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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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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급 성도가 되는 길
닫힌 사고로 율법에만 매달리면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반면에 은혜를 내세우며 너무 열려도
은혜의 참 의미를 잃고 방종에 빠질 수 있다.
율법과 은혜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
큰 인물이 되려면 균형잡힌 사고와 태도가 필요하듯이
좋은 성도가 되려면 내용과 더불어 형식도 다듬을 줄 알아야 한다.
'형식'이 문제가 아니라 '내용이 없는 형식주의'가 문제이다.
형식과 형식주의는 다르다.
말씀이 없는 삶은 기둥이 없는 삶과 같다.
기둥이 무너지면 집이 무너지듯이
소유가 많아도 말씀이 없으면 인생은 곧 무너진다.
반면에 소유가 적어도 말씀대로 살면 곧 길이 열린다.
형식과 외모도 중요하다.
외모도 힘껏 가꾸라
외모도 일종의 경쟁력이다.
그러나 최종적인 승리는 역시 진실한 사람의 것이다.
율법부여는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고
율법준수는 하나님을 향한 사람의 사랑의 표현이다.
그처럼 법을 지킬 때는 늘 그 바탕에 사랑의 정신이 깔려야 한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드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랑하면 '낭비적인 헌신'을 하지만
사랑이 없으면 헌신조차 낭비로 보인다.
이한규 목사<새벽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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