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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후회가 없는 부르심
미국의 선교사 멜빌 콕스는 아프리카 중에도 아직 아무도 간적이 없는 라이베리아로 선교를 떠나려고 했습니다.
당시 라이베리아에는 선교가 문제가 아니라 백인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죽을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근처 신학교에서 채플 시간에 말씀을 전하던 목사님은 라이베리아로 떠나려는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했는데 그것을 사명이 아닌 무모함이라고 생각한 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라이베리아로 가실 때 목사님의 관을 들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죽을 것이 뻔한데 도대체 가서 무엇을 하시겠단 말씀입니까?”
“아프리카가 주님께 돌아올 수 있다면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걱정은 고맙지만 나는 가야 합니다.”
그리고 선교사님은 라이베리아에 들어간 지 5개월 만에 순교 하셨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모습을 보고 또 많은 사람들이 라이베리아를 향했고, 지금은 전 인구의 10%가 예수님을 믿는 복음의 결실이 맺힌 지역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쫓아 마지막까지 헌신하는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고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절대로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순종하며 화답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지금도 오지에서 생명의 위협에도 복음을 전하는 종들을 지켜 주소서.
해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세 분에게 기도하며 헌금과 함께 격려 편지를 보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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