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아프리카의 회복
케냐의 나이로비에는 ‘레제샤 프레이즈’라는 찬양팀이 있습니다.
노래에 재능이 있는 케냐의 젊은 청년들이 모여서 만든 합창단인데 매일 오전 9시부터 모여서 거의 하루 종일 노래를 연습하곤 합니다. ‘레제샤 캠페인’의 일환인 이 팀을 만든 것은 이용주 선교사님인데 국제 구호 단체인 팀앤팀의 대표이기도 한 선교사님은 아프리카엔 물과 교육, 식량 뿐 아니라 영혼을 울리는 찬양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팀을 만들었습니다.
‘레제샤’는 회복, 부흥이라는 뜻의 스와힐리어로 주로 아프리카 동쪽 지역에서 사용되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 그대로 레제샤 프레이즈팀은 아프리카를 위한 노래를 부르며 열악한 지역을 찾아가 자신들의 달란트로 지역의 아동들을 가르치고 노래로 주민들을 위로합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교에 적극적이어서 한국에 와서 윤복희 권사님과 헤리티지콰이어 등의 유수의 팀과도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바로 서기 위해선 식량도 필요하지만 사람도 세워져야 합니다. 아프리카가 바로 서기 위해선 복음도 필요하지만 문화도 필요합니다. 어둠의 땅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에 진리가 선포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 땅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주님! 복음을 알지 못하는 모든 지역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프리카의 회복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오늘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