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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를 찾으라

이주연 목사............... 조회 수 771 추천 수 0 2014.10.18 23:53:20
.........

설교의 가장 큰 타락은 "심판 없는 선포"입니다.

그것은 구원할 수 있는 영혼과 시대를

구원할 수 없는 심판의 길로 나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예언자와 참 예언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거짓 예언자는 괜찮지 않은 상황에서도 "괜찮다, 괜찮다"하는 말로

위로와 안심만을 일삼습니다.  

 

참 예언자는 말씀에 근거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탈선하지 않도록 적확한 때에 경고합니다.   

그리하여 참된 길로 나가게 합니다.

 

참 부모와 참 스승도 마찬가지입니다.

참 부모와 참 스승은 자녀들과 제자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습니다.

 

그러나 탈선의 위험 앞에서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권면합니다.

공부 잘하고 돈을 잘 번다고 해서 괜찮다 괜찮다 하지 않습니다.

때를 놓치지 않고 경고하고 권면합니다.

때를 놓치면 후에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번화한 도시 속에서

편리함을 누리고 있다고 과연 괜찮은 시대일까요?

 

아모스가 예언하던 시대는 바로 북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되었던 시대입니다.

거룩한 성회로 많은 제사를 드리던 시대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심판의 예언을 아모스의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강한 자도 갑자기 망하게 될 것이고",

"포도원을 가꾸어도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돌로 집을 지어도 거기에서 살지는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는 "너희가 벌이는 절기 행사들도 역겹다"

"나에게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바친다 해도 그 제물을 받지 않겠다,

너희가 화목제로 바치는 살진 짐승도 거들떠 보지 않겠다

시끄러운 노랫소리를 나의 앞에서 집어치워라!" 하셨습니다.

 

너희들을 망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게 되려면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러면 산다.

오직,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회복될 것이라고 선포케 하셨습니다.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오직 선을 행함과
선을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 13:16>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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