니, 대답이 "예수님은 손님이 아닙니다. 내 주인입니다. 처음부터 계신 분입니다. 나는 그 분을 위해 존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여왕이 기뻐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손님으로 모시고 있습니까, 주인으로 모시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결은 주님께 맡기는 생활이고 주님이 내 속에서 사시는 생활입니다. 주님의 손에, 주님의 품에 자기를 내어 던져 버리고 맡기는 생활입니다. '조각가가 돌을 깎고 다듬어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내듯이,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마음대로 다듬고 깎아서 당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기도가 평생의 기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최근에 나에게 깊은 감동과 충격을 준 분이 계신데 그는 나이 오십이 넘어서야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치과의사입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서 그는 조용히 자신을 굴복시키기로 결정을 하고 재산을 하나하나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그렇게 정성 들여 가꾼 산과 별장을 포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에 대한 꿈도 포기하고 여러 가지 미래의 계획도 포기했습니다. 그의 주위 사람은 도무지 그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꼭 예수를 그런 식으로 믿어야만 되느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그에게는 중국의 연변에 있는 조선족에 관한 생각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각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그분은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직 평생 나를 위해서 이만큼 살아왔으니 후회가 없습니다. 이제 주님의 뜻대로 나의 남은 생애를 바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나의 선택과 결정은 결코 내 자신에게나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나는 그분을 볼 때마다 위대한 설교 자체를 만나는 것 같은 큰 충격과 감동을 받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그는 기다림 속에서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때가 되어 이제 그는 고국을 떠나서 가족들과 함께 소리 없이 빛도 없이 조용히 순종하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나는 온통 그 분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 이것이구나. 바로 이것이 믿음이요 순종하는 삶이구나"하고 깨달은 것입니다. 순종과 책임, 그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되어야 함을 믿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근원이 되시고"(히5:8-9)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62 글 쓰는 일 신윤식 목사 2015-09-05 314
29761 교회와 목사 신윤식 목사 2015-09-05 599
29760 여유롭게 사는 인생 신윤식 목사 2015-09-05 536
29759 예수님께 확정된 마음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09-03 610
29758 소울 서퍼 file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2015-09-03 564
2975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5-09-03 1053
29756 큰 나무 file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2015-09-03 601
29755 더 많은 빛을 file 고일호 목사(서울 영은교회) 2015-09-03 310
29754 인간의 실존적인 외로움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09-03 337
29753 마음의 문을 열라 file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2015-09-03 404
29752 어둠 속에서 다니지 말라 한태완 목사 2015-08-31 622
29751 어리석은 농부 한태완 목사 2015-08-28 1022
29750 신념은 성공의 시작이다 한태완 목사 2015-08-28 471
29749 음식물과 건강 한태완 목사 2015-08-28 483
29748 성공의 비결 한태완 목사 2015-08-28 516
29747 성공의 요소 한태완 목사 2015-08-28 445
29746 하나님을 아는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5-08-26 738
29745 참 사랑으로 빛 가운데 영원히 file 이주연 목사 2015-08-26 300
2974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이한규 목사 2015-08-26 521
29743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 이한규 목사 2015-08-26 1048
29742 은밀한 기도의 능력 이한규 목사 2015-08-26 896
29741 은밀한 나만의 행복 이한규 목사 2015-08-26 413
29740 용서의 시작 영혼의 정원 2015-08-26 496
29739 실패와 성공에 관하여 file 이주연 목사 2015-08-25 416
29738 뜻이 되고 의미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 file 이주연 목사 2015-08-25 364
29737 브라질 축구가 또 다시 뛰게 될 것처럼 file 이주연 목사 2015-08-25 189
29736 고급 식당의 손님이 아니라 농부가 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5-08-24 662
29735 생명의 말씀 file 이주연 목사 2015-08-24 456
29734 내려놓을 수 있습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8-22 883
29733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5-08-22 750
29732 고향의 추억 file 고일호 목사(서울 영은교회) 2015-08-22 523
29731 무릎으로 하는 나라사랑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08-22 563
29730 고난과 가난 file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2015-08-22 616
29729 이젠 안전합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8-22 419
29728 빈 배 인생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5-08-22 8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